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만든만화영화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나를만든만화영화는 연대순으로 만들어보죠. 세대별로 공유하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70년대(흑백이다..-0-;)


  • 서부소년차돌이
    • 아아~ 햇님아들 서부소년 차돌이 용감하고 씩씩하고 마음착한 차돌이...사나운바람 몰아쳐도 두려움없이 뚫고나가는.... 하도 어릴적이라..--;; 정확한 가사는 아니지만, 대충 비슷할것 같네요. 만화책으로도 나왔던것 같은데...70년대 맞죠?
      예 차돌이가 엘도라도를 찾아서 떠도는 이야기였죠...


  • Felix
    • Felix씨가 자기 마스코트라고 우기는 고양이 펠릭스 만화가 있었다. 페릭쓰야 페릭쓰야 마음 착한 페릭쓰야 너를 보면 우리는 신이난다~!! 이런 주제가가 있었다. 역시 70년대 흑백 텔레비전 시절. 저녁밥상머리에서 밥숟갈든채 정신없이 보던 만화
    • 당대의 추상화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자네도



  • 우주소년 캐산 (원제: 신조인간 캐산)
    • 덕분에 생명과학을 ^^(아...오바다) --김우재
    • 이 만화 때문에 많은 애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姸?.^^

  • 마징가Z : 시리즈로 엮자면,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로 이어져 내리는 작품.

  • 그레이트 마징가 : 마징가의 후속 로봇, 천하무적인줄 알았던 마징가Z가 쓰러지고 또다른 초합금으로 만든 로봇이 등장했다, 여자 케릭터 로봇으로 미네르바가 등장한다. 마징가Z에서의 쇠돌이가 까메오(?, 이건 그렌다이져에서인가?)로 등장한다.

  • 극장용 한국 만화 영화 : 전자인간 337, 마루치 아라치, 태권V

  • 캔디캔디
    • 일요일 아침 만화영화는 뜨거운 토요일밤 이후의 휴식을 취하는 부모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난 아직도 일요일 아침 일어나기가 죽기보다 싫으면서도 만화를 보고 다시 잠든다. -- DrFeelgood

  • 철완아톰
    • 약간 윗세대에서는 철완아톰을 모른다. 우주소년 아톰을 기억한다.

    • 그리고 재탕 방영이 이어지면서, '돌아온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이른바...돌아왔는데, 마상원 단장이 다시금 만든 그 노래는 밝지만, 어두운 우리나라 만화 영화 산업의 아픔을 노래해주고 있다.

  • 딱따구리
    • 사실 이 만화영화는 볼때마다 짜증났다. <나를 짜증나게 만든 영화>라고 할수있다.
    • 제가 제일 좋아했던 만환데.. 광고하기 전에 우디가 하는 노래, 'cartoon showtime, cartoon showtime, here~ comes Woody, uheheheh, don't go away~'
    • 나중에 본 '땅뻐꾸기'(로더러너)도 비슷한 과라고 할 수 있겠죠? 맨날 잡아먹으려는 놈이 당하고..^^ --아말감
    • 펭귄이 참 귀여웠어요...
    • 왠진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했던 만화. --Astro
    • 실제로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그 웃음 만은 어쩐지 잘 안다. 89년생. --웃는걸음

  • 톰과 제리 : 이 만화를 볼때마다 나는 제리를 증오했다.
    • 저는 초등학교 나닐 때보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이걸 더 재미있게 봤는데. 고등학교쯤되니깐 정말 톰이 불쌍하더군요. 그전에 잘 못랐는데. 그리고 새로 나온 톰이 좀 작게 나오는 건 재미없습니다.
    • 저도 제리보다는 톰이 참 불쌍했어요... --Astro
    • 06년 현재까지 TV 방영이 된다. --웃는걸음

  • 짱가 (원제: 아스트로강가)

  • 뽀빠이 : 난청지역에 가서도 이 만화를 꼭 볼 수가 있었다. 올리브가 '살려줘요 뽀빠이~~'라고 부르는 악센트는 거의 영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귓가에서 사라지지 않는 음향이다. 부르터스는 마초 스타일에 무식한 놈으로 나오지만 때로 생각해보는 것은 무덤덤한 뽀빠이의 연애방식보다, 부르터스의 그 무식한 애정표현이 보다 솔직한 것은 아닐까였다.

