2001년 12월 중순에 신입회원에 의해 anti-NoSmoke 페이지가 만들어진 이후로 몇 번의 삭제와 부활을 반복한 일이 발생하였다. 처음에 다소 장난스럽게 시작된 이 일은, 그러나 '안티'라는 어휘가 주는 필요이상의 불유쾌한 느낌, 그리고 페이지 자체가 갖는 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여러사람의 반발을 사면서 뜨거운페이지로 달아올랐으나 얼마후 그 페이지를 열심히 키우던 OnSider 스스로 페이지를 기존의 페이지에 흡수시키고 페이지 정리를 함으로써 일단락 되었다. 다음은 당시에 논의되었던 내용의 일부
안티노스모크 사건에 대한 신입회원의 몇가지 생각 :
- 의도와 결과 사이, 혹은 "말해진 것"과 "행해진 것" 사이의 거리감 - 오티움님의 견해는 제가 그 대의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비약들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선선히 수긍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합니다. 예를 들어, 오티움님의 견해대로라면 이 페이지는 "내가생각하는노스모크의문제점" 정도의 제목으로도 충분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충분히 의도와 표현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으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그런 오해가 생겼을 경우 오해를 풀어나가면서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다시 표현하는 것이 "말하고자 하는 자"의 기본적인 태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약간 단순한 일반화, 혹은 어쩌면 성급함 - 오티움님은 형식민주주의의 한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모두가 공평하게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참여도가 불평등하지 않은가?"라는 것이죠. 물론 그렇죠. 형식적인 규칙 위에서 당연하게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규칙의 토대 위에서 "자율적인 윤리"가 어떻게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이 이루어지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 실험에 대해 믿음을 가졌기에 이곳에서 글쓰기를 시작한 게 아니셨을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오티움님의 "자율을 가장한 다수의 폭력"이라는 규정이 조금은 비약으로 여겨지고, "노스모크식으로 해결하라"라고 항의를 반복하기 이전에, 왜 위키위키의 기본적인 규칙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보이지 않았는지가 아쉽습니다. 누구나 삭제할 권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만일 삭제가 행해진다면 그런 "행위 이전에 있었으리라 추측되는 상대방의 숙고"에 대한 존중을 토대로 더 성실한 문제제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 위키위키에 어울리는 태도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김창준님의 글들이 충분히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 반복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내가생각하는노스모크의발전방향'이라는 제목의 페이지에서 충분히 계속 생산적이고 비판적인 논의를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공방을 벌이는 것이 얼마나 우리들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오티움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오티움님을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티움님에게 해결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의를 통해서 가장 얻는 게 많은 분도 오티움님 자신일 거구요. 그 기회를 버리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겁니다. 역시 이곳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되지 않지만, 적어도 아직은 "노스모크의 어두운 면"을 쉽게 단언할 때는 아닌 것 같아요. ^^;; 아무개
저는 노스모크가 "담보없는 믿음"에 근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이곳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습니다. 노스모크는 다른 어떤 모임보다도 많은 규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규칙들이 노스모크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담보해 냅니다. 심지어 어떤 것들은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말없이고치기가 어떤 경우에 적절하고, 어떤 경우에 적절하지 않은지... 문서구조조정의 주기가 어느 정도가 적절할지, 어떤 경우에 필명을 붙이고, 어떤 경우에 안 붙이는 것이 적절할지... 이런 것들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암묵적인 규칙에 따라야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조차 없습니다.
