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
강컴에서 10월 25일까지 매장 도서 원가 판매합니다.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국내서는 35% 정도하고 원서는 서적 마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7% 할인 하는 책 두권을 샀는데, 10% 할인 받았습니다. 원래 3% 적립이었는데, 그렇다면 항상 원가 판매했다는 것인지 ㅠㅠ 암튼 갔기 때문에 질렀습니다. ㅠㅠ
2003년 5월 ¶
2003년 1월 ¶
7월에 통과된 도서정가제에 의해, 2월 26일까지만 인터넷서점의 할인판매가 허용되고, 2월 27일부터는 발행 1년 미만의 도서는 10%로 판매가할인율이 제한된다.
2002년 10월 ¶
2002년 9월 ¶
Secrets Of Superstar Speakers(0071347070 )을 교보에서 70% 할인 판매하네요. 정말로 말 잘하는 사람들을 AnalyzeMary한 책입니다. 딱딱한 화술 교과서보다는 몇 십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김창준
2002년 8월 ¶
MattRidley의 처녀작이 번역되었습니다. 너무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교보에서 CIDE(Cambridge International Dictionary Of English)를 1만원에 할인 판매 중. CD롬도 함께 끼워 주는 지는 확인 못 했음.
개인적으로 CIDE를 콜린스 코빌드보다 선호합니다. CIDE는 롱맨, 옥스포드, 코빌드 등과 함께 ESL/EFL 사전계 사강 중에서 가장 예문이 많습니다. --김창준
역시 교보에 WhatIsMathematics 다량 입하.이거 2000년 판인거 같던데.. 신판이 아니죠?
2002년 7월 ¶
인터넷서점 할인율을 10% 로 제한하는 법안이 지난 2002년 7월 30일자로 통과되었습니다.
공룡책으로 잘 알려진 Operating System Concepts 6E 이 3만원대에 판매중. 같은 책을 yes24에서는 12만원대에 판매. 하드커버가 아니라도 이렇게 가격차가 나지는 않을텐데.
Xp Applied 가 와우북에서는 20% 할인 4만원대에 판매중. 하지만, 이 책은 이미 수입된 책이여서 할인 안해도 2만 5천원대에서 교보문고나 영풍(종로점) 에서 구할수 있는중이라는군요.
최고의 논픽션인 Joe Simpson의 Touching the Void를 교보문고에서 구할 수 있다.(2002년 7월 현재)
교보문고 외국어서적 코너 가판대에서, 범문사에서 수입해서 출판한 영어사전들을 7월 31일까지 20% 세일중입니다. OALD도 있고, 웹스터, 롱맨것도 있던데 영영사전 구입하실 분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보세요. (25000원하는 책을 20000원에 살수 있는 셈이죠)
2002년 5월 ¶
모르고 있었는데, 카할의 Advice for a Young Investigator(0262181916 )가 ''과학자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참 반가운 일이다. --김창준
한권은 복잡계 연구의 선두주자인 Stuart kauffman 의 대표저서이고, 또 한권은 아래 Stephen Wolfram과 맞먹는 천재로 알려져 있고, 한 때 마이클 잭슨과 일한 적도 있는 Howard Bloom의 책입니다. 재미있겠죠? --김우재
Howard Bloom의 백인 우월주의 혹은 서구우월주의는 지나치더군요. 객관적 사실만 취해 읽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런식의 천재라면 없으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슬람부분은 부시의 생각을 그대로 대변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Hollywood에서 너무 오래 썩은 듯 합니다. --김우재
며칠 남지 않았지만 알라딘이 5월 말일까지 최저가격 2배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morning365의 "Yes24+ 1% 보상", Yes24의 50% 할인에 정면으로 맞대응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이벤트 도서를 포함한 행사라, Yes24의 50% 할인 도서도 2배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로서야 기분좋은 일입니다만, 출혈경쟁의 결과가 부메랑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2002년 4월 ¶
- AlfredNorthWhitehead의 명작 The Aims of Education(교육의목적)이 국내 대형서점(교보)에 수입되어 있음.
- Morning365.com - 4월 1일부터 'Yes24 + 1% 최저가 보상제' 실시
- Casti의 베스트셀러 Paradigms Lost (0380711656 ), Paradigms Regained (0380731711 ) 모두 대형 서점에 수입되어 있음. "Did life begin naturally and on Earth? Is human behavior genetically determined? Is there a language organ in the human brain? Can computers think? Can we talk to ET? Is there a Real World?"라는 여섯가지 질문에 대한 1989년도의 대답과 2000년도의 대답, 그 차이를 살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듯.