  •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 주제가가 유명..

  • 요술공주 새리(원제: 마법천사 사리) : 역시 주제가 유명.. 세쌍둥이가 기억나는군요..
    • gracky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만화영화의 장면은 이 작품에서 눈물을 흘리면 다이아몬드가 되어 떨어지는 소녀를 울리기위해 세 쌍둥이가 그녀를 붙잡아 놓고 그 앞에서 양파를 써는 장면이다.

  • 달려라 번개호(원제: 마하 고, 미국제목: speed racer): 이것도 주제가가 유명.. 프라모델도 인기있었죠.. 톱니, 미사일 등이 나오는 자동차..

  • 날아라 태극호(원제: 타임 보칸): 1호- 딱정벌레, 2호-메뚜기, 3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 이겨라 승리호: 타임보칸의 후속작. 타임보칸시리즈의 악당은 여자보스 1명에 남자시다바리 2명이죠.. 후에 나디아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들이.. 포케몬이서는 남자가 하나로 주는군요. 뼈다귀를 먹으면 힘이 솟는 강아지로봇.. 악당마녀가 가끔씩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해서 캐릭터중 인기 캡이었습니다~

  • 사이보그 009: 001부터 009까지 9명의 사이보그들의 반란(?)을 그린 만화. 0010, 0011도 나옴..

  • 이상한 나라의 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한 만화. 4차원 세계에 잡혀간 니나를 구하기 위해 매일 왔다갔다하는 폴의 모험. 버섯돌이가 기억나는 군요. 요요의 인기를 불러일으키키도 했었죠.
    똑 같은 가사에 두개의 다른 멜로디의 주제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하는 멜로디에 따라 연배가 구분되는.....
  •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마왕이 잡혀있는 니나의 소굴로 -- jwhan
  • 항상 니나를 두고 오는 게 안타까웠던... --Astro
  • 이게 70년대 만화란 말인가?! 89년생. --웃는걸음
  • 요술천사 꽃분이 : 이거 오래 방영하진 않아서 기억하시는 분이 많지 않다. 그림이 예뻤다. <마녀나라 링고>라는 일본만화를 번역하면서 꽃분이가 되었을거다. 곱슬머리에 클로바 핀을 꽂고 있었다.

  • 별나라 삼총사 : 연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는 용감한 삼총사..

  • [http]감바의 모험 : 바다를 보러 가는 용감한 감바와 그의 친구들. 데자키 오사무 감독.

  • [http]베르사이유의 장미 : 말이 필요 없다. T_T, 역시 데자키 오사무 감독

  • [http]에이스를 노려라 : 테니스에 목숨 건 열혈 여고생들의 이야기. 역시 데자키 오사무 감독
    • 명절날 했던 대부분의 만화영화의 원제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만화는 강렬한 정지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 --asiawide

  • [http]보물섬 : 강렬한 카리스마의 외다리 실버와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것 같던 칼을 잘 쓰던 XX(?) 가 인상깊었다., 역시 데자키 오사무 감독.

