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도를 만났을 때, 심지어 복음 전파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이 이슬람교도를 만났다는 사실을 정말 경축할 수 있는가? (반대로 그 이슬람교도 역시 경축할 수 있겠는가?)
Even without evangelism in mind, can a christian actually celebrate the fact that she met a muslim? (and vice versa) --뚜웨이밍, 2001년 11월, 사석에서 직접 들은 것을 김창준의 기억에 의해 비슷한 의미 수준에서 재구성|}}
뚜웨이밍 교수는 이와 동시에, 대화는 설득이 아니며(Dialogue is not a persuasion) 자기반성(Self-Reflectivity)과 상호이해(Mutual Understanding)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무슬림을 만나면 (상대를 꼭 개종시키지 않고서도) 자신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넓힐 기회가 됩니다.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는 것이니 이 어찌 경사가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상대가 무슬림인으로 남기를 허락하고 관용하는 수동적 태도를 넘어서서, 상대가 무슬림인 것 자체를 적극적으로 경축하는 것입니다.
COD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배우는 것입니다 -- 당신이 뭔가 가르치려는 마음이 앞선다면 십중팔구 COD를 어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와남을위해가 아니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See also 관용의딜레마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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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ed to celebrate difference more and stretch the boundaries of our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Before you can celebrate difference, though, you must first accept yourself, as you are, for you and what you are.
We need to celebrate difference more and stretch the boundaries of our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Before you can celebrate difference, though, you must first accept yourself, as you are, for you and what you are.
Differences are truly the spice of life. They allow us to learn so much from each other when they are met with respect.
Wouldn't the world be a dull place if we were all alike? I think so.
Some people, out of an insecurity and lack of trust in themselves, however, feel threatened by and or fearful of difference. The degree to which we can celebrate difference depends upon the extent of our own inner-peace. If we are happy with ourselves we will be much more accepting of others.
Tolerance is a good first step. Don't stop there. From tolerance it behooves us to continue to grow all the way to acceptance.
Every single person has a right to their opinions, morals, culture and so on. Every single person deserves basic respect. It is in the celebration of difference that we are all truly made stronger.
Difference has such inherent value. Do not fear that which differs from you. If you don't understand it now, seek to understand it. Keep the lines of communication open. Respect is the foundation of the celebration of differences.
--By Ms. A.J. Ma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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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도 건방지고 무례한 비판가에 대한 KentBeck의 반응은 보통 이렇다. "최소한 몇 주 동안만이라도 당신의 상황에서 XP를 가능한 한 원래 그대로 실험해 보시고, 다시 돌아와서 그 경험을 함께 나누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거기서 XP가 성공하건 못하건 상관없이, 당신과 우리 모두가 거기서 뭔가를 배울 수 있을 겁니다 -- 전 그 경험에 대해 정말 알고 싶습니다. 또 우리는 거기서 XP를 더 발전시킬 수도 있겠지요."
우리는 노스모크는 물론 위키위키가 더 많은 CelebrationOfDifferences를 갖길 바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상대주의를 따른다는 건 아니다. "무엇이건 된다"(anything-goes)는 식의 태도가 아니고, 관용과 함께 언제건 "다른 것"에서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열린 마음을 갖길 지향하는 것이다.
--김창준
스스로 집합적지성이라는 집합성을 노스모크라는 틀안에 가두어 두면서도, 화이부동과 UnityInDiversity 를 역설하는 곳이 노스모크공동체라고 생각한다. 노스모크의 자기정화능력은 집합적지성의 화이부동함에서 탄생하는 것 같다. --김우재
CelebrationOfDifferences이라는 말이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위키위키는 집합적지성을 형성해가며 최대공약수를 찾아가기 때문에 어떨수 없이 초보자 눈에는 주관적 차이를 인정하는 면은 뒤떨어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보지요. --how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