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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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크와 같은 특정한 주제의 위키위키가 아닌, 개인이 설치하여 유용하게 사용하는 소규모의 위키위키.

노스모크ThisIsNotAnEncyclopedia를 지향한다. 그러나, 개인위키는 그 위키의 주인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

개인위키는 자신의 홈페이지 대용으로 만들 수도 있고 DesktopWiki로 개인 PC에서만 쓰도록 만들 수도 있다.



1. 피드백

저는 지금 위키시스템의 편리성에 공감하는 상황인데, 제가 제작한 게시판+회원 시스템에 위키 시스템을 이식하는 건 별 어려움이 없을 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 현재 위키시스템보다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현재 개발중인 효율적인 위키보드에 대한 정보 잘 알고 계신분 없나요? -- 안형진
위키엔진의 Lesswiki를 참고하세요. 블로그가 결합된 위키엔진도 많지요.

위키를 좀더 쉽고 대중성 있게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예) http://story4u.co.kr
누구나 가입만 하면 위키위키의 운영자가 될수 있게끔 제작중입니다.
아직은 개발중입니다.(80%완료) --오토


위키의 개방성을 활용한 개인 홈페이지는 없을까요? (음..개인 홈페이지와 개방성은 어울릴 수 없는걸까요..?) --kidfriend

InterWiki와 링크, ExtractPage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큰 위키와도 무리없이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종욱

2. 사용팁

  • 개인위키에서페이지수정권한

  • 노스모크에서 보존하고 싶은 페이지가 있다면,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의 개인위키에 옮겨 놓는다. 아무도 지우지 않는다. 자신이 지우기 전까지는... 그냥 "아래아한글" 같은 데 저장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단 둘만의 위키위키를 만든다.
.
넘 낭만적이다.. 기회가되면 꼭 시도하리...
하하..역시 yong27님. 나두 이거 읽고서 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시도해봐야지..;
..여기 들어와서 정말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얻어가네요

  • DueDateMacro를 써서 애인과의 기념일을 관리한다 :) .

  • 혼자라면, 좋아하는 사람의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하고 싶은 얘기를 쓴다. 아, 머리 이런데 돌아가면 안되는데... @@;

  • 회사나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중 뭔가 뒷다마를 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자신의 개인위키 어딘가에 열라 욕을 적어놓습니다. 1시간만 잘 익혀둔 후 다시 지웁니다.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좀 유치한가?) - redpixel
    그 당시에는 시사성이 있었던 동화 아니었을까요.. :) --PuzzletChung

  • WikiSeed를 참고하여 자신의말로 풀어낸다. 현재의 WikiSeed개인위키에 안 맞는 내용이 꽤 있다.

  • 자신의 View와 방문자의 View를 구분한다. [http]http://choijw.net에서는 두가지 View를 제공한다.

3. 개인위키와 공용위키

OriginalWiki와 이곳 노스모크를 위시해, 여러 공용위키가 있습니다. 여기서 WikiNature를 몸에 익힌 사람들이 저마다 개인위키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용을 채우는데, 그 내용이란 것이 아무래도 공용위키와 겹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독창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없진 않겠지만, 외부와의 관계에 의해 우리의 자아가 성립되고 확장되는 고로 완벽히 개인적인 내용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내용은 어디에 적고 어디서 발전시켜야 할까요?

Wiki:WikiWikiClones를 참고해서 우리말위키용어를 만들어봅시다~ --최종욱

4. 개인위키가 커지기 시작하면?

개인위키가 100페이지를 넘을 즈음에 한번 관리 체계가 흔들리던데, 나름대로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 :) . --최종욱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오직 Brights:위키노가다만이 있을 뿐입니다. ^^; 위키를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중복을 제거하기 위해 모듈화를 잘 하고 좋은 페이지 이름을 지어줍니다(OnceAndOnlyOnce). 그리고 지속적으로 Refactoring을 하면서 CostOfChange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는 수 밖에요. --아무개

제 개인위키는 2005년 4월 현재 2500여 페이지가 넘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Class B,C 작업이 프로세스 내에 포함되어 있느냐 하는 겁니다.

Class A,B,C의 구분은 DougEngelbart가 말하는 것에서 차용했습니다(해당 페이지 참고). 간단히 말해, B는 Improving, C는 Improving the improveme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A는 Doing well이겠죠.

자기가 위키에서 작업하는 프로세스 내에 그 프로세스 자체를 개선해주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가 생각해 보세요. 저는 개인위키에서 어떤 정보를 찾다가 5분 이상 걸린 일이 있으면 일기에 기록을 하고(Xper:DebugJournal ) 어떻게 하면 다음번에는 이런 일이 아예 발생하지 않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조치를 취합니다.

제 서가정리법도 비슷한데, 처음 이사왔을 때에는 책이 랜덤하게 꼽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찾는데 최소 5분 이상 걸리면 무조건 다음번에는 그 책을 5분 이하로 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예를 들어, Punished By Rewards라는 책을 찾는데 고생을 했다면 곧바로 그와 유사한 책들을 찾아서(Abolishing Performance Appraisals,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맘에 안 든다고 죽일 수는 없잖아요! 등) 군데군데 공간을 만들고, 한쪽 서가에서 책들을 뽑아내 아까 만들어진 빈 공간으로 옮겨서 충분한 연속 공간을 만든 다음 거기에 아까 찾은 책들을 채워넣어 정리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점진적으로 서가가 정리 됩니다. 저는 Self-Organizing Shelve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see also Seminar:책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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