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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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식주의의 의미


채식주의 의 궁극적인 의미는 "아힘사", 즉 모든 대상에 대한 해치고자 하는 마음인 hostility 의 포기이고,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에 더 가깝다. 역사상 자신의 삶을 통해 이를 가장 잘 보여준 사람은 간디이다.

진정 해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모든 대상이 자기 편이 되어 무조건 돕게 된다. 유교에서는 인자무적이라 하였으며 초월명상의 시디 코스의 또다른 이름은 "invincible course" 이다.

2. 의견들

2.2. '채식주의 이데올로기' 비판



채식주의와 동물해방론의 죄책감의 기술 비판. see also 육식동물로서의인간


2.3. 경험담


97년 봄부터 99년 가을까지 2년반 정도 채식을 해 본 적이 있다. 굉장히 힘들다. 고기 먹고 싶은 것 때문에 힘든 것보다는 왜 내가 고기를 안 먹는가를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힘들고, 회식 자리에서 야채만 찍어 먹고 있는 걸 주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힘들다. 우리나라에서는 채식하기 정말 어렵다.

가장 좋은 점이라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상당히 섬세하고 예민해진다는 것이다. 인터뷰 형식으로 몇가지 흔히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 왜 시작했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계기는 라즈니쉬의 책에서 느낌 충격 때문이다. 어떤 책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거기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는 깨달음과는 관련이 없다. 다만 아름답지 않을 뿐이다. 그 뒤의 이야기는 듣는 사람에 따라 offensive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

    -- 그 뒤의 이야기도 궁금한데 말씀해주실수는 없는지요? --아무개

  • 채식하는 동안 고기가 먹고 싶지는 않았는가?

    깨 있을 동안은 먹고 싶지 않았다. 다만 초기에 밤에 잘 때 고기 먹는 꿈을 꿀 때가 있었다. 꿈 속에서 아... 난 고기 먹으면 안돼. 생각하면서 꿈에서 깨면...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먹고 싶었단 얘기군.)

  • 그만두게 된 이유는?

    고기만 안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 내가 변화해야 되는데, 나는 변하지 않고 고기만 안 먹는 건 위선 같아서 그만뒀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뭔가를 먹을 수 없다는 것도 고통이었다. 지금은 내게서 떠난 사람이지만... --아무개

  • 수단과목적 이 전도됨으로써 발생한 현상이군요. --지상은

어렸을때부터 고기의 맛, 냄새, 모양을 싫어해서 먹지 않는다. 채식행동에 있어서 정치적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래의 태생적초식동물과도 비슷하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먹지 않으나, 계란이나 해물등을 즐겨 먹기 때문에 엄격한 채식주의자라 하기는 힘들다. 사회생활중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마다, 어느 순간에는 설명을 해야한다. 미국에서는 비교적 설명이 쉬웠다. I don't eat red meat and white meat.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며 먹을 것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을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으나, 믿거나 말거나, 어느 식당에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있다. 그것도 다양한 종류가. 22년간, 음식 관계로 불편했던것은, 같이 먹으러 간 사람들의 과잉친절("아, 너 고기 안먹지? 진작 말하지. 그랬으면 다른데로 갈걸." 순간 모두들 미안해하는/주저하는 모습. 등등.)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고 어떻게 살 수가 있는지, 눈앞에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장정을 두고도 믿지 못한다.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고기를 먹고 싶으나 참는것으로 오해하거나, 알러지가 있는 것으로 단정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주로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의 예를 들게 된다("당신이 개고기를 보고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듯이, 내가 고기에 대하여 그러하다"). 그것도 상대방이 개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일 경우에나 효과가 있고, 개고기를 먹는 사람일 경우에는 다른 예를 찾아야한다.

United Airline 에서 표를 살때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채식 식단을 부탁해봤다. 콩으로 만든 고기조각도 나오고, 우유와 계란, 버터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빵도 나왔다. 정말 못먹겠더라. 그냥 일반 식단에 고기 안들어가고 더 맛있는 음식이 훨씬 많다. --괴물눈깔

2.4. 태생적초식동물



태초적초식동물이라는 말에 어울릴 듯한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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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간은 육식을 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송곳니와 굽은 갈퀴가 있어야 먹이를 잡아서 찢을 수 있는데, 인간은 그런 것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의 부드러운 손은 과일과 야채를 따기에 적당하고, 치아는 그것을 씹어 삼키기에 적당하다.