80년대


  • 플란다스의개
    • "네로~ 나잡아 봐라~ 우훗~우후후훗~ 파트라슈~" 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는 그 만화;; --Frotw
  • 어린이 명작동화
  • 개구리왕눈이 : 나보다는 내 동생을 만든 만화영화가 아닐까? 같이 보던 동생이 투투의 악독한 행동에 화가 난 나머지 망치를 브라운관에 던졌다. 동생은 지금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나는 그저 지켜볼 뿐.... -- DrFeelgood

  • 은하철도999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지금까지는 최신작이군요. -- DrFeelgood

  • 우주해적하록
    • 별셋의 주제가 애꾸눈 선장, 애꾸눈 선장, 용감하다. 애꾸눈 선~장. 이 작품덕에 나는 아직도 내 청춘의 Arcadia를 찾고있다. -- DrFeelgood

  • 꽃천사 루루
    • 일곱가지 무지개빛의 꽃을 찾아 루루가 모험을 떠난다. 상황?이 발생하면 목에 걸은 펜던트?에서 요술봉?을 꺼내 변신!을 한다. 재미난 것은 루루가 옷이 바뀌면서 그 옷을 입은 사람의 기능 또한 같이 구현한다는 것. 이를테면 세일러복으로 변신하면 갑자기 요트를 조정할 줄 알게 된다. 0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말감

  • 플로네의 모험 (원제: 가족 로빈슨 표류기 이상한 섬의 플로네)
    • 호주로 이민가던 배가 풍랑으로 파손되어 무인도에 남게된 가족들 이야기..
    • 인기 좋은 명작들은 시차를 두고 재방을 꽤 해주는데, 플로네는 다시는 재방을 한 적이 없던거 같아요. 참 아쉬운 일이죠. 난 이거 주제가 아직도 부를 수 있는데. ^^* --아말감

  • 빨강머리앤
하야오의 역작들, 특히 이웃집의 도토로는 지금도 1년에 한번정도는 꺼내보는 명작이다. 길가다 보면 팔고있는 도토로 인형이 갖고 싶다. 다만 내가 남자라는점을 되세기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곤한다. 나중에 애 낳으면 사줘야쥐 :)
+ 하지만 솔직히 미야자키 애니의 여주인공은 별로 안 이쁩니다. 특히 다리.. --jwhan

  • 트리톤 : 바다와 나라는 심상 형성에 주요했다.

  • 모래요정 바람돌이(원제: 오네가이! 사미아동) : 소원은 하루에 한가지씩만..
    • 그 어릴때는 왜 그렇게 나래가 이쁘게 보였는지.. 열살배기였는데 나올데 다 나왔었지 아마.. --jwhan

  • 천년여왕 : 은하철도 999에 대한 향수를 다시
  • 요술공주 밍키 (원제: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가 빠지면 안 됩니다. 변신장면 하나만으로 뭇 남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 90년대엔 10주년 기념으로 바다모모도 나왔죠..
    제가 아는 후배중 하나는 옛날에 그 변신장면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오더라고 하더군요...??
    '' 스타워즈의 레이아공주가 제국의 역습에서 비키니를 입고 나왔을때 그 영화를 보았던
    미국 청소년들에게 성적 판타지를 제공했다면 밍키 역시 그 당시 남학생들에게 최초의 성적
    판타지를 제공한 것이라 생각되는 군요'' --Echo

  • 우주전함브이호 -> 우주전함태극호 -> 우주전함야마토.

  • 미래소년 코난
    • 코난을 빼놓고 이 당시의 만화영화를 논할 수는 없다!

  • 우주보안관 장고
    • 역시 별셋의 주제가. 장고~ 장고~ 장고 장고 장고~ ^^ 머나먼 우주에 별나라 뉴텍사스..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

  • 바이오용사
    • 스캐럽(?)과 싸우는 바이오용사. 원제는 Bionic 6

  • 우주선장 율리시즈 (제목이 맞나..)
    • 제 아이디의 근원이었던 애니메이션.. 정작 내용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주인공이 꼬마애였단것 밖에는..(-_-) - yulisys
    • 깊은 바다 넓은 땅 활기찬 지구 우리들은 지구인 우주로 나가자 --자네도

  • 독수리 5 형제 (원제: 과학닌자대 갓차맨)
    • 실제로는 조류의 탈을 쓴 의 5 남매라는.. -_-
      이론 이게 80년대인가? 70년대에 글 쓰고 오니 여기있넹...

