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아말감
- 2. worry
- 3. 응주
- 4. dotory
- 5. ChangAya
- 6. 자하
- 7. 우산
- 8. Bohemian
- 9. picxenk
- 10. 마늘
- 11. 숙영
- 12. 예하
- 13. bites
- 14. 김우재
- 15. ChatMate
- 16. irenchel
- 17. zephid
- 18. 거북이
- 19. zetapai
- 20. naya
- 21. Alpha
- 22. AshleyRiot
- 23. kuroko
- 24. 라이온
- 25. Roman
- 26. JikhanJung
- 27. AEBass
- 28. 전진호
- 29. 세미
- 30. nonfiction
- 31. 붉은눈의시체
- 32. newtype
- 33. musiki
- 34. 이선아
- 35. Kismet
- 36. lespel
- 37. qubee
- 38. 홍차중독
- 39. bona
- 40. bab2
- 41. 황원정
- 42. 아침구름
- 43. bloodlust
- 44. 무아
- 45. AnnaSuh
- 46. 김현승
- 47. appie15
- 48. Khaosmos
2. worry ¶
- 엑스파일.........우웅~~~~ ^^*
-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 유투~ 응~~~ ^^;;
- 잠자기.....(먹는거보다 더 좋음..^^;)
- 밀레니엄, 하쉬렐름, ER 등등등등
- 인터넷
- 맨날 홈페이지 뜯어고치기
- 영화보기, 만화 그리기, 셜록 홈즈 시리즈 읽기
- 이규화 아저씨, 서혜정 아줌마, 오세홍 아저씨, 서원석 아저씨, 구자형 오라버니, 엔지니어박부장님.. (성함을.. T.T) *^▽^*/
5. ChangAya ¶
- 음악 - Beethoven, Lynyrd Skynyrd, Led Zeppelin, TheBeatles, Cream.. etc
- 오디오 - Tannoy Autograph, Altec A-7, 300B, Lowther Unit, Horn Speaker.. etc
- 영화 - 장 뤽 고다르, 조엔코엔, 마틴스콜세지, 스탠리 큐브릭, 로만 폴란스키, 우디엘런, 데이빗린치, 에릭로메르, 짐 자무쉬, 비탈리카네브스키, 웨인왕, 레오까락스, 프란시스 코폴라, 스티븐 스필버그, 리들리 스콧, 팀 버튼.. etc
- 여행 -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둘이 떠나고 싶어 -_-)
- 독서 - Fantasy, SF, Classic
11. 숙영 ¶
- 아침에 자고 일어나 짓는 아이의 미소.- 이것은 아주 특별하다. 순백의 환희이며 거부할 수 없는 본능.
- "Just The Way You Are"를 인정해 주는 사람
14. 김우재 ¶
- StarWars : 나를 미치게 한다.
- Ongamenet StarCraft 중계 : 언제부터인가 StarCraft를 직접 하는것보다 보는것이 더 재미있어지더라..
- 바둑 TV 스피드초점국, 신명승부열전 : 실험을 마친 새벽 나를 위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 노스모크 : 무슨 말이 필요할까...
- 소주한잔과 삼겹살 그리고 생명에 관한 이야기의 혼합물 : 이 세가지가 함께 혼합된 자리에서 김우재은 미쳐 버린다. 이때 김우재을 건드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학부때는 몇몇 교수님들이 건드렸다가 엄청나게 쪽당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유일하게 극단적으로 흥분하는 때이기 때문에...그런데 포항공대에선 교수님들과의 술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 분위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학부때는 존경해 마지 않는 생물학과의 젊은 교수님들과 밤새도록 끊임없이 생명과학의 미래와 생명과 진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당찬 후배들과의 종교 및 진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을 몰랐는데..