--존 레이(John Ray)의 본초론(Historia Plantarum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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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니어링의 소박한밥상에서 인용. --유리연필

2.5.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채식주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채식 선호를 일일이 설명하는데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아마 회식가서 매번 야채 찍어먹으면 진짜 설명하기 곤란할거다.
사실 나는 고기도 좋아하는데 조선에는 고기집이 너무 많다. 난 샐러드 뷔페도 가고 싶고 절밥도 먹고싶고 여튼 고기가 아닌 것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 직장에 다니면 아저씨들따라 술과 고기먹으러 진짜 많이가는데 이건 정도가 있지 매일매일 고기를 먹으면(돌날아오는것 같은데 직장에 다니면 이렇게 된다... X-( ) 진짜 물리다못해 화가난다.
얼마전에 밑에도 추천된 SM채식뷔페(SM이라니...헉)에 갔었다. 콩으로 만든 고기가 궁금했기도 했고 뭐 이런저런 호기심에서 말이다. 먹을만은 했지만 뭔가 이건 아니었다. 담배끊는다고 금연초피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고기 흉내낸 콩을 먹는다는 것은 기만처럼 느껴졌다. --거북이

풀만 먹으라고? 이건 고문이야...ㅡ.ㅡ; 한때 이상구 박사덕에 우리집에서 고기가 사라진적이 있었다. 아버지의 초췌한 모습이 나와 내동생을 다시 고기 맛을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가축은 엄연히 먹으라고 있는거~~--nonfiction

2.6. 우리나라에는 '채식주의자'가 없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채식주의 전통이 이어졌던 것 같다. 오나르도다빈치니체채식주의자였다는 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고, 심하게는 채식주의자의 태두(??)로 치켜세우는 이들도 있다. 각설.. 이들의 일련의 채식주의가 다분히 동물애호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는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즉, 채식주의자의 상당수가 채식을 택하는 까닭이 '식욕의 대상이 생명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는 것이다(물론, 전부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떠한가? 오랜 세월을 살아보지 못한 나의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채식열풍(?)이 일어난 일은 두 차례인 듯 하다. 위에서 nonfiction님이 적은 것과 같이 이상구 박사의 강의가 영향을 미친 일이 있었고, 또 한번은 최근의 서울방송 다큐멘터리 방영이후의 현상이다. 엄밀히 말한다면.. 우리사회의 채식은 건강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사상 혹은 이즘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그른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며, 잘못된 것이라 말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오랜 전통을 이어온 채식주의가 우리사회에서 외곡된 형태로 투영되고 있다는 것과 채식주의에 대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우려스러운 바다. --발광문정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우리나라에 채식주의자가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수정되어야 할 듯 하다. 우리에게는 스님들이 계시지 않은가? 채식, 살생유택.. 우리사회의 진정한 '채식주의자'들.. (^^;;)

3. 건강의 관점에서 채식에 대한 다양한 이론


3.1. 사상의학

간이 작은 태양인 적합 음식에 육류는 없으나, 한국인에서 태양인이 희소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특별히 고기를 삼가도록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다른 체질에서는 고기를 먹되 어떤 종류의 고기를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3.2. 팔체질의학

금음, 금양 체질은 간이 작기 때문에 해독기능이 떨어져서 고기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목음, 목양 체질에는 육류가 적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체질마다 적합한 고기 종류가 다릅니다. 사상의학과의 차이점은 고기를 금해야 하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http]8체질론 홈페이지
고기를 먹어야 건강한 체질이 있고, 채식을 해야, 생선을 먹어야 건강한 체질이 있다고 합니다.

3.3. 혈액형 이론

A형은 경작자가 조상이기 때문에 육류가 해로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수렵인을 조상으로 가진 O형은 육식을 주로 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4. NEWSTART : 이상구 박사

채식 위주의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맑은 물(Water), 햇빛(Sunlight), 절제(Temperance), 맑은 공기(Air), 휴식(Rest), 믿음(Trust)

3.5. 노인채식주의자들이 경계해야 할것

[http]Independent effect of vitamin B12 deficiency on hematological status in older Chinese vegetarian women : 노인 채식주의자들은, 비타민 B12를 추가로 섭취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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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자들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노인 채식주의자들은 비타민 B12 결핍이 빈혈과 관련되기 때문에 정규적으로 비타민 B12를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비타민 B12의 결핍과 관련된 빈혈은 찾아보기 드문 거대 적혈구성이라고 하였다.

