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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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솔직해 지자. 일단 예뻐야 한다. 아닌 사람 있어? 있냐고? "제 눈에 안경"이기 이전에 말이다.

  • 엉덩이가 섹시할 것 다른데는요?... B)

  •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의외로 많이 있다. 특히 자신이 똑똑한 남자일수록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See also 똑똑함과미모의관계)
    그런데, 그 반대의 케이스도 꽤 있다. 자신의 똑똑함이나 무식함에 지쳐 반대형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 똑똑한 남자가 반대급부를 택하는 경우는 있지만 안똑똑한 남자가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지않을까?
    > 대체적으로 키작은 남자가 키큰 여자 선호하고, 스스로가 덜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중에는 인물을 떠나서 똑똑해보이는 여자를 선호하기도 합니다.(개별성은인정하고)Jimmy
    --> 남들이 보기엔 열라 똑똑해도,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ㅋ
    거북이는 똑똑한 여자보다는 현명한 여자라는 표현이 더 좋다.
    돈많은 남자가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고도 하던데 스스로 돈을 번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돈이 많았다면 돈을 지켜줄 똑똑한 여자가 굳이 필요하지는 않겠죠--인플루엔자

  • 나는 똑똑한 여자가 좋다.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좋다. 신문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좋다. 정치, 사회, 문화, 사상에 관심이 많은 여자가 좋다. 나와 여러가지 지식에 대해서 토론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 무식하고 엄청 이쁜 여자보다는 지혜롭고 조금 이쁜 여자가 좋다.(장담하진 못하지만, 그리고 솔직히 이쁜게 좋다.)그리고 나름대로 씩씩한 여자가 좋다.--웃는걸음

  • 엄밀히 말하면 '똑똑하되 내앞에서는 숙여주는 여자'가 아닐까?... (극비설문조사결과.) 똑똑함과 숙여줌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가 아닐까? 오히려 똑똑하기 때문에 숙여주는 것이 가능한지도 모르니까./ 남성의 입에서 나온 단어 그대로를 옮겨서 의미자체는 대비가 안되지만 내포된 뜻은 비슷하다. 명지를 숨길 상황에서 숨길만큼 사려깊게 똑똑한 여자를 원한다는 의미일것이다.
    - 전래적인 표현을 빌자면 여우같은 여자 아닐까요? 여우하곤 살아도 곰하곤 못산다는.....

  • 다양하지요. 똑똑하고,카리스마 강하고, 나를 이끌어줄수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영화 '엽기적인그녀'도 그런 케이스 아니었나요? 특히 요즘 젊은이들중에 여자 연상/남자 연하 커플들도 많은데, 이런 경우에 해당할수도 있지요. 다양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여자. 주변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여자.

  • 본인은 스스로가 챙길 수 있는 여자.
    동의. 남자만 바라보고 있는 여자는 저처럼 책임감 부족한 개인주의자를 불안하고 마음이 아프게 하죠. 물론 남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 --또마

  • 내일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여자. 갑자기 눈 앞에서 깨어져버릴 듯한 섬세하고도 연약한 신경의 소유자(남자가 마음고생) VS 언제라도 내곁에서 떠날리 없는 여자, 아무리 막 대해도, 진심을 믿으며 꿋꿋이 농담 대꾸해주는 여자.(여자가 마음고생)

  • 이런, 멍청한 자식! 이라고 독설을 퍼부으며 얼굴을 향해 정권을 날려줄 수 있는 여자. :) --zephid 인상적이네요. 왜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미소년스럽고-_- 코딩 가능한 여자가 극(?)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의 여자친구는 수학(프로그래밍포함)치에 매우 여성스러운 타입...이라는...;;;-자하

  • 윤구현은 이상형을 믿지 않는다. 윤구현은 연애과정이란 이성의 ideal type과 real type의 조정과 일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현실 어디에도 이상적인 이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옆의 이성이 ideal하게 되어 가는 과정이 사랑이 아닐까.
    거북이 한표 추가.
    전진호 도 한표 추가. - real type의 인상깊은 점들이 모이고 모여 ideal type이 되는것 같다. 그렇지만 type은 type일뿐이다.
    spaceboy 하지만 <첫 눈에 반하다>와 같은 현상은 ideal type과 real type의 조정과 일치의 과정을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 그것도 확~ 무너뜨리죠.

  • 못생긴건 용서가 된다해도 골빈건 용서가 안된다. -- Kenial
    못 생긴 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도 용서가 된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이 머리에 꽉찬 건 용서가 안된다. --RedPain 뱅기 동의한표 정말이지 말이 안먹히는 꽉막힌 여자는 절말 노~~~

  • 영화 "Gloomy Sunday"의 여주인공(이름이 머였더라...?), 나이 서른에 만난 나의 이상형. --APrime

  • 구박하지 않는 여자. -bab2
  • 아즈망가 대왕의 오사카 : 어리버리 대왕 --마족
  • 요즘들어 '문근영'이 이상형이 되어가고 있다. 난 쭉쭉빵빵한 모델들보다 아담하고 귀여운 꼬맹이가 좋아 -조PD 란 가사가 참 맘에 드는 순간이다. - litconan
    [http]어린신부 뮤비 이상형이라기보단 남자의 어디를 자극하면 좋아하는지 잘 아는듯한 영화였죠. ^^ 처음부터 끝까지 이거바라 문근영 이쁘지? 귀엽지?하는듯한 영화. 처음엔 이쁘고 귀엽고 좋지만 사귀기 시작하고 사이가 가까워진 뒤에도 계속 그런식이라면 얼마나 좋을지는.. --아무개
  • 어린 여자 --musiki

  • 한국 남자들의 'Stereo' Ideal type : 날씬한 몸매에 가슴 크고, 청순가련형의 흰 얼굴에, 길고 검은 생머리. 그리고 약간 둔하고 조신한 성격. 그리고 연애 못해본 넘들일수록 이런 여자를 많이 찾는다. 나도 그랬다. -_-;;; -- bloodlust
    연애를 하면 할 수록.. 멋진 몸매에 약간 둔하고 섹시한 성격이 제일 좋더군요..

  • 원래는 팜므파탈형+ 악녀형 여자를 좋아했는데. 어떤 사람을 보고 나서. 깡마르고 안경이 잘 어울리는 '굉장히' 머리 좋은 여자(신경질적이고독설가형)도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게 됐음. -_- 문제는 그 여자가 본인보다 15세 이상 연상에 유부녀라는것이 문제. 대화 해보고 느낀거지만 역시 외모보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맞는 사람이 좋은듯 함. 본인의 성격이 많이 괴짜다 보니까 상대방 역시 괴팍한 사람이 마음에 든다.결국 요는. 성격 나빠도 좋으니까 합리적인 사람이 좋다. 덤으로 말장난도 잘하면 좋다. -- 가영

  • 관계에 대한 정의가 쉬운 여자. 내 옆에 있는 여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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