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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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의죽음


페이지의죽음이란 어떤 기준에 의해서 노스모키안에 의해 RefactoringByDeletion 과정을 거치기 직전에 그 노스모키안의 시각에서 바라본 페이지의 상태를 말한다.

이 기준은 교양있는 노스모키안들의 합의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또한 페이지온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페이지의 죽음에 대한 정의의 필요성


이제까지 논의를 통해서 살펴보았을 때, 어떤 기준으로든 삭제될 페이지가 있고, 그것이 삭제된다는 것은 모두 인정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삭제된 것은 문서구조조정이나 페이지인양작업을 통해서 다른 의미로 다시 살아날 수 있고, 그래서 죽은페이지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식으로든 페이지는 사라집니다. 그 현상에 대한 표현을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즉, 페이지의죽음이란 말이 없다고 하면 표현의 애매함만 남을 뿐이지 결국은 그런 현상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페이지의죽음을 통해서 페이지는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현상이 있고 그 현상을 표현하는 말이 없다는 것은 결국 표현의 애매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그런 표현의 애매함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페이지의 죽음에 대한 정의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죽은페이지에 대한 논의과정

저는 페이지온도가 낮으면 죽어가는 페이지라고 봅니다. 이 페이지온도는 같이 연결된 페이지들의 페이지온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요. 그리고, 삭제된 페이지는 있어도(?) "죽은" 페이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죽어가는" 페이지는 언제든지 부활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김창준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김창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삭제된 페이지'는 이미 없어진 페이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페이지가 아니라는 거겠죠? 그렇다면, 없어지기 직전, 삭제되기 직전까지 그 페이지는 부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죽어가는" 페이지라는 말씀이군요. 그러나 그것을 삭제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 있어서 삭제하기 직전의 그 페이지는 페이지의죽음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naya
    삭제된 페이지 살릴 수 있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건 간에.
    페이지의죽음을 통해 페이지는 진화한다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따라서 페이지의죽음은 당위성을 갖습니다.


정말로 죽은 페이지라면 과감하게 RefactoringByDeletion으로 문서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페이지의죽음가 아닌 잊혀진 페이지라면 페이지인양작업을 통해 페이지온도를 올리는 것이 위키위키다운 해결책이다.

Q) '위키위키답다'라는게 뭔가요?
(DeleteMe)WikiStyle 위키스타일의삶 위키스타일의집위키위키다운 해결책이라는 것의 상관관계가 머릿속세 금방 안떠오르네요.. 부디 설명부탁드립니다.

노스모크의 페이지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하는 것은 각각의 노스모키안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기준이 이미 정해진 것이라면 그또한 노스모크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주장해도 주장해도 괜찮을 거 같다.우리는 자율진화 시스템이다. 우리의 활동 방향성은 노스모키안들이 집합적으로 결정해 나간다. 따라서 항상 물과 같이 유연하다. 물은 끊임없이 흐른다. 고인 물은 썩은 물이다. 노스모크는 자율진화를 추구하고 설령 사족이 될 지언정 더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해 마음에 드는 글에는 모든 사람이 수정을 가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다. 자신이 작성한 페이지에 피드백이 없음은 노스모크에서는 위와 같은 NosmokeManifesto에 의해 노스모크의 정신에 위배되는 페이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노스모키안이 이와 같은 이유로 글을 지웠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즉 더 이상의 변화가 없는 글은 그 노스모키안의 시각에서 페이지의죽음라고 할 수 있고 그로서는 그 페이지를 삭제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이유를 가지게 된다.--naya

페이지온도는 그 페이지 자체가 얼마나 방문되고 고쳐지고 있느냐만으로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뜨거운 페이지와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는 그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겠죠. 역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는 바로 링크된 경우와는 다르겠지만 역시 온도를 나눠 갖고요. 이런 식으로 페이지온도를 나눠갖는 개념은 최근의 웹서치엔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법입니다. A란 페이지의 중요성을 A란 페이지의 관심도를 통해 증명하는 것이죠.


see also 노스모크페이지저자 키페이지는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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