홍콩 중국 대학 웨일즈 왕자 병원 내과의 궉(T. Kwok)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들은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채식주의자로 지내온 55세가 넘는 119명의 중국 여자들에서 비타민 B12 결핍이 혈액학적 지표들에 미치는 독립적인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자들은 혈청 철, 총 혈청 철분 결합능, 혈청 철분 포화도, 혈청 비타민 B12, 혈청 엽산, 혈청 메틸말론산치 그리고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완전 혈구 계산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환자들로부터 공복시의 혈액 검체를 얻었다. 철분 포화도가 15% 미만으로 정의되는 철분 결핍 상태의 여자들과 혈청 크레아티닌이 150 mmol/L가 넘는 여자들은 이 연구에서 배제되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의 42%는 비타민 B12치가 150 pmol/L 미만이었으며 메칠말론산치가 0.4 μmol/L 미만으로 정의되는 명백한 비타민 B12 결핍을 가지고 있었다. 여자들 중 32.8%는 위의 기준들 중 하나는 만족시키지만 다른 기준은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비타민 B12 결핍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10%는 철분 결핍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을 배제한 후, 96명의 여자들은 추가적인 분석을 받았다. 비타민 B12 결핍은 혈색소 수치가 0.9 g/dL까지 감소하는 것과 관련되었지만 평균 적혈구 용적의 증가와는 관련이 없었다. 혼동 인자들을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는 혈청 메칠말론산, 혈색소 및 혈소판치와는 역의 관계를 가지고 평균 적혈구 용적과는 양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빈혈을 가진 여자들의 비율은 혈청 메칠말론산치가 1.0 μmol/L을 초과할 때까지는 의미있게 증가하지 않았다.

저자들은 비타민 B12와 관련된 빈혈이 드문 거대 적혈구성일지라도 비타민 B12 결핍이 혈색소 농도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채식주의자인 노인들은 정규적으로 비타민 B12 보충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추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제공

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 2002; 70:186-190. "Independent effect of vitamin B 12 deficiency on hematological status in older Chinese vegetarian women" |}}

4. 채식주의자들에게 추천할만한 곳

  • SM채식뷔페 (see also 내가가는음식점)
    (서울강남구 포이동 삼호물산앞/02-576-9637)
    30-35여가지 메뉴. 75석.
    영업시간 : 점심(12시∼오후3시), 저녁(오후6∼9시). 여러가지 채식상품도 판매. 다양한 요리가 특징, 채식햄,
    채식만두 채식재료도 구입가능.매주 일요일은 휴무.
    [http]http://www.godsdirectcontact.co.kr/SMfood/main.htm

  • 베지러브(채식전문 분식점)
    (02-575-3475/서울 강남구 포이동소재)
    SM 채식 부페식당 근처에 채식전문 지정 음식점이 새로이 오픈되었습니다.
    명상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우유,달걀은 물론 오신채도 쓰지 않습니다.
    채식상품과 달걀 넣지 않은 빵도 판매합니다
    메뉴는 탕수육,짜장면,짬뽕,스테이크,메밀국수,냉면,순두부찌개,김치찌개,매운탕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 윤가네
    (서울 위생병원옆/ 02-2213-1878 )
    김치에도 젓갈이 안 들어가고, 국물에도 멸치가루등을 넣지 않고 다시마로 만듦.
    식사종류로는, 밀고기정식,버섯전골, 양송이 덮밥,야채만두등이 있음.
    윤가네는 3년전에 이름 바꿨고, 8개월전부터는 칼국수하는 집으로 바꿨답니다. -- 서란 2005-11-08

  • 채식식사할 수 있는 카페,이뎀
    (이화여대입구옆/ 02-392-5051)
    카페이지만 밀고기를 이용한 돈까스,탕수육, 볶음밥등 채식식사제공함.


  • 옹달샘 채식전문식당
    (02-3446-3939)
    3호선 압구정전철역2번출구쪽 현대증권건물 지하1층에 있음.
    우유나 계란도 쓰지 않는 순수채식요리식당으로, 특히 저염,건강식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오후12-오후2 시, 저녁은 오후6시-오후8시. 단,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은 휴무입니다.


