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이상형 ¶
- 내 남자친구!!!
- 잘 해주는 남자 (다른거 다 필요없다...-.-;) :근데 너무 잘해주는건 멍청해보인다. 그렇게 할일이 없나싶기도하고 보통땐 똑똑하고 어쩌구~하고 하다가도 나 앞에서만은 바보가 되어주는게 바로 뽀인트다.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잘 해주는 거 소용없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헤아리라.)
- 생각이 깊은 남자. (너무 막연한가?)
- 진지한 남자.
- 돈이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 남자.
- 청결한 남자 - 용모와 상관없이 행동거지가 단정한 남자
- 눈빛이 형형한 남자 - 눈을 똑바로 뜨고 항상 눈을 맑게 유지하라
- 이쁜남녀지도를 참고하라.
- 어떠한 경우에도 냉정과 침착을 잃지 않는 남자 (--> 시체?)
- 엉덩이 작은 남자
- 배려할 줄 아는 남자
- 있는 그대로를 보아 주는 남자. 자신의 스타일로 개조시키려 하지 않고.(만일 그녀가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please let her go...)
- 이 세상에서 그녀를 그 누구와도 다른 유일무이한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남자.
- 나만 쳐다보는 만인의 연인
- 언행이 일치하는 진실한 남자
- 감성적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마음씨 고운 남자
- 먼저 인품과 기품이 닦인 德있는 남자
- 멀더같은 남자
- 중요한게 빠졌네.. 보기 좋게 생긴 남자
- Trust me하는 남자
- 운동도 열심히 하는 남자
- 반할 만한 책장을 가진 남자
- 관심있는 여자에게만 잘해주는 남자 (관심도 없는 여자한테 섣불리 잘해줬다가는 그 여자 넘어간다..마음에 상처만 입힌다구..)
- 나한테서 헤어나오지 못할 남자.. ㅡ.ㅡa
- 선이 가늘고 귀여운 남자 (터프가이와는 또 다른 종류의 매력이다..)
- 나를 동등한 인간이면서 여자로 보아주는 남자(대화할 때 동등한 인격체라는 걸 느끼고 싶다. 여자는 한 계급 아래라는 뜻을 은연중에 비치는 남자들 의외로 많다.)
여자라는걸 까먹으면 되나요 ? 그럼 친구나 동료겠죠. 이상형이 아니라...
- 안경 필착용!과묵,생각이 깊으며 사려도 깊다.단정한 차림새 ex)남궁민
- 단연코 고맙게 생긴 남자!
관심있는 여자에게만 잘해주는 남자가 되기엔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 한 우물을 파면, 다들 그러라고는 하는데, 물이 나오긴 나올지 언제쯤 나올지 보장되는 게 너무 없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하 150m 암반층까지 파들어갔는데 나오는 건 돌가루뿐이고 그제서야 딴 데 파보지?란 얘기가 나와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뭐, 첫 삽질에 이도 안 먹히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kz
동의한표 당근입니다. 첫 삽질에 이도 안먹히는 케이스가 차라리 좋습니다. 파다파다 이젠 나갈수도 없게 깊이 들어왔는데 밧줄도 안던저주고 지는 딴넘에게 수도관 내주는 그런 것들이 제일 싫습니다. 차라리 파지나 말게 할것이지 뱅기
그래서 한명에게만 눈꺼풀이 쒸여져야한다니까요.-_-;
어라? 저기서 나한테 해당되는 사항은 한개도 없네....요... -_-; -- bab2그래서 한명에게만 눈꺼풀이 쒸여져야한다니까요.-_-;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여자들은 자신감 넘치고 좀 거만한 남자들을 좋아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동안 거만하고 삐딱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_-;; 저 위에 적힌 이상형들과 자신감과는 거리가 좀 있는 듯...; 역시나 자기 눈에 안경인가봐요 -- bjeans
하하.. 어릴적에 그런 남자한테 반해서 헤맨적이 있지요.. 그런데 그건요.. 그냥 다가가지 않고 곁에서 지켜볼때만 멋져 보이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일부러 그러면요.. 딱 표시나요... 자기 스타일대로 행동하실때 가장 매력적일거예요. 거만한 남자.. 헤헤 옛날 생각나는군요.. by 열혈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