- And the last thing is my love Jimmy 쿠헤헤~~
16. irenchel ¶
-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서태지, 이상은(리체, Litzche), 에미넴(Eminem), 엑스-저팬(X-Japan), 자미로꽈이(Jamiroquai), 조pd, 히데(Hide)
-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조정래,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 이문열, 이영도, 이청준, 펄 벅(Pearl S. Buck)
- 권가야, 미우라 켄타로우(Kentarou Miura), 박희정, 엔도 히로키(Endo Hiroki), 이명진, 이태행, 쿠마쿠라 유이치(Yuichi Kumakura)
- 미야자키 하야오(Hayao Miyazaki), 오시이 마모루(Mamoru Oshii), 히데아키 안노(Hideaki Anno)
- 된장찌개, 몽테크리스토(The Monte Cristo), 베니건스 치즈 케익(Benigan's Cheese Cake), 브라우니 바텀 파이(Brownie Bottom Pie), 어니언 링(Onion Ring), 청국장
- 레몬 옐로(Lemon Yellow), 미들 옐로(Middle Yellow), 와인(Wine), 크림슨 레이크(Crimson Lake),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
- 그리고 irenchel이 사랑하는 여자아이.
18. 거북이 ¶
- 음악 : Pink Floyd, TheBeatles 외에 기타 위대했던 형님/누님들
- 영화 : Stanley Kubrick(RIP!), Coen형제 등의 영화들
- 넘치지 않는 깜찍한 수준의 현학, 자만심
- 본능 : 이놈 참 솔직합니다.
- 老子
- 나를 좋아해주는 것들
- 정보의 조직화
- 단순하고 효율적인 것들
19. zetapai ¶
- 블루 - 신비한 파랑. 바다. 하늘.
- 술 - 살짝 취한 상태. 나의 외부와 내부가 혼연일체된 느낌.(물론 착각에 지나지 않지만)
- StarCraft - 하루에 한시간씩 배틀넷에서 3:3헌터스를 즐긴다.
- 바둑 - 좋은 상대를 만나면 밤새는 줄 모르고.
- 영화 - 주로 유럽쪽 영화들.
- 책 - 소설들. 시와 시인들. 김소월, 이용악, 정호승, 신대철, 정현종,... 김훈, 박완서, 이문열의 초기작들, 김승옥, 김성동,...
외국: 브레히트, 조이스, 샐린저,...
철학책들. 사회학. 기타 잡다한 것들.....제대로 아는게 없는 것이 치명적인 결점이다.
- 음악 - 하드록계통. 가끔 발라드, 재즈, 클래식,...역시 즐기기만 하는 얼치기.
- 단순하고 명쾌한 것 - 진리는 결코 복잡하지 않다.
- 비, 빗소리, 빗소리 들어간 음악, 빗속의 드라이브.
21. Alpha ¶
- 공기의 결까지 느껴지는 기분일때. 좋은것을 할때.
- 먹고, 자고, 웃는것.
- 다른사람의 진심을 느낄때.( 책을 읽으며. 영화를 보며. 음악을 들을때.)
- 새로운 좋은것을 보는것(예를들어 노스모크)
23. kuroko ¶
- 곤충-딱정벌레류. 거미(하지만 독거미는 무섭다).
- 나의 정서를 설명하는 만화 세 편- 팜 시리즈. 파타리로. 데츠야는 여자친구가 없다.아아 파타리로의 정서라니...^^ 제 유머를 이해하는 것은 함께 파타리로에 열광한 동생뿐 ~.~
- 글-버지니아 울프, 어슐러 르귄, 커트 보니거트, 리차드 브로티건 등.
- 무민 시리즈의 스너프킨.
- 햇빛과 자그마한 바람.
25. Roman ¶
- 습성영역 : 비어있는 곳에서 무언가를 찾아 빼내는 것(코딱지 후비기'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람)
- 표현영역 : 노래 부르기, 춤추기, 글쓰기, 말하기
- 사교 영역 : 관심 타이밍 맞춰 표현하기,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타인을 대하기
- 취미영역 : 요약된 정보로 가득한 만화보기, 소설보기, 영화보기
- 인간이해영역 : 이제는 사라진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
- 가요영역 : 윤상의 이별노래, 신해철의 튀는 노래
- 팝송영역 : 프린스의 색정적인 노래, 80년대 대다수의 팝송
- 클래식영역 : 브람스, 드뷔시, 바흐, 모짜르트, 배토벤, 라흐마니노프.
