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바랍니다... - 밤톨
말 ¶
- 이 근본적인 모순의 직접적으로 인간적인 표현은 인간 내부에서의 전인(全人, Mensch)과 전문인(Fachmensch)의 모순이다. - Karl Lowith, <Max Weber und Karl Marx>(1932),
![[http]](/ns/imgs/http.png)
청수형 홈에서
- 그런게 아니다!!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해두겠다! 잘 들어둬! 우리들은 모두 꽁꽁 묶여서 살아가고 있다! 아무런 특권도 없어! 쓰레기다!! 오늘의 질주를 잊지마라!! 아무리 묶여 살아간다 해도, 개새끼 취급을 받는다 해도! 사람이 살아간다는 건, 이렇게 뜨거운거다!! 우습게 보지마, 이 바보 자식들아-! 그것뿐이다. - 만화 <<멋진남자 김태랑>> 2권 中에서
- 지금까지 '나'를 생산해 낸 시대, 혹은 한 권의 책을 저술하듯 '나를 저술한'(written me) 시대가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저술해 왔고 이후에도 계속 여러분을 저술해 나가게 될 것이다. - Keith Jenkins, <
>
- "서구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전쟁을 정치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여겼으며, 방해가 되는 자는 누구든 억누르거나 모욕을 가하거나 아예 제거해버리고자 했다." - 빅터 데이비스 핸슨, <<살육과 문명>>, p. 53
- 연대를 구하되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다해 쓰러지는 것은 개의치 않으나 힘다하지 않고 꺽이는 것은 용납치 않는다.
- 삶에 대한 깊은 이해는 결코 일상의 관찰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삶 속에서는 전적으로 불가능한 본질적인 특징들의 파악에 기초해서 인물과 상황을 발견하는 데에서 이루어진다. - 게오르그 루카치, {지적 인상학} 중에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놓은 파멸을 보면서 그 속으로 들어간다 - L.Ranke
- 웹은 평등한 공간이 아니다 - 강유원
- I believe, "Another World is Possible"
- 벽 아래로 빛나는 연초록 잔디밭과, 벽 위로는 투명하게 푸른 하늘, 그리고 모든 것을 비추는 햇살이 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와라! 훗날의 세대들이 모든 악과 억압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인생을 충만하게 즐기도록 하자꾸나. - 1940.2.27.멕시코 코요아칸에서, 레온 트로츠키
- 네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 K.Marx (See Also 맑스)
- 나무에서 떨어지는 작은 새 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영화{G.I 제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