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배경색

모니터 화면에서 글을 읽기에 좋은 인체공학적배경색은 밝은노랑(lightyellow)이나 흰색(white)이라고 카더라. (특히 전자)

http://www.office-ergo.com/setting.htm 정확히 해당하는 글은 아닌데, 모니터를 어떻게 놓고, 조명을 어떤식으로, 마지막부분에 화면색상에 관한 짧은 언급이 있습니다. ohdh2003의 생각엔, 화면색보다는 Refresh rate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요.

직접 시험해 보고 싶은 분은 자신의 UserPreferences에서 CSS URL을 /uploads/yellow.css로 바꾼 뒤 Save 버튼을 누르면 된다. 원상태로 돌리려면 /ns/default.css를 사용하면 된다. 좀 더 다른 색깔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ChangeYourCss.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디폴트를 노란색으로 바꾸고, 흰색배경을 원하는 분은 /uploads/white.css를 사용하도록 바꾸었습니다.

노스모크의 디폴트 배경색은 연한 노란색이다. 김창준이 2001년 초에 스퀵(Squeak) 환경에서 감동을 받아 그 연노랑 바탕색을 사용하게 되었다.

see also 유저인터페이스, 윈도우크기

본인은 최근 들어 밝은노랑색 배경에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는데, 이 경우 흰색 혹은 검정색 바탕에서 프로그래밍을 할 때 보다 훨씬 즐겁고 창의적으로 느껴진다. (스몰토크라는 컴퓨터 언어의 구현이 대부분 색상이 부드럽다. 아마 어린이 교육용 언어라는 배경 때문일 것이다) 밝은노란색이 제공해주는 심리적 어포던스가 있는 것이다. --김창준

아! 이거 (노랑 중에선) 내가 젤 좋아하는 편안한 이쁜 노랑이자나.. 넘 신난당.. 고마워요~

모니터 화면에서 글을 읽기에 좋은 인체공학적배경색은 밝은노랑(lightyellow)이나 흰색(white)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특히 전자) 라는 말이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 누가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검색으로 여러가지 분분한 설을 찾을 수 있었지만, 나름대로 실험이나 근거를 들어 설명한 글은 다음의 색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글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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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장 인체공학

색

화면의 색은 그렇게 중요한 생리적 요인은 아닌 것 같다. ...(중략)... 사용된 색의 조합에 따라 검색의 정확도와 검색의 속도간의 상관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연구결과 사용된 색의 조합에 따라 피로감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정보연구회 자료 : chapter 12 : 인체공학 中 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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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Mate

SeeAlso

인체공학적색상

확실히 검정글씨 읽기에 이 밝은 노랑(미색에 가까운...^^)이 편하군요. 색의 명시도에서, 월등 그 구분도가 높은 색배합이 검정 대 노랑 이라는 통계결과도 있어요.

-Felix

저는 녹색계통을 좋아하는데요. 연한 녹색의 배경일 경우 눈이 편하답니다. 근데 노스모크를 디폴트로 그냥 다니다보면 연한노란색도 괜찮은 것 같아요.

--Kwon

아말감은 엑소더스 이후부터 갈색톤이 맘에 안 든다고 worry양과 함께 만든 블루톤의 css를 쓰고있어서 바탕이 하얀색입니다. 그것도 좋은데..^^; 헤헷.

김재우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선 밝은 노랑색이 보이질 않는다. CSS를 바꾸고 나서 '잉? 그대로 잖아.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 CRT를 사용하는데... 노스모크가 달라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런이런...

LCD가 흰색에 가까운 색은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는 것같다. 나도 밝은 노랑색 배경을 쓰고 싶어요. ㅠ.ㅠ

혹시 밝은 노랑색을 사용하지 못하신다면.. 아이보리(ivory) 색깔을 어떨지 모르겠네요.. crt는 모르겠지만 lcd에서는 ivory가 훨씬 밝은 노랑색에 가까운거 같다고 느낀 적이 있거든요... -- 유리별

감사합니다. 그런데, ivory도 역시 보이질 않습니다. CRT를 옆에두고 비슷한 색깔을 찾아봐야겠습니다. LCD도 LCD마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동료분이 사용하는 Sony VAIO는 제꺼와 비교해보면 훨씬 자연스러운 색깔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바탕화면 배경색을 옅은 푸른색/옅은 남색 계통으로 하면 흰색 창을 띄워도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 도움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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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모니터는 원래 색을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죠. 웹디자인을 할때 가장 고통을 겪는 부분입니다. CRT역시 평면에서 작업하다가 다른 데로 가면 고개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ㅡ.ㅡ;; LCD에서 색 문제를 나름대로 해결하려면 색을 맞추는 프로그램이나 LCD의 설정 부분을 건드려줘야 합니다. 빛의 입사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는 현상도 어쩔 수 없구요.. 설정을 해도 잘 되지 않는다면 모니터를 살 때 들어있는 비닐(좀 딱딱한 거)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밝은 조명에서 모니터 밝기부분을 약간 조절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 밤톨

Is Your Computer Color Blind?

김창준님, 덕분에 CSS문제를 해결했습니다. /uploads/black.css를 하나 만들어서 추가했구요. 제 환경에서는 그럴싸하고 편안하게 보여지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시간과 마음이 닿는 분들은 한번쯤 느껴봐 주시지 않겠어요? 더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직접 수정해 주면 더욱 좋지요. 아, 참고로 제가 편하게 느끼고 있는 환경은 창틀과 기본편집 바탕이 전부 빨간색입니다. 채도가 좀 높은 색으로. 노랑색, 검은색, 빨강색의 조화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bullsajo

default.css 를 들여다봤는데, 배경색이 그냥 lightyellow 라고 선언되어있군요. 이 lightyellow 의 rgb 값을 알 수 있을까요? --Sequoia

http://www.astronomy.swin.edu.au/~pbourke/colour/colour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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