  • 모든 중화요리를 채식으로 선보이는 여의도 신동양 중화요리점
    (5호선전철 여의도역 5번출구 여의도종합상가건물5층/02-782-1754)
    채식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채식탕수육,채식간짜장,채식볶음밥등 모든 중화요리를 채식으로 선보이고 있음.

  • 시골생활건강식당
    (서울 강남구 신사동/ 02-511-2402)
    20여가지 메뉴. 80석. 여러가지 채식상품도 판매.
    점심시간만 이용가능(오전11시반∼오후2시반)7000원, 어린이 4000원.매주 토요일은 휴무.
    저녁식사는 20명이상 단체예약만 이용가능함.월·수·목요일에는 채식요리강습시간도 마련.
    [http]http://www.healthcounselor.co.kr

  • 산골채식건강식당
    (서울 중랑구 묵동/ 02-978-9006)
    서울 중랑구 묵동,동양쇼핑 앞.20여가지 메뉴. 60석. 채식재료취급
    오전11시반∼밤8시. 금요일 오후~토요일은 휴무.가격 5000원.
    [http]http://www.m114.co.kr/food/buffet/seoul/sanggol

  • 풀향기
    (서울 장충동점02- 2265-1320/ 연희동점02-325-3075 /한남동점02-794-8007 )
    산채비빔밥(6000원), 기타 한식, 정식(13000원/18000원/25000원)
    영업시간 : 12시 ∼ 밤 10시
    정기휴일 : 매월 2주 / 4주 일요일
    특 징 : 정통 사찰음식을 변형시킨 한식집
    채식 메뉴가 있고 비채식 메뉴가 있음(채식전문음식점으로 보긴
    어렵고 정통 한식집이라고 보심 됩니다)
    주문할 때 잘 물어보고 주문하시면 되어욤
    오신채는 손님이 원하면 빼고 요리함, 풀향기 연희동점과 거의 비슷함.
    [http]http://www.dinner.co.kr/restaurant/leaf/leap_main.htm

  • 뉴스타트 식당
    (서울 강남구 선릉역/ 02-565-4324)
    강남구 선릉역에서 도곡아파트쪽 100석.
    20여가지의 채식메뉴,점심식사만 가능. 채식재료를 취급.
    가격은 7,000원. * 가 격 : 성인(7000원) / 아동(4000원)
    11시40분 ∼ 오후 3시
    저녁은 15명이상 단체 예약시에만 가능(식비 10000원)
    20명 이상 주문시 배달 가능(식비 10000원)
    매주 토요일 휴무.음식점에서 직접 가꾸거나 농약없이 재배한 무공해 재료만 사용
    [http]http://www.best.co.kr/food/seoul/kang-nam/new-sta/newsta.htm

  • 채식식사할 수 있는 인사동 찻집, 소심(素心)
    (서울종로구 안국동로타리/ 02-734-4388)
    종로구 관훈동 안국동 로타리(조계사에서 전철역쪽 커피 모짜르트 옆), 오신채가 안들어간 비빔밥외에도
    버섯과 야채를 넣은 떡볶이, 버섯전골,잣죽,호박죽등 채식의 여러가지 요리를 취급.
  • 산채
    (매봉역4번출구에서 직진 200m/02-554-9223)
    각종 나물요리는 모두 다 맛볼 수 있는 곳. 안으로 들어가면 시골집에 온 듯한 푸근한 느낌.
    산채정식,산채비빔밥,생채식,들깨국수등을 제공함.

  • 휘경동 위생병원 구내 식당.
    채식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위생병원입구 윤가네 식당에선 맛깔스런 채식만두를 먹어볼 수 있음.

  • 경기도 고양시의 J&J 채식부페
    국내최대 규모의 채식부페가 2001년 10월 중 오픈합니다.
    이벤트홀을 보유하고있어 결혼식,피로연등의 행사도 가능합니다.
    장소:고양시 덕양구청 뒤편 고양 프라자 빌딩 6층
    부페 단체예약 가능,웨딩등의 행사 상담 가능
    문의:016-280-8545

  • 경기도 일산의 풀잎사랑
    (백석성당근처, 031-906-5177 )
    국물도 다시마와 표고로만 맛을내고,김치도 젓갈을 넣지 않는 채식식당.

