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공략방법 ¶
- 관심을 보인다(은근한 추파, 여기에서 모든 소설이 생겨난다. -0-;) : 노골적이면 꽝이다 꽝. 은근한 추파이게 매력적인거다.
- 순진한 척 한다. 의외로 남자들은 이 방법에 약하다. 근데 순진한 척하는 애들은 나중에 본색드러내면서 이미지 다 망가뜨린다. 오래못간다. 물론 머리가 안따라 주는 남자들은 할수없지만...
- 좋아하는것을 파악하여 착착 제시하고 동참한다.(이거 정도껏 해야한다.남자가 여기 그냥 길들여져 버리면 자기신세만 고단해진다.)-->소인배들이 사귈때 그렇게 사귄다.
- 잘해주다가 결정적일때 한방 먹인다. 고양이가 쥐를 갖고 놀듯이 상냥하게, 그러나 날카롭게.
- 따라하는건 하수, 따로노는건 고수.(이거 극비인데...)
- 들러붙는건 차이는 지름길
- 사실, 머리좋은 남자와 머리 안따라주는 남자에 따라서 이 공략방법이란게 좀 다르다. 머리나쁜 남자 꼬시기 무지쉽다. 근데 그런애들은 꼬시기 싫다.
- 기본적으로 내가 전혀 꼬시지 않는데 저쪽에서 환장해서 들러붙게 만드는것이 남자꼬시기의 완결편이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이런 필살기는 아무나 따라하면 안된다. 평생 남자 손목한번 못잡게 되는 수도 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말라. --고수
- 매력의조건을 숙지하라.
- 좋아도 아닌 척.. 싫어도 아닌 척... '척'을 교묘하게 잘사용하면 성공할수 있다. 그런데 싫어도 아닌 척 너무 하면 싫은 일만 보게 된다. 좋아도 아닌 척도 적당히 해야지 좋은 일 못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