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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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형별 성격

혈액형별 성격을 추가하거나 수정해 보세요. 가능하면 매체에서 접한 것을 옮겨오는 것 보다, 자신의 '직접 경험'에 토대하여 느낀대로.
  • 관찰내용: 같은 혈액형이라도 남/여 에 따라 드러나는 양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각각의 혈액형별 성격은 다시 내향성/외향성형으로 나누어져서 다르게 보여지기도 한다.

1.1. A형
  • 내성적, 완벽주의
  • 의외로 외향적인 면모를 보이는A형도 꽤 있으나(서비스형 유머와 망가지기,리더쉽등)
  • 자신의 보여지는 면과 내면사이의 갈등이 첨예하다고들 함(A형들의 고백)
  • 그래서인지 알콜중독자들 중에 A형의 비율이 높다는 통계가 있음.
  • 우유부단 판단이서질않아 기회를놓치기도 함
  • 이상주의자
  • 소심 ^^; 인내심이 많으나 기본이 어그러지는 것에 대해선 가차없는 응징을 하기도
  • 서비스 정신이 강하지만 한번 마음을 다치면 오래간다.:절대동감!
  • 자기애와 자존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1.2. O형
  • 쾌활, 무난, 덤벙 / 의외로 완벽주의 성향을 감추고 있으나 성가신 것을 싫어해서...
  • 낙천적으로 보이나 유비무환을 추구한다.
  • 착하다. 남을 잘 받아들인다. 경계가 없달지 유연하다고나
  • 이상적-현실적 양극단을 왔다갔다 한다.
  • 정서적 스킨쉽을 중요히 여긴다. 여럿이 있을때 전체분위기에 책임을 느끼고 신경쓰는 형
  • 비상한 기억력을 지닌 이들이 많다...고 한다.(사소한 것에서)
  • 기분이 우울하면 몸도 함께 아파온다.
  •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배신을 느낄 때 심하게 좌절한다.
  • 여간해서 화를 내지 않는 반면 한번 화가 나면 정말로 무섭다.
  • 성격 정말 급하다.이미 시작하며 말하는편....그러고 일을 벌리는걸 좋아한다(거의 시작만~~)
  • 외국어(영어..등의)공부를 (극도로)싫어한다.
  • 오야붕 타입. 아랫사람에게 인자하다.
  • 친구를 많이 만든다. 여건만 되면 매일 하우스 파티를 열 정도로.

1.3. B형
  • 성급,단순,극단,자기중심적
  • 좀 망상적임. 창조적인 직업에 잘 맞는 형.
  • 제 할말을 다 하고 살아야한다.(못하면 병남)
  • '욱' 하는 편. O형과 함께 다혈질 되기 쉬움
  • 뒤끝은 없으나 즉흥적인 면이 있어서 남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한다.
  • 특히 선물을 좋아한다.(주는 것도, 받는 것도...)
  • 결단이 빠르다. 질질 끄는 것을 싫어한다.
  • 붙임성, 사교성이 뛰어나다. 그러나 변덕이 심해서 인기가 많거나 아예 자의로 외곬이 되거나 한다.
  • 평소엔 게으르거나 산만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다.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한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까지 한눈을 많이 판다.
  • 의외로 사람들을 세심히 관찰하며 한눈에 잘 파악해 낸다. 돗자리 까는 타입
  • 평소 떠들썩하다가도 혼자 생각에 골똘해지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 (카리스마로 발전시키자)
  • 보통은 지저분하게 산다. 사랑도, 마치 움막속으로 같이 비를 피하러 들어간 형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4. AB형

