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음악감상모임추진위원회 ¶
발기일 : 2002년 1월 12일
위원장 : 미정 (->) DeleteMe미정씨는 누군가요? DeleteMe 이것저것 결론 내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죠.
부위원장 : 미정 (아마도 전진호형) DeleteMe 전진호씨와 미정씨와는 으떤관계? DeleteMe 아직 미정인 관계입니다.
고문 : 거북이
행동대장 : 미정 (->) DeleteMe 미정씨 무지 터프한듯. 행동대장까지.. DeleteMe 마음대로 흘러다니는게 미정이의 특기죠.
시다바리 : zephid (커피 및 음료수 양산, 장비 운반-_-;)
청객 : 거북이 전진호 zephid 숙영 Kwon swallow dotory 윤구현
위원장 : 미정 (->) DeleteMe미정씨는 누군가요? DeleteMe 이것저것 결론 내리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죠.
부위원장 : 미정 (아마도 전진호형) DeleteMe 전진호씨와 미정씨와는 으떤관계? DeleteMe 아직 미정인 관계입니다.
고문 : 거북이
행동대장 : 미정 (->) DeleteMe 미정씨 무지 터프한듯. 행동대장까지.. DeleteMe 마음대로 흘러다니는게 미정이의 특기죠.
시다바리 : zephid (커피 및 음료수 양산, 장비 운반-_-;)
청객 : 거북이 전진호 zephid 숙영 Kwon swallow dotory 윤구현
2. 온라인 감상회를 위한 토론장 ¶
일단 온라인 감상회를 한번 추진해보도록 하죠. 먼저 첫번째 온라인 감상회의 테마를 뭘로할까 정한다음에 음반 재킷, 간단한 설명, 가사 등을 포함한 페이지를 만들면 되겠네요. --거북이
저도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테마의 주제 설정에서 한가지 장르로 국한되는 것은 피했으면 합니다. 온라인 방송 역시 공중파 방송과 마찬가지로 음악 자체의 환기성이 부족하면 청객들이 견뎌내지를 못하더군요. 시대별로 나타난 주옥 같은 곡 모음은 어떨까요 --zephid
위원회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짝짝짝 --윤구현딴 얘긴데, 나중에 좀 더 모임이 자리를 갖추게 되면 Jam Session을 한다거나 강습회와 같이 적극적 참여가 요구되는 행사도 기획하면 좋겠어요.
3.1. 음악과 함께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
- 그 음악이 담고있는 정서, 느낌, 감정, 생각들
- 그 음악의 비트, 리듬, 선율 그리고 색체
- 그 음악이 창조될때 사회상, 문화조류, 생활방식, 사고방식
- 그 음악과 함께 했던 사건과 그것들이 시사하는 것, 현재와의 연관성
- ...next ?
3.2. 음감회 후 생성될 결정체들 ¶
- CD-ROM TITLE - 선곡된 곡들 + 토론 내용(문서화 or 음성녹음) + 사진 + 테마곡 작곡 (참여자 목소리 + 선곡된곡 sampling)
4. 테마 제안 ¶
- '솔직한'
솔직한 음악이란 말을 첨 들었을때 뭔가 어색하고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 연습하면서 '바로 서기'와 '나의 소리'에 대해 예기하고 찾아보면서 '솔직한'이란 말에 다시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자기 본연의 소리는 그 소리가 어떤 색체를 가지던간에 가장 편안하고 솔직한 소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회적 약속과 제약으로 인해 '나의 소리'는 어떤 형태로든 일그러지고 왜곡된채 점점 그 솔직함을 잃어가죠. 지금 저의 소리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전진호
어려워요...더 설명을~
노래할때 혹은 연주할때 감정 그대로 느낌 그대로 묻어나는 음악,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끔 하는 음악, 때묻지 않고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듣한 음악이 될수도 있고요. 아니면 분노 대로나 즐거움 그대로를 그대로 전달하는 음악이 될수도 있고. 앞에 글은 '솔직한'이란 것에 대한 제 개인적 느낌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다르게 들릴수도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죠. 자기에게 '솔직한' 것들을, 어루만지게 하는 음악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될것 같네요. - One of These Days
사실 노스모키안들의 취향을 지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북이의 생각은 일단 서너명이 요즘 듣는 음악들 중 강추에 대한 설명이 담긴 페이지들을 만드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그런 식으로 두세번 진행을 한 다음에 오프라인 감상회를 추진하는 것이 어떨지. 그전에 사람들이 업되면 좀 더 빨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우선 페이지를 만들어야 겠군요. 그리고 음악에대한 약간의 평도 적어넣고. 옙.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이럴땐이런음악' 페이지의 주제를 좀 확장시켜서 거기에 '음악요법'을 포함키키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고속도로를 달릴때는 Roxette 의 Joy Ride, 컴퓨터 공부할땐 Bach 등등의 내용을 자라나게하고 연관된 페이지로 음악요법을 넣은것입니다. 전진호
역시 마냥 주어지는 자유는 종종 추진력 부재라는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거북이 생각에는 서너명이 스타트를 끊어주는 것이 좋겠네요. 자원자 모집합니다. 자원자 5명쯤이 모아지면 그때부터 첫번째 온라인 감상회 페이지를 만들어보죠.
자원자 : 거북이 전진호 zephid
6. 참여~ ¶
좋은 콘서트를 찾아 함께 간다던지 하루 날잡아서 음향시설이 좋은 카페를 빌려 하루종일 토론하면서 좋은 음악을 듣는건 어떨까요? --Kwon
구석자리를 좋아하는 dotory도 끼워주신다면...
음향 시설이 좋은 건 아닙니다만.. 누군가 차로 운반해 주시는 수고를 해 주신다면, 기꺼이 음감회를 위해서 집에서 쓰고 있는 장비를 가지고 갈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뭐 초급기 정도이지만요.. 학교에 감상회할때도 많이 돌아다녔고.. (이러다가 상처 많이 나서 나중에 제 값 못 받을 거 같습니다 -_-). 그렇게 큰 공간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러게 많은 참여인원이 아니라면 소복이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음악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 ChangAya
앗 제가 있는 곳을 이야기를 드리지 않았네요. 인천 계양구입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프라인 음감회 개최할 때 좋은 장소 구해지면 ChangAya님의 sound를 느껴볼 수 있겠군요. ^_^; --전진호 신림으로 이사했습니다. 여럿이서 살아서 아무때나는 어렵더라도 연락 잘 되서 사바사바 CD들고 오시면.. 커피 한잔 대접하지요 앗. 언제 수원으로 다시 이사할지 몰라서 ㅡ.ㅡ 위험하기는 합니다만요..
이게 다 언제적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좀 끼워 주세요. 인류보완 프로젝트 성격도 가미하여. 어, 제가 맛이 많이 가긴 했어도 시다바리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요망사항일뿐이지만) --bullsajo
저두.. 청객 하고파요.^^; 붉은눈의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