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FrontPageBourbakiSong스모크김제동 스물다섯

1. lovelomo

아직 몇 년 남았는뎁. 그땐 뭐할까요?

2. JikhanJung

결혼.. ^^

3. 그여자 (2)

골수 반골 해직기자의 아내로, 불기없는 냉방에서 아기가 얼어죽을까봐 이불로 돌돌말아 품에안고 구부리고 앉아 싸구려 번역일을 하고 있었다. 빈쌀독이 쓸쓸맞았다.

알바해서 첨으로 그에게 토끼털 장갑을 사주었다. 그때까지 주장하던 싱글을 접었다.

4. Bohemian

몬가를 해보겠다고, 일본이란 나라에 왔다. 하고있다.

5. 김우재

대학원 진학을 위해 무진장 공부해댔다. 다시는 이렇게 무식하게 공부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덕분에 소중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평생을 두고 후회할 일이다. :(
찜!!!!!! 꺄륵 ~

6. 라이온

어중간한 공부에 어중간한 짝사랑..그당시에는 어중간하게 살았던거 같다.. 치열한 도전을 했어야 하는디..^^;

7. Ruciel

어떻게 하면 그만 살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깨어나기 싫어서 되도록 잠만 잤다. --;(후유증으로 아직도 잠이 많다.)

8. 숙영

때로 많이 괴로왔고 미련에 덜미를 잡혀 있었다. 그러나 결국 나의 길을 왔다. 25세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나는 35세를 보고 산다.

9. Serenade

아직 몇년 남았다...난 15살 때 뭘 했더라? --;

10. bum

지금 77년생이니 25살인가, 24살인 것인가. 20대 중반이라는 호칭을 달고서도 아직도 학교에서 반백수로 살고 있다는게 한심할 때가 있다. 그리고 이젠 20살의 TTL도 쓰지를 못한다니.

11. aminoai

전 아직 25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25이라는 숫자도 눈앞이군요. T_T

12.

그때 나는 오랜 방황을 드디어 접고 대학을 가기 위해 직장다니면 입시 공부를 했다. 가끔 만나는 친구들과 "사반세기!!!"를 외치며 술을 마셨다. '우리가 정말 그 긴 세월을 살아왔구나,,,'하며 감탄도 하고 스물다섯이란 나이를 끔찍하게 여기기도 했던 것 같다. 그 해 한 명의 친구가 죽고, 술마실때 사반세기를 가장 힘차게 외치던 친구는 아직도 수배중이다. 청춘을 누가 아름답다 했는가???!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25란 숫자가 친근하다.

13. bites

지금은 스물다섯이다 음 하는일 없이 빈둥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음~~~ 해놓은일이라곤 좋은 사람들은 만났다는 것 뜻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다는 것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나이가 되도록 방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방황이 언제쯤 끝이 날것인지...불투명하다

14. 그놈

작년까지만 해도 스물다섯 이후에 왜 사냐는 생각을 했다. 지금, 스물다섯도 거의 지나가고 있다(143시간 21분 남았군). 어떡하지..? ㅋㅋ

15. 거북이

기억력이 급격히 감퇴했습니다. 누구말대로 정말 새됐습니다. X-(

16. 홍차중독

2002년 드뎌 25살이 됐죠. 20~24까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25살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마감에 피를 말리며 살고 있습니다. 올해 이 페이지에 글을 쓸때마다 무얼하고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이 되겠네요. -

17. Jamie

이제 막 25살이 되었다. quarter life crisis를 겪고 있는듯하다. 그리구 흔히들 말하는 "성공한 삶" 이란 뭔가에 대해서 열심히 궁리중이다.

18. Astro

스물 다섯이다... 지금....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기억될 거다.

19. naya

25살. 지금 나는 중학교시절부터 멈추지 않고, 여전히 나 스스로를 궁리한다. 그리고 나를 둘러싼 것들을 궁리한다. ..

부디 .. 그냥 모든 것을 그렇게 둘 수 있는 내 자신이 되고 싶다.

20. daybreak

춤을 추기 시작했다.

21. Whohwa

군대 제대후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아파트에서. 그 여름이 지나며 친구와 누워서 25이 지나면 세월이 빨리 간다며 그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넘의 세월은 정말 빨리도 가더군...

22. 토끼군

2003년 1월 6일 22시 15분 현재 2885.073일 남았습니다. 과연 뭘 하며 지낼 지, 그냥 놀다가 세월 허송할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후회하지 않게 살고 싶습니다. -- ''한 마디로 아직 스물 다섯 안 되었다는 뜻. 바로 앞에 25보다 적은 숫자의 나이에 대한 페이지가 있었군요. 후회 하는 중입니다 -_-; ''

23. 너훈아

복학했다. 4.5받았다. 회계사시험 그만뒀다. 이제 26이구나....ㅜ.ㅜ

24. bab2

여자친구랑 헤어지다. 이제 2003년이니 스물여섯. 꺾어지는 내 인생, 압박에서 탄력으로~ (희망사항)

25. Tchan

2004년에 스물다섯일텐데...군대에서 삽질하고 있을것이다~

26. Kenial

스물다섯이 되는 해,
그 첫 날은 7년간 만나온 여자와 헤어진지 1년이 되는 날이었고.
둘째 날에는 병역특례를 얻은 회사에 첫 출근을 했다.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곡을 밴드와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고, 울었다.

27. 엉뚱

음.. 지극히 평범했다. 그래서 후회한다.
사고나 쳐볼껄..
지금도 늦였다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단하는데 잠념이 넘 많이 든다.
내가 어느 산을 놓고 저기를 오르리라 마음먹고 신발끈 동여 매고 출발했던 때가 20대 초반.. 그러다 25살때쯤 산의 정상을 보지 못하고 줄고 앞으로 만 가다보니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는 줄을 몰랐었다. 28에야 내 길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가끔은 내 이마의 땀을 흠치며 내가 가야 할 정상을 바라봐 주는것도 좋은 일인듯 하다.

28. shinsuk

스물다섯 때, 여자친구의 마음을 잡기위해 노력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여자친구를 소홀히 대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29. gsong

세상을 피부로 느끼며 내 꿈을 깎아냈다.

30. 마족

보물 찾기.

31. 코너리

하는것도 없이 정체되어 있었다.
코너리는 인생에서 24,25세때를 가장 싫어합니다. 젊고 왕성해야 할 그때, 심하게 낡아버렸으니...

32. 정재훈

내년이면 25이다...복학을 하겠지...이젠 잘 할 수 있을 거다

33. ZComma

모든게 다 어중간하고 어설프다...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