  • 닐스의 이상한 모험
    • 매주 일요일을 기다렸다..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자연을 사랑하게 만든다.
  • 명탐정 번개(원제: 명탐정 홈즈) : 이게 90년작인지, 80년작인지 아리송하다. <- 미야자키 작품이죠.. 80년대 일겁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봤으니깐

  • 꽃나라 요술봉 : 밍키류의 소녀 변신 스토리로 변신에 있어서는 보다 건전한 작품이었다.

  • 고바리안 : 마징가 얼굴에 뉴메커니즘...

  • 천공의 성 라퓨타 : 아름다움을 최대한 형상화 해낼 수 있는 만화영화란 무엇이던가.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이웃집의 토토로 등 미야자키 금 달래준다.

  • 건담 시리즈 : 실제로 한국 공중파 방송을 타지는 못했지만, 이미 아이들은 이 스토리를 가슴 속에서 쉼없이 재탕했다. 꿈 속에서도 그림이 그려지고, 상상력은 확장된다. RX-78부터, Z, ZZ, New, Wing까지 일본 만화 영화의 메인스트림으로 최근까지 흘러온 만화 영화. 이 만화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계속적으로 확장시켜주고 있었다.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상력의 차원을 아마도 확장시켜주고 있었을 것이다.

  • 우뢰매 : 실사 영화와 애니매이션이 짬뽕되는 만화 영화의 시도. 우리나라 만화로서는 획기적인 기획이었고, 우뢰매 장난감은 수없이 많이 뿌려졌지만, 아...로봇 자체가 결국 일본 애니매이션에서 따온 것에 불과했다는 걸, 왜 뒤늦게야 알게 되었을까...
  • 윈다리아: TV에서 명절날 해준 만화. 매우 슬프죠..

  • 패런츠 트랩: 동명의 미국영화를 리메이크한 만화. 역시 TV에서 명절날 해줬죠. 당시로는 상당히 세련된 그래픽과 미소녀캐릭터들이 기억에 남는군요.

  • 제목모름: 이것도 TV에서 명절날 해준 만화. 우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의 친구는 원인모를 이유로 죽게 되고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친구의 약혼자도 감염됩니다.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우주를 떠돌다가 결국 수십년이 흘러 주인공은 백신을 구하지만, 그는 이미 늙은 할아버지.. 완치된 여인은 젊은 그대로죠.. 주인공은 여행도중 만난 여자와 재혼해서 아들까지 있는 상태.. 결국 병에서 깨어난 여인은 주인공의 아들과 재혼합니다.^^

  • 렌즈맨: 손등에 렌즈가.. 당시로는 보기 드물게 컴퓨터그래픽이 사용된 만화.

  • 트랜스포머: 미국에서 엄청 인기많은 변신로봇물. 극장판을 TV에서 했었죠. 행성을 통채로 삼키는 오프닝이 압권.

  • 꼬마자동차 붕붕: 꽃향기로 달리는 자동차이야기..

  • 루팡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미야자키 작품. 원작과는 달리 가족만화로 각색했죠. TV에서 방영할때 일본무사 나오는 장면을 몽땅 삭제했었죠.. (놀라운 가위질솜씨..) 컵라면이 먹고 싶어지는 만화.

  • 초인 로크: 역시 TV에서 명절날 해준 만화. 명절날엔 재밌는 만화를 많이 했네여..

  • 개구장이스머프
    • 왜 이 만화 얘기 안하죠?
    • 근데, 왜 스머페트만 여잘까.. 스머프는 1처다부제?
    • 스머프 공동체를 공산주의에 댓구한 재미난 유머가 있었죠.. 수염난 파파스머프는 맑스.. ^^;;
    • 똘똘이는 트로츠키, 덩치는 스탈린의 캐릭터이며 스머페트는 페미니즘. 스머프 공동체는 사유재산제도가 없으며, 자본가를 대표하는 가가멜 및 착취당하면서도 자본의 악덕에 종사하는 아즈라엘 등등... -- jwhan

  • [http]유니코 : 어느 휴일날 방영해준 에니메이션. 너무나 귀여운 유니코, 그리고 심술궂지만 의리있는 꼬마악마의 이야기.