- 연애영역 : 사랑하기, 사랑받기
- 인물영역 : 무라카미하루키, 무라카미류, 시마다 마사히코, 로버트 키요사키, 밀란쿤데라, 에리히 프롬(ErichFromm), 도스토예프스키, 장정일, 시오노나나미, 카이사르, 체사레 보르자, 아우구스투스...
26. JikhanJung ¶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윤기, 스티븐 제이 굴드
- 교양과학서적 읽기, SF 읽기, 서점 구경하기, 책 사기
- 프로그램 버그 잡기 (잡히는 그 순간(!)만 좋아함)
- 동물 구경하기
27. AEBass ¶
- 음악 : Dream Theater, J.S. Bach, TheBeatles, 등등
- 아이작아시모프의 SF들...
- 윤대녕의 쓸쓸함과 허무감
- 뭔가를 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드는것..
- 노스모크에서 RecentChanges읽는 거..^^
28. 전진호 ¶
- 무심코 지나가다가 아이들에게 질문 받는것.
- 우리집 날라리(정확한 이름은 통통이) & 닭장같은 곳에서 사육되는듯한(?) 옆집 강아지 한마리.
- 그루브감있는 음악 그리고 거기에 맞춰 춤추기
- 악기
-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섬세함들
- 아버지의 유쾌한 모습
-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 '나눔과 베품'에서 만든 초코볼
- 좋은 사람들, 멋진 사람들
- 낮은 의자
- 편안한 신발
- 머리가 바람에 날리는 것
-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김치 두부찌게
- 여름의 강렬한 태양
-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엄마랑 아이랑 장난치는 모습
- 강릉의 하늘
- 톰보이 스타일
- 작곡
- 농담하는법 배우기
29. 세미 ¶
- 대화하는 것. (사람만큼 매력적인 동물은 없다.)
- 바람부는 날 걷기
- 편지쓰기(이제는 mail 보내기)
- 열대과일,(정말 달다~~)
- 시좋아함.
- 흥을 돋구는 댄스
- 드라이브
- 사우나
32. newtype ¶
- 적당히 춥지도 덥지도 않은 기분좋은 날씨
- 만화책, 단 재미있는...
- 집앞 분식집의 김말이 (아주머니가 내가 오면 알아서 김말이 주신다. -_-;;)
- 로모카메라
- 얼리틱한 신기한 물건
36. lespel ¶
- 가족.
- 27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손에 꼽을 수 있는 좋은 친구 녀석들.
- 27년 중 7년을 가져가버린 소중했던 여자친구.
- 프러시안 블루, 베이지, 옵티컬 화이트.
- 피넛 버터와 프로세스 치즈, 갓 구워낸 모닝빵 or 큼지막한 참치 대뱃살이 얹힌 군침도는 회초밥
- 람 슈타인과 앨카트라즈, 밥 말리와 UB40, 멜라니 사프카.
- 새 직장 들어가자마자 덜컥 사버린 50여권의 만화책들을 포함해, 이미.. 책장엔 꽂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난 만화책 대식구.약 3,000여권.
- 초함금 시리즈 '그랜다이져'와 '그레이트 마징가' ; 9살때 일제 수입상가에서 개당 6,000원에 샀는데, 요사이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한 100배정도 하더라는. --; 음- 가격에 상관없이, 동심의 기억을 지켜주는 '든든한' 파수꾼들- ..이지만서도.. 요새는 도둑 맞을까봐 꼭꼭 숨겨둠.
- 담배
- 미소녀. --;; 특히 발이 예쁜. 으음(..흔히 말하는 패치 증상인가..).
