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을언제남길까 생각해본후 원작자의 판단하에 필명을 남기지 않은글, 필명이없는글에 대하여 누군가 개인적 느낌을 덧붙이고 싶을때는 본래의 글 자체에 대한 댓글을 달도록 한다. 본래의 글에 명시되지도 않은 작자의 이름을 언급하여 글이 이어지는 것은 다큐먼트모드의 글을 지향하는 본래의 취지에서 멀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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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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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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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답글달기 : 필명도 안남긴 사람의 이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경우 시간이 흐른후 문서구조조정 작업을 할때에도 장애요소가 되기 쉽다.
그러나
정말 그 글을 쓴 사람에게만 "한시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이름을 언급해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경우 DeleteMe 태그를 함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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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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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술퍼맨]씨 그게 사실입니까?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근데 전 앞으로 XXX가 확 터져버리지나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 술퍼맨씨는 늘 정확한 뉴스만 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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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답글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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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반가운 뉴스이다. 앞으로의 전망은 XXX가 될 듯 하다. 고마운 마음으로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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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고도의 쓰레드모드 압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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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는 반가운 뉴스가 있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XXX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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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는 반가운 뉴스가 있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XXX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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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 내용에 대하여 암묵적 동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만 가능하다. 아직 동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도 중간단계의 요약본을 제공할 수 있지만, 정말 "요약"이 되어야지 의미 변경이 되거나, 말을 그대로 옮겨 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쓰레드모드 중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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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이를 반가워하고 앞으로의 전망은 XXX일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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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등급 회사채가 거래되는 등 마비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종합 주가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에 다가섰다. 이를 반가워하고 앞으로의 전망은 XXX일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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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쓰레드모드의 글에서 필명이 없는 답글은 홈페이지의 소유자가 해 놓았을(혹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소유자가 해 놓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에 두서없이 필명이없는글을 올리는 것은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Puzzlet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