-첫글을 여기에 쓰네요- 이 시스템에 대한 제 이해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으나 노스모크는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이곳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 곳인가요? --비상식적인
- 담보없는 믿음, 이라는 것은 노스모크의 규칙이 부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노스모키안들이 노스모크정신에 대해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준수해 줄 것에 대해 의심없이 믿고 있는 바탕, 이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fin
누군가가 이것을 위키위키의 어두운 면이고, 다수에 의한 폭력이라고 규정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묻고 싶습니다. 그런 곳인 줄 몰랐단 말인가요? --지상은
제가 보기엔 위키위키의 어두운 면이고 다수에 의한 폭력이라기 보다는, 노스모크를 끌고 가는 기존의 주요 멤버들과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방식의 신참과의 충돌로 보입니다. 위키위키가 다수의 의견과 틀린 내용을 튕겨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튕겨냅니다. 위키가 새로운 글쓰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글쓰기이고, 온라인 BBS가 보여주는 일반적인 특성과 경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위키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노스모크가 사람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정확히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이 문제에 있어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는 생각은 없고, 단지 현상을 객관적으로 기술했으면 하는 바램에 몇마디 적어봅니다. 어쨌거나 안티노스모크는 뚜렷한 존재의 의미가 없어서 한때의 해프닝으로 넘어갈 것 같군요. --Aragorn
위키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노스모크가 사람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정확히 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이 문제에 있어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는 생각은 없고, 단지 현상을 객관적으로 기술했으면 하는 바램에 몇마디 적어봅니다. 어쨌거나 안티노스모크는 뚜렷한 존재의 의미가 없어서 한때의 해프닝으로 넘어갈 것 같군요. --Aragorn
그때 안티노스모크가 있어도 된다는 쪽에 강력한 주장을 했던 사람으로서, 그 때 안티노스모크의 존재의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안티노스모크는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진짜 위키마스터라면 그것을 위키다운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었겠죠. 어차피 페이지의 소멸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니까요.
사실상 처음 노스모크에 오면 갑자기 지워지는 페이지에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해가 가는 삭제이지만 어느 때는 이유없는 삭제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지를 지우는 사람이 WikiReductionism에 입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면, 적어도 페이지에 필명이 있고, 점점 토론으로 달아오르는 그런 경우에는 함부로 지우거나 페이지 자체의 존재를 무시해버리는 수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안티노스모크가 재미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텃새같은 행동을 본 이후로는 그렇게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 페이지가 처음 생겼을 때 그 몇문장들은 장난기도 가득했고, 쫌 거슬리는 어휘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페이지가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계속 되었고, 페이지가 토론으로 채워져가고 있는데, 그 페이지를 무참히 지워버리거나, 전혀 맞지 않는 이름으로 고치거나, 페이지 내용을 비아냥거리는 어투로 완전히 바꾸는 등(인터넷테러도 아니고..)의 일들은 정말 노스모크에 대한 제 첫인상을 완전히 망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까지 개겼던(?)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고 이 페이지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제가 직접 그 페이지의 이름을 고쳤습니다. Aragorn님의 객관적인 시각이 조금만 빨리 나왔었더라면, 조금 더 빨리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이 흐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naya
사실상 처음 노스모크에 오면 갑자기 지워지는 페이지에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해가 가는 삭제이지만 어느 때는 이유없는 삭제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지를 지우는 사람이 WikiReductionism에 입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면, 적어도 페이지에 필명이 있고, 점점 토론으로 달아오르는 그런 경우에는 함부로 지우거나 페이지 자체의 존재를 무시해버리는 수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안티노스모크가 재미있었지만, 그런 식으로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텃새같은 행동을 본 이후로는 그렇게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 페이지가 처음 생겼을 때 그 몇문장들은 장난기도 가득했고, 쫌 거슬리는 어휘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페이지가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계속 되었고, 페이지가 토론으로 채워져가고 있는데, 그 페이지를 무참히 지워버리거나, 전혀 맞지 않는 이름으로 고치거나, 페이지 내용을 비아냥거리는 어투로 완전히 바꾸는 등(인터넷테러도 아니고..)의 일들은 정말 노스모크에 대한 제 첫인상을 완전히 망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끝까지 개겼던(?)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더 이상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고 이 페이지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제가 직접 그 페이지의 이름을 고쳤습니다. Aragorn님의 객관적인 시각이 조금만 빨리 나왔었더라면, 조금 더 빨리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이 흐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naya
저는 안티노스모크페이지의 존재에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 페이지가 노스모크의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는 통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며, 노스모크에 새로운 문제제기를 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페이지의 입장이나 원칙이 일관되지 않은 느낌이어서, 몇번 읽어보았지만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아마, 저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들도 조금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페이지가 노스모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좀더 일관되고 확실한 입장이었든지, 그게 아니면 좀더 부드러운 어조와 발전적인 방향이었든지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티노스모크페이지가 왜 없어졌는지 과정은 잘 모르지만, 만약, 페이지 삭제에 대한 충분환 논의없이 없어진 것이었다면, 불합리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스모크는 페이지 삭제와 수정에 대한 권한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으므로, 다수의 힘의 논리라는것은 비약인 듯 싶구요, 누군가의 강한 의사표시라고 볼수 있겠지요. 노스모크에 문제제기를 하기 위한 강한 의사표시 방법이 안티노스모크페이지 만들기였던 것처럼요.