38. 홍차중독 ¶
- 음악 & 노래부르기
Gustav Mahler, Anton Bruckner, Hector Berlioz, Dmitry Shostakovich, Ludwig van Beethoven, Anton Dvorak, Gustav Holst, Pyotr Ilich Tchaikovsky, PNL1999, 성시경, 전람회, 패닉, 윤도현밴드, 이승환, 유희열, 영화 OST, Queen, Nirvana (이 그룹들의 곡 중 일부만 들었지만...)
- 코믹스 & 애니메이션
우라자와 나오키, 마모루 나가노, 타케히코 이노우에, 김진, 미야자키 하야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키, 샤아의 역습, Z, Stardust Gundam 시리즈, 은하영웅전설, 아르스란 전기 등 다나카 요시키 시리즈 (물론 소설도 포함해서), 아즈망가대왕.
결국 만화/애니메이션들은 거의 일본문화에 빠져버렸다는 ^^;
- 차 (TEA)
둥글레차, 카페모카, 녹차, 자스민차, 홍차, 허브차(특히 로즈마리), 로얄밀크티
- 음식
봉골레 스파게티
- 초콜렛
쓴 블랙 초콜렛 or 페레로 로쉐
- 그리고 노스모크
41. 황원정 ¶
- 책 : 나를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읽을 거리들이 너무 좋다. 책없는데서는 아마 살지 못할것 같다.
- 쵸코렛 : 달콤하고 부드러운...우유나 생크림이 많이들어간 쵸코렛들...
- 음악 : 시시때때로 취향이 변하지만 어쨌거나 조화로운 음률을 즐기는 것이 좋다.
- 그림, 영화, 만화 : 아름다운 색채와 움직임이 있는,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모든 것들.
- 잠
- 향수 : 난 감각적인 것에 무지 약하다. 시각, 후각, 미각, 청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에 사족을 못쓸때가 많다. 향수도...처음 접할때는 시원하고 은은한, 기분좋은 옅은 향들을 좋아했는데, 날이 갈수록 더욱 진하고 더욱 강렬하고 더욱 달콤한 향수들이 좋아진다. 마치 중독되는 것처럼...마음에 꼭 드는 향기들은 소유욕을 무진장 자극해버리는데-날아가는건 돈인지라...ㅠ.ㅜ
42. 아침구름 ¶
- 꿈: 결국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혹은 좋아하는 것을 얻기 위해 쉼쉰다면, 꿈이 좋다. 꿈꾸기 위해 잠잔다. 비극이든 희극이든 그것은 꿈꾸는 것 자체를 방해하지 않는다. 현실에서의 그것과는 달리.
- 아침구름: 그 영원성과 순간성이 좋다.
- 섹스: 생명력이 느껴진다.
- 자극: 음악, 영상, 유기적인 관념들, 그리고 그것들이 조합된 무엇들.
- 스타크래프트: 적당히 긴장을 느끼게 해준다.
43. bloodlust ¶
- 헤비메탈, 특히 Thrash나 Death 쪽.
- 비디오 게임
- 키스와 섹스
- 만화. 그러나 최유기로 대표될 수 있는, 작금의 '그림 후까에만 신경쓰고 내러티브에는 신경끈 잉크와 스크린톤 덩어리'들은 심하게 싫어한다.
- 일없이 빈둥대기
- 책읽기
- 격투기. 엔터테인먼트 쇼인 WWE도, 복싱도, K-1도, Pride FC나 KOTC같은 이종격투기도 모두 좋아한다. 나는 야수적 인간이니까.
44. 무아 ¶
- 음악 (특히 Blues, Jazz, Rock)
-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 담배(타임), 커피(자판기용), 술(소주:참이슬/맥주:버드와이저), 박카스
- 인라인 스케이트
- 일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 게임개발
- 부와 명예 (..돈)
46. 김현승 ¶
- 격투기 (보는것보다 하는것을 좋아한다.)
- 키스와 섹스
- 애절하고 중후한 발라드
- 고뇌를 말로 표현하기
- 별난사람으로 지칭되는 것
- 결혼에 대한 상상
- 마음을 통제하기 싫을 정도로 사랑에 빠져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