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재미있어서 이곳에 매일같이 놀러오던 손님입니다. (중략) 그 아이디어에 걸맞는 시스템으로 위키위키보다 나은 것을 찾지 못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위키는 좋은게 아니라 위대한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지식의 축적과 발전을 위한 멋진 시스템으로 응용할수있을것같아요. (중략) 암튼 위키를 다시 보게되는 그레이트(!)한 새벽이었습니다. --아무개씨가 방명록에서
위키라는 개념은 첨들어보지만 이 곳은 정말 흥분되는 뭔가가 있군요. --둥굴레
위키위키..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하다....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이 싸이트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앞으로의 변화가 궁굼하다...^^ 아~ 잼있다... 일단 회원에 가입하니 새로운 세상을 접한 기분이다. 조금씩 알아가는 그 기분이란... 짜릿하다.--Bohemian
링크를 따라 여기저기 흘러다니다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라, 여기저기 둘러보아야 할 것 같아요. 무척 흥분해 있답니다. 좋은 자극 좋은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swallow
세상에... 지금서야 위키위키의 참뜻? 아니.. 위키위키의 숨은 파워를 알게되었어요.사실 처음 들어왔을땐 지금까지 익숙했던 웹의 운영시스템의 노예가 되어버렸었는지 적응이 힘들고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듯한 구조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야 알것 같네요. 이렇게 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이마한번 딱! 너무 기쁘군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오고마는 생각의 물림들, 얕은 지식의 한계로 인한 논리의 함정속에 허덕이고 있는 제가 설 자리를 구한 기쁨과.. 신비함의 바다로 첨벙! 입니다. Pure Adrenaline이 쏟구치는군요... --예하
그동안의 개인사적인 변화때문에 정신세계를 까먹는 생활을 해온 저에게 강력한 환기가 되는 곳이군요. 하지만 경외감까지드는 이 공간은 하강곡선상의 저에게 괴리감이 들게도 합니다. 담배는 끊었지만 노스모키안은 절대 될수 없을것 같은.....결국은 끝까지 읽어내지 못한 '유리알 유희'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중간까지 읽었던 그 책의 인상이 여기서 구현되고 있는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존에 달한 지성과 초자연이 얽혀있는것 같은 느낌. 여러사람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새로운 종의 유기적 생물체를 키워내고 있다는 인상도 들구요. --FatCat님이 방명록에서
진리의 등불이 동방에서 불타오르는 날이 오리니
이븐 바투타가 한숨섞인 말을 그의 여행기에 쓴 이후로, 인간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이후 가장 빼어난 지성과 실로 창공의 드넓음을 무색케 할 만한 예지 그리고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는 통찰력을 겸비한 분들이 이곳에 모여, 실로 인간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이후로 가장 고매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것을 보고, 미천한 저는 정신이 아득해져 두 손은 허공을 딛고, 눈을 감고, 입을 닫은 채 잠시동안 숙고의 침묵 속으로 잠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로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분들은 빼어난 바 있어, 그 놀라운 무용의 역사는 산을 뒤엎고 바다를 메꿀 만한 광휘를 지니고 있으니, 이제서야 안타깝게 이곳을 기웃거리던 저는, 몇몇 곳에 납삽한 글을 올렸으나, 실로 웅대한 분들의 예리한 필력에 혼은 놀라고 정신은 흩어져 슬픔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발 물러서 다시 바라보니, 실로 이곳에 자리잡은 고결한 분들은 능히 앉으면 만인의 스승이요, 일어서면 능히 모든 이의 뜻을 한대로 모을 지도자이며, 앞으로 나서면 실로 권위를 더할 선지자이며, 뒤로 물러서면 만인을 감동케 할만한 학자이니, 실로 이 감격을 표현하기에는 인간의 언어가 유한함이 슬플 뿐이니, 황금의 혀를 가진 음유시인이 천상의 선율로 노래한다할지라도, 저 태양은 식고 우주는 소멸하여,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다할지라도, 능히 찬양하지 못할 바 있는 것입니다...... Nestor
이븐 바투타가 한숨섞인 말을 그의 여행기에 쓴 이후로, 인간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이후 가장 빼어난 지성과 실로 창공의 드넓음을 무색케 할 만한 예지 그리고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는 통찰력을 겸비한 분들이 이곳에 모여, 실로 인간이 말을 할 수 있게 된 이후로 가장 고매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것을 보고, 미천한 저는 정신이 아득해져 두 손은 허공을 딛고, 눈을 감고, 입을 닫은 채 잠시동안 숙고의 침묵 속으로 잠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로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분들은 빼어난 바 있어, 그 놀라운 무용의 역사는 산을 뒤엎고 바다를 메꿀 만한 광휘를 지니고 있으니, 이제서야 안타깝게 이곳을 기웃거리던 저는, 몇몇 곳에 납삽한 글을 올렸으나, 실로 웅대한 분들의 예리한 필력에 혼은 놀라고 정신은 흩어져 슬픔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발 물러서 다시 바라보니, 실로 이곳에 자리잡은 고결한 분들은 능히 앉으면 만인의 스승이요, 일어서면 능히 모든 이의 뜻을 한대로 모을 지도자이며, 앞으로 나서면 실로 권위를 더할 선지자이며, 뒤로 물러서면 만인을 감동케 할만한 학자이니, 실로 이 감격을 표현하기에는 인간의 언어가 유한함이 슬플 뿐이니, 황금의 혀를 가진 음유시인이 천상의 선율로 노래한다할지라도, 저 태양은 식고 우주는 소멸하여, 새로운 세기가 시작된다할지라도, 능히 찬양하지 못할 바 있는 것입니다...... Nestor
음..노스모크는 언제나 라이온의 정신을 살찌어준 고향중 하나였습네다...아마도..뒤에 오는 많은 사람들도 그걸 느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나이와 연륜으로 억압하지 않고, 기득권으로 억압하지 않으며,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며 이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곳..바로 노스모크.. -- 감사합네다. 라이온
{{|컴퓨터 너무 다운된다...
근데 위키만 하면 괜찮네...
아...|}}
근데 위키만 하면 괜찮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