- 영풍에 취업 최고의 바이블 WhatColorIsYourParachute 입고.
- 교보 원서매장 앞 가판대에서 산타페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복잡계 과학 프로시딩 예닐곱권과 여름학교 강의 내용을 각권 3,000원에 할인 판매. Evolving Complexity and Environmental Risk in the Prehistoric Southwest, Adaptive Individuals in Evolving Populations, The Mind, the Brain, and Complex Adaptive Systems, The Principles of Organization in Organisms, The Economy as an Evolving Complex System, Auditory Display, Lectures in the Sciences of Complexity
- 교보 원서매장앞 가판대 기타 전산관련 서적 : CONCURRENT SYSTEM(3,000원), Object-Oriented Database(3,000원), Metrics and Models in Software Quality Engineering (5,000원)..등등
2002년 3월 ¶
- 사생활의 역사 전5권 / 필립 아리에스, 조르주 뒤비 외 / 새물결
- 비투비21 시리즈(이후) 1차분 5권 출간
- 피네간의 경야 (Finnegans Wake) / James Joyce (김종건 역) / 범우사
오오, 번역 잘 됐나요? 나의 사랑 조이스의 책이...^^
"지난 1973년 이 책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88년부터 번역에 매달린 이래 13년만의 결실"
"한 번 읽는데 보통 2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얼추 세어 보니 10번쯤 읽은 것 같군요."
"모르긴 해도 한 페이지에 사전을 100차례는 들추었을 것"
"너무 지겹고 징그러울 때가 있었다."
"이런 번역은 나같은 바보나 하는 것" --김종건(역자, 전 고려대 영문과 교수)
김 교수는 현대 제임스 조이스 연구의 참된 영웅들 중 한 명이다. 그는 문사文士 쉠(작품의 주인공 중의 하나)까지도 망설일 작업에 직면하여 피네간의 경야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현대 문학의 걸작 중 하나를 가지고 자기 자신의 언어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예술가들 및 학자들에게 그것을 유용하게 만들고 있다. 다음 세대에 있어서, 그들도 또한 풍부한 재창조와 새로운 해독解讀으로 텍스트에 응할 것이요, 이는 아직도 우리가 그 해독법을 배우고 있는 이 탁월한 작품에 대한 보다 넓은 세계를 한층 멀리 조명할 것이다. 만일 모든 훌륭한 번역자가 예술가라면, 그는 저자를 외부로 노출시킴에 있어서 또한 내부로 해방시키는지라, 조이스는 김 교수로 인해 놀랍도록 운이 좋았음에 틀림없다. 지난 30년 이상을 그는 한국 사람들에게 조이스의 해설자였으며, 그리고 이번 번역은 그의 최고의 업적이다. --데클랜 카이버드(국립 더블린 대학 영문학 교수)
|}}"한 번 읽는데 보통 2년 정도가 걸렸습니다. 얼추 세어 보니 10번쯤 읽은 것 같군요."
"모르긴 해도 한 페이지에 사전을 100차례는 들추었을 것"
"너무 지겹고 징그러울 때가 있었다."
"이런 번역은 나같은 바보나 하는 것" --김종건(역자, 전 고려대 영문과 교수)
김 교수는 현대 제임스 조이스 연구의 참된 영웅들 중 한 명이다. 그는 문사文士 쉠(작품의 주인공 중의 하나)까지도 망설일 작업에 직면하여 피네간의 경야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현대 문학의 걸작 중 하나를 가지고 자기 자신의 언어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예술가들 및 학자들에게 그것을 유용하게 만들고 있다. 다음 세대에 있어서, 그들도 또한 풍부한 재창조와 새로운 해독解讀으로 텍스트에 응할 것이요, 이는 아직도 우리가 그 해독법을 배우고 있는 이 탁월한 작품에 대한 보다 넓은 세계를 한층 멀리 조명할 것이다. 만일 모든 훌륭한 번역자가 예술가라면, 그는 저자를 외부로 노출시킴에 있어서 또한 내부로 해방시키는지라, 조이스는 김 교수로 인해 놀랍도록 운이 좋았음에 틀림없다. 지난 30년 이상을 그는 한국 사람들에게 조이스의 해설자였으며, 그리고 이번 번역은 그의 최고의 업적이다. --데클랜 카이버드(국립 더블린 대학 영문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