  • 젊은 시절엔 사람들과 거리를 두지만, 늙으면 따뜻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
  • 경쟁을 싫어하고 포기가 빠르다. 거지도 없지만 큰 부자도 못된다.
  • 알 수 없는 사람 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 지식의 깊이보다는 그 폭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 그러나, 성공과는 거리가 먼 잡학사전.
  • 아닌 척을 잘 한다. 특히 싫은 척. 웬만해선 거짓말도 잘 안 들킨다.
  • 자기관리가 치밀하기 때문에 술주정이 거의 없다. 어쩌다 드물게 망가졌다 싶은 경우 꽤 볼만할지도.
  • 남들은 그렇게 안보는데 늘 자기 성격이 더럽다고 먼저 말한다. '저는 다들 성격이 더럽다고 하는 AB형이에요'
  • 대부분 오버하지 않으며 차분하다. 가끔 분위기상 일부러 하는 오버가 있는데 어줍잖다.
  • 만사에 무관심해 보이나 지구를 구한다거나 사회 문제, 정치 참여 등에 열심이기도.
  • 남과는 '당연히' 상관없이 자기 자신에게(만) 성실하려 노력할 뿐이다.
  • 생각하는 건 이해가 안가지만 걱정할 필요없다. 어차피 지구에 오래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 상대방이 자기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세밀한 부분까지 알아버리곤 한다. 다만, 제머리 제가 못깎는 경향이 상당하다.
  • 개인성이 강해 오해를 쉽게 사며, 그저 가만히 있는데 괜히 욕 얻어먹어 피곤하다.
  • 문제해결방법 제시는 잘하나, 문제해결에는 뒷전이다.

2. 혈액형별 무인도 적응 방법

술자리에서 재미로 얘기한 혈액형별 무인도 적응 방법. 자신의 혈액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한 말이라 꽤 그럴싸합니다.
  • A형 - 슬픔에 잠긴 채 구조를 기다리며 일단 식량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작살 만들어 물고기 잡아온다.
  • O형 - 친구가 없다고 쌩난리치고 구조는 안올거라며 절망하다가 외로움에 사무쳐 자살한다. -_-; (0형 인데 이거 빼곤 다 맞는거 같은데요..)
  • B형 - 세상 어느곳에 떨궈놔도 지혼자 잘먹고 잘산다. 구조가 오던말던 -_- 과일 따먹으러 간다.
  • AB형 -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풍경 감상하다가 A형 물고기 잡는거 구경하고 B형 과일 따는거 훈수둔다.

3. 혈액형별 용돈의 활용


  • 알뜰히 절약하는 O형 : 용돈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모으는 편으로,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절약해서 산다. O형은 세뱃돈을 알뜰히 모으기를 잘 한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따진다. 따지는 것을 잘하는 것도 O형의 특징이다.

  • 모으지 않고 써버리는 A형: 사고싶은 게 많아서 용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한다. 용돈은 쓰기위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건을 사고 받은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A형은 마음이 약해서 작은 소리로 말한다.

  • 활용 계획만 세우는 B형 : 지출 계획을 잘 세우지만, 결국은 다른 것들을 사 버린다. 거스름돈을 받으면 얼른 주머니에 넣기 때문에 거스름돈이 모자라는지 잘 알지 못힐 때가 많다.

  • 용돈을 잘 활용하는 AB형: 무척 계획적으로 용돈을 활용한다. 물건을 사고 받은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망설이다가 모자라는 액수가 적으면 말하지 않는 타입이 있다.

4. 혈액형과 MBTI유형과의 관계

노스모크에는 거의 I(내향성)들이고 E(외향성)가 희박하다는 점과, O형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이 모종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Felix는 생각해본다.

* 경식은 O형이다.

어디선가 재미있는 혈액형별 성격을 발견해서... 가져오려 했는데 이미 이런 좋은 페이지가 있군요.. 이 페이지를 보니 도저히 그걸 붙일 수가 없겠습니다. 이페이지가 훨씬 진지하고 신빙성 있는 것 같군요... ^^ 꾸는자

