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er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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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먹어줄 만한 햄버거를 제공하는 곳이 버거킹이다. 맥도날드의 퍽퍽한 햄버거나 파파이스의 맹숭맹숭한 치킨버거, 롯데리아의 짜디짠! 햄버거와는 다르다. (롯데리아 정말이지 그놈의 한국적 입맛인지 뭔지 너무 짜다.) 더 비싼 집과는 (안 먹어봤으니) 비교를 못하겠지만. -.-; 토마토와 양파를 숭숭 넣는다는 점이 아무래도 맛의 차이를 가져오는듯.

크기는 미국 본산보다 작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배에는 지금의 크기가 알맞는거 같다. 한국버거킹에서도 주니어(작은것)를 먹어야 양이 맞는 사람도 이렇게 있다. -.ㅜ; 가격은 당연히 더 싸져야 된다고 본다. 쇠고기파동 이후 햄버거집마다 싼값에 특별공급을 시도하는 바람에 버거킹도 좀 휩쓸렸지만, 이곳은 죽어도 여전히 비싼 가격을 고수한다. 그나마 맛이 좋으니까, 군말없이 먹어주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햄버거가격이 그 하한선으로서는 이제 드디어 외국의 햄버거문화에 근접하는듯 싶다. 라면 먹을래, 햄버거 먹을래 하면 햄버거를 택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그 양과 질에 있어서는.. 좀더 햄버거집들이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예전에 인디밴드 코코어의 전신 (nirvanr 카피) 밴드의 이름이 버거킹이기도 했다. --아말감


최근 버거킹은 '크레이지킹' 시리즈. 기존의 와퍼 주니어였던 주니어킹. 주니어킹에 패티만 불고기 패티를 넣은 불고기 킹. 그리고 너겟과 새콤매콤한 소스를 뿌린 스파이시킹. 그리고 두툼한 돈가스킹을 출시. 저가 햄버거시장 공략을 시도하고 있다. 가격대 성능비는 휘랑이 평가하기에 최고 수준. 크레이지킹 시리즈의 개당 가격은 1,800원이다.


내 경우엔 무조건 와퍼 혹은 가끔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였다
현재 반미 시위의 일환으로 한동안 못 먹고 있다. --yoonseok
한때(2003년 봄?)는 두산 소속이라고 불매운동도 했었죠..

내 아는 녀석들 중에 버거킹을 정말 좋아하는 녀석이 있다. 푸짐하게 먹고 싶을띤 와퍼를 먹는다. 싸고 든든하게 먹고 싶을땐 주니어 두개를 시켜 먹는다. 주니어 가격이 천원이니까 주니어 두개에 콜라까지 삼천원에 먹을 수 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퍽 재미있다. 둥굴레

얼마전 TV 뉴스에서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동물 보호 협회에서 버거킹이 잔인(?)하게 소들을 죽인다고 시위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잔인하게 죽이길래.... 아시는 분 있나요?? --picxenk
http://www.murderking.com 에 가 보셔요.
PETA의 캠페인이군요. 동물 도축 항의, 동물에 대한 실험 반대, 채식주의 권유 등등의 일을 하는 채널입니다. 이런 시위는 모든 패스트푸드 체인별로 다 만들어 놓았으며, 한국인들 개고기 먹는 것에 대해서도 시위를 주도했던 적이 있었죠.
그 캠페인 사이트 모두가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 보면 고기/달걀/우유... 동물성 단백질이 역겨워지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먹어줄 만한 햄버거를 제공하는 곳이 버거킹이다동의한표.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한 BurgerKing에서 DaNew가 주문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더블치즈와퍼세트 라지로 주문하려는데요, 버거엔 치즈 2장하고 불고기소스 추가해주시구요, 토마토는 많이 넣어주시고 피클은 빼주세요. 음료수는 얼음 뺀 오렌지환타로 주시구요, 감자는 막 튀긴 걸로 해서 케찹 대신 소금 따로 주세요.

대구에도 버거킹 대리점이 많다. 황원정의 동네에도 있을정도로.*^^* 배고픈데 먹을게 없고 음식하기는 귀찮을때, 차를 몰고 드라이브 인으로 와퍼 세트(감자튀김 대신 어니언링, 콜라 대신 아이스 티 넣어서)와 비프롤등을 사와서 먹는다. 식구들 모두 다 좋아한다. 햄버거라면 질색을 하시던 부모님들까지! 게다가 드라이브 인으로 사먹으면 몇번에 주니어, 몇번에 와퍼세트 하는식으로 덤이 많다. 근데 첨엔 주니어가 맞았고, 와퍼는 반밖에 못먹었는데 차츰 그 커다란 크기에 적응이 된다. 조만간엔 와퍼 두개 먹는다고 덤빌지도 모를일이다. 별로 좋은 현상이 아닌데...ㅠ.ㅜ

아무개가 가장 좋아하는 버거킹 분점 : 반포 킴스클럽 주차장에 위치한 버거킹
아무개를 필명으로 바꾸어주세요

한동안 햄버거의 지존으로 BurgerKing을 꼽았었다. 특히 타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어니언링도 맛있는데. 하지만 요즘엔 매장의 개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안산점도 없어졌어요..) 위를 버린 후로는 소화가 안되어서 와퍼 하나 먹고 나면 하루종일 고생함 --쏘세지

ChatMate는 예전에 친구와 KFC에 놀러갔다가, 자주 그래왔듯 대금을 도서상품권으로 지불했었습니다. 헌데 친구가 깜짝 놀라더군요. 정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KFC가 도서상품권 가맹점이란걸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굳이 BurgerKing 페이지에 이걸 적는 이유는, BurgerKing 역시 가맹점이기 때문입니다. 설마 이것도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까요? :(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도서상품권이 다른 용도로도 쓰이는 군요 :-) --씨엔
와우 :)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헤드뱅중독자

매장의 개수가 줄어들고 있는것 같다동의한표. 부산도 그나마 있던 점포가 사라져버려서 버거킹을 일부러 찾아다녀야 하는 현실. 헤드뱅중독자가 가장 좋아하는건 더블치즈버거와 아이스티. 베이컨은 넣으면 치즈와 고기의 향이 줄어드는것 같아 생략.

한국도 압구정동에 모스버거가 생겼다고 하는데 먹어 보신분 계신가요? 일본은 마땅히 맛있는 햄버거 가게가 없어서 언제나 모스버거만 이용하고있습니다만. 버거킹과 전혀 관련없는 잡담이 되버렸군요 ㅡㅡ; --아무개
오, 모스버거! 금시초문입니다. 사실이라면 한국에서도 고모쿠 버거나 모단 고항 같은 독특한 메뉴를 팔고 있을까요? :) (2003년 11월 29일 일본 모스버거 홈페이지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였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Chat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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