노스모키안이면서 안티노스모크의 입장을 함께 가지고 있는 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안티노스모크가 원래 하려고 했던 바를, 노스모키안으로서 함께 고민해 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dustysnob
안티노스모크가 무엇에대해 안티를 걸고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노스모크 존립자체에 대한 안티였다면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셨으면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위에 얼핏 언급된 '왜 의도의 순수성을 믿지않는가?' '주장하는 바대로, 노스모크를 정말 유지 발전시켜줄 수 있는'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당한 문제제기가 있었다면 그 페이지를 토론없이 마구 지워버리는 것은 그야말로 위키위키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고, 만약 장난삼아 만든 것이라면 재미삼아 그 페이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놔둘수도 있을 것이며, 혹은 재미삼아 누가 지워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티가 무엇에대한 안티였는지 누가 설명 좀 해주시길...--zetapai
제 생각에는 안티노스모크 페이지가 사라진 이유는 현재의 노스모크가 노이즈, 조화되지 않은 글을 참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안티노스모크 페이지의 존재이유가 없다면, 한번 만들어진 페이지로 그냥 남아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겁니다. 그 페이지에 다른 사람이 보면 안 되는 유언비어나 허위사실이 나열된 것도 아니었고, 단지 다른 사람들의 눈을 거슬리게 한 것이 전부입니다.
장난삼아 만드는 것에는 관대하고 장난삼아 지우는 것에는 엄격한 편이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서 더 좋은 정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안티노스모크가 주장한, 노스모크가 발전하려면 자신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엉터리이고 근거없다 하여도, 다른 사람들이 굳이 삭제를 종용할 필요는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 의도없이 제목만 있는 테스트합니다류의 글은 편하게 지워버릴 수 있겠지만, 그 내용이 맞거나 틀리거나 누군가 의도를 갖고 무엇인가 계속 써 나간다면, 그 자체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여담인데 가끔씩 PC통신 동호회를 보면 약간은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게시판에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 동호회의 주제와 맞지도 않습니다.)
언뜻 노스모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지나친 엄격함, 결벽증과 같은 rule이 적용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엄격함은 시스템을 통해 구현하고, 사람의 영역은 최대한 자유로운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Aragorn
장난삼아 만드는 것에는 관대하고 장난삼아 지우는 것에는 엄격한 편이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서 더 좋은 정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안티노스모크가 주장한, 노스모크가 발전하려면 자신이 존재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엉터리이고 근거없다 하여도, 다른 사람들이 굳이 삭제를 종용할 필요는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 의도없이 제목만 있는 테스트합니다류의 글은 편하게 지워버릴 수 있겠지만, 그 내용이 맞거나 틀리거나 누군가 의도를 갖고 무엇인가 계속 써 나간다면, 그 자체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여담인데 가끔씩 PC통신 동호회를 보면 약간은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이 게시판에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고, 동호회의 주제와 맞지도 않습니다.)
언뜻 노스모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지나친 엄격함, 결벽증과 같은 rule이 적용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엄격함은 시스템을 통해 구현하고, 사람의 영역은 최대한 자유로운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Aragorn
안티노스모크페이지를 마지막에 없앤 것은 접니다. 처음 페이지를 만드신 분은 어땠는 지 모르지만 제가 안티노스모크페이지를 계속 수정하면서 이뤄내려고 했던 것은 안티노스모크페이지를 통해서 앞서 말했던 그런 노스모크에 사실상 있어서는 안될거 같은데도 계속 있는 그런 일들을 없애고자 했던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노스모키안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을 일궈놓았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오래 사용할 수록 처음의 날카로움은 사라지는 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이 사이트에 긴장이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고 있었는데, 안티노스모크란 페이지가 나왔고, 그 페이지는 노스모크의 반대쪽 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티노스모크페이지는 그 페이지를 통해서 예전에 있었던 노스모크의 문제들을 끄집어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노스모크의 문제점에 대한 각성을 하게 함과 동시에 새로이 안티노스모크토론이라는 페이지를 만들게 했습니다. 그 페이지는 각성을 위한 페이지라고 생각했고 그 정도면 안티노스모크의 역할은 다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그 페이지를 지워버렸습니다. 앞으로 또 일,이년 지나면 그런 일이 한 두번 터져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스템이 흔들리고 요동을 쳐서 계속 활기에 넘치겠죠. --naya
See Also 노스모크의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