  • 인천의 중화요리점 태화루.
    인천에 채식으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맛도 좋고, 종류도 매우 다양함.
    채식중화요리를 개발한지는 벌써 6년째로, 다양한 채식중화요리를 선보임.
    [http]http://www.chajangmyon.co.kr


  • 춘천; 채식사랑 뷔페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구봉산 휴게소
    전화 033-252-2057
    [http]http://my.netian.com/~vegelove
    영업시간 11:30분~14:30
    17:00 ~20:30
    어른 7천원 초등생 5천원

  • 대전의 살림채식전문식당.
    (대전시청옆/042-486-1288)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야채인 야콘, 양송이버섯 샐러드등 특이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올리브와 딸기를 섞어 만든 소스, 고추냉이 양념과 양송이를 섞어 만든 소스등 신기한 채식전문소스등도 다양함.
    채식전문식당으로 규모도 크고 무척 잘 꾸며져 있음.
    [http]http://www.salimgreenfood.co.kr

  • 대전의 뉴스타트 건강식당
    (용문사거리 농협옆/042-535-6530 )
    튀김류인 야채고로케,갓 삶은 당근이 들어가 있는 깻잎말이, 콩으로 만든 고기인 베지버거를 이용한 요리가 많음.
    두부와 콩을 이용한 메뉴가 많기 때문에 영양은 물론이며 맛도 담백.
    영업시간:낮 12시-오후3시30분, 오후6시-오후9시.

  • 광주의 풀내음 채식뷔페
    (광주 CBS방송국과 두리마트사이 골목위치/062-384-1717)
    신선한 야채와 천연곡물가루로 맛은 낸 새로운 채식메뉴가 많은 곳. 직접 만든 영양빵과 통밀식빵도
    별미로 원하는 손님에게는 포장도 해줌.
    일부 음식에 달걀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100% 채식.
    영업시간:낮12시-오후2시30분,오후6시-오후8시30분.

  • 광주의 시골생활 건강식당
    (백운동 모자병원 맞은편 위생병원지하/062-652-4744)
    넓은 실내에 생야채, 현미유부초밥,밀고기 및 모밀국수까지 30여가지의 메뉴가 마련된 채식뷔페. 조미료 대신 천연재료를 사용하며 싱겁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게 이곳의 특징.
    영업시간:낮12시-오후2시, 오후5시30분-오후8시30분)


  • 전주의 무심 채식식당
    상호: 무심
    주소: 전주시 덕진구 금암 1동 795-13
    전화: 063-278-6509
    메뉴: 정식 15000 원 엄선된 재료, 요리중 일부는 오신채 사용함, 달걀은 사용하지 않음




  • 광주의 자연생활 채식뷔페
    (장동로터리 전남 체신청앞/062-228-0485)
    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야채를 원료로 만든 밀고기,호박죽, 표고버섯 탕수육등 3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 뉴. 통밀빵, 통밀건빵, 현미쌀눈 등 각종 건강식품등도 함께 판매.
    영업시간:오전11시30분-오후1시30분,오후5시30분-오후8시30문)

  • 대구의 채식식당,솔잎
    (Tel:053-742-6565)
    법원 주차장 옆 식당가. 메뉴는 4가지 정도로 한정식 식당. 계란도 쓰지 않고 밑반찬도 다양.


    • 부산에 있는 SM채식한상.
  • (금정구청 맞은편 청수탕 바로옆/051-581-9993)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에서, 국내에 채식을 보급하고 수행자들의 채식을 돕기 위해 부산 지하철 구서역 금정구청 건너편에 문을 엶.
    채식탕수육,채식햄버거등 다양한 채식요리들을 선보임.
    영업시간:오전10시-오후10시.
    [http]http://my.dreamwiz.com/vegemeal


  • 부산의 자연생활 채식식당
각종 음식에는 인공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으며 곡식(현미, 통밀가루 등)과 건강식품을 사용함으로서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의 길로 안내하고 10여년 동안 일궈낸 콩고기, 밀고기 등 80여가지의 그 음식의 맛을 공개합니다. 가격은 6천원선.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729-5번지 / TEL : 051) 625-9289


  • 울산의 연당
(시청앞 교보생명뒷길 델타볼링센터4층/052-267-9502)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산 식물성 재료들로만 100%사용한고 화학성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밀돈가스, 콩소시지,꼬치구이등 채식요리들도 다양하게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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