혈액형과 성격이 연관관계가 있는 것은 두가지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혈액형으로 보는 성격이라는 것이 작위적이기 때문입니다. 바넘효과에 대한 글이 밑에 있군요. 어떤 혈액형에 속해있는 성격을 잘 읽어보면 누구나 조금씩 가지고 있는 성향입니다. 게다가 한두가지 정도 자신과 다른 점이 있다하더라도 그러려니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만약 내가 지금 현재의 혈액형이 아니라 다른 혈액형이다라고 생각한 다음 다른 항목을 읽어보면 놀랍게도 몇가지를 제외하곤 부합되는 면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성격이라는게 규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면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임에서 놀랍도록 리더쉽을 발휘하는 사람이 다른 모임에 가게 되면 아웃사이더인 경우도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만약 이 사람이 위에 나와 있는 성격에 대한 분류를 읽을 때 A형이라면 내성적이지만 외향적인 면이 있어 괴리감을 느끼고 O형이라면 나는 보스형이야 라고 생각하게되고 B형이나 AB형이라면 사교성이 좋다 라는 곳에 동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이유는 세뇌효과입니다. 어려서부터 잡지 혹은 카더라통신에 의해 주입된 혈액형에 대한 지식은 무의식중에 행동을 통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나는 무슨형이니까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다 라는 생각으로까지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 알고 있던 혈액형이 나중에 틀린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때가 되서 그 혈액형에 해당하는 성격을 보면 또 부합되는 면이 많아서 나는 원래 이 성격이었구나 해버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혈액형에 대한 성격은 서양에는 없습니다. 동양인은 A, B, AB, O형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나지만 서양인의 경우에는 B형과 AB형이 1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분류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론이 처음 나오게 된 것과 B형과 AB형이 상당히 나쁜 성격으로 나오는 것은 나치가 서양인들이 우생학적으로 동양인보다 우월하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혈액형에 따른 성격 이론에 생물학적 반박이 없는 이유는 이 이론자체가 워낙에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론으로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재미로 즐긴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그것조차 껄끄럽군요. --Deadcode 동의한표 윤구현 이지수 Starpac appie15 Astro
bloodlust동의한표. 혈액형이 인간의 성격에 어떠한 경향성을 띠게 한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다. 이것은 과학의 탈을 쓴 점성술일 뿐이다. 점성술의 점괘란 것이 이렇게 해석해도 맞는 것 같고, 저렇게 해석해도 맞는 것 같듯이, 혈액형별 성격이란 것도 누가 보든 자기와 공통점이 있다고 믿게 되어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bloodlust가 재미삼아 어떤 혈액형 성격분류를 보고 있었는데, 나는 O형인줄 알고 보면서 '그럴 수도 있겠군'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다른 혈액형이 있었던 적이 있다.

aeri 어떤 회사의 신입사원 모집에서 B형은 제외란 문구가 들어갔답니다. B형이 회사라는 조직 자체에 적응하지 않고 반항하는 성향이 많다고 하는군요.... 제 주위의 B형을 보더라도 약간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암튼 그 B형인 사람에게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해주니 그 B형왈 그따우 회사는 내가 거부한다!!

'''아니 아직도 이런 우생학의 잔재따위를 논하고 있다니....참으로 거북스럽네요.
혈액형에 따른 성격?... 그건 완존 개뻥입니다......아직 내공의 수련이 많이 필요하실듯... see also http://www.ddanzi.com/ddanziilbo/79/79sc_5601.asp''' --신승원
님이 링크하신 곳의 내용은 바로 위에도 들어 있습니다. 딴지일보의 내용은 저도 읽어보았으나 이곳에 링크하지 않은 것은 그때문입니다. -- Astro

페루인디언은 100%가 O형, 마야인은 98%가 O형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다 똑같은 성격일까? 궁금하다.

혈액형에서 성격 요인을 찾는 사람들은 혈액형이 성격을 "결정"한다는 허점 많은 논리는 펼치지 않을 것입니다. 상황(문화, 환경 등)에 따라 혈액형이 그 사람의 전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식의 좀 더 복잡하고 논리적으로 꺾기 어려운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들 주장의 최소 베이스는 "혈액형은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거나, 너무 나아가거나 하겠지요. 결국 그들의 주장은 현실적으로는, 견고하지는 못하지만, 통계(베이지안통계학 등)로 검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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