  • 말괄량이 꽈리: 꽈리라..

  • 로보테크: AFKN에서 해주던 일본 메카닉 만화. 아마 마크로스와 모스피터 두 만화가 이 제목 아래서 방영되었던거 같다. 당시 한국TV에서는 일본 메카물을 거의 해주지 않아서 많은 애들이 이 만화를 봤다. 영어공부도 할겸..

  • [http]기갑 창세기 모스피다 : 외계인에게 점령된 지구 탈환기..

  • 형사 가제트 (원제: Inspector Gadget): 악당 얼굴보는게 소원이었음..
    • 디즈니가 만든 영화판에는 클로 박사의 얼굴이 잘 나오니 소원 푸셨습니다. --jwhan

  • 별나라 손오공과 오로라 공주 (원제: SF서유기 스타징가): 서유기를 SF화 한 만화. 삼장법사대신 오로라공주가...

  • 패트레이버 : 이 세기 최고의(?) 과학적인 로보트와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들의 묘~한 조화가 좋더군요^^
  • 나디아 : 고딩때 공부안하고 이 만화영화보기 위해 학교앞 분식집에 달려갔던 기억이 ...Echo
    • 당시 군대에서도 오후 일과 끝나면 전 장병이 이 반나체의 한 성질머리 하는 소녀를 보기 위해 티비에 매달렸다는 전설이.. (최종화 직전엔 나체도 나온다는..) --jwhan

  • 태양소년 에스테반 : 잉카제국과 관련한 만화영화였던 같은데 기억이...

  • 시간탐험대 : 샬라라 공주와 오마르 왕자 그리고 돈데크만 ..난 이걸보면서 만화적 상상의 유쾌함을 제 성격의 하나로 가지려고 마음 먹었던 것 같음..--Echo

  • 호호아줌마와숲속의요정 : 기억하시나요? 난장이가 되는 우리의 호호아줌마..호호호호~~Echo

  • [http]콤바트라 브이(V) :
    • 아무리 생각해도 콤바트라 브이와 볼트 화이브의 차이가 생각나지 않는다. --asiawide

  • [http]볼테스 화이브(V) :
    •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평화 이 한몸 바쳐서.. 우주의 악마들아 나와라. 나는 무적의 왕! 로보트 볼트 화이브다.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 강한 무적의 로보트 나간다. 볼트 화이브다. 물러가라 우주괴물 볼트 화이브다. -.-+ 지금도 기억이.. --asiawide

  • [http]데카맨 : 가시덤불(?)에 휘감기는 데카맨의 변신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90년대에 TV 에서 새로운 시리즈가 방송되기도 했다.

  • 스페이스 간담 V : 건담과 마크로스를 짬뽕하여 만든 김청기 감독의 작품. '스페이스 간담 V 간담 V 지구인의 수호신~' 아싸 좋구나.. -_-;

  • [http]혹성 로보트 썬더 A : 요즘에는 안하는데 명절날 단골 만화였다. 5~6번 본것 같다. --asiawide

  • 메칸더 V : 87년을 뜨겁게 달구웠던 초대작 장편 만화영화. 3단 합체에다 중간에 완전히 대파된것은 완구 회사의 음모일 것이다. 앗. 오메가 미사일이다.. --asiawide

  • [http]킹 라이온 : 전형적인 로봇 합체물. 역시나 합체물 답게 로보트를 사려면 돈이 꽤 든다. --asiawide

  • [http]태양의 왕자 호루스 :
    •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이지만 명절날 보기에는 정말 재미 없는 만화였다. --asiawide
    •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달린다. 무슨 일만 나면 달린다. 60년대 영화의 분위기. --jwhan

  • [http]해치의 모험 :

  • [http]스타 에이스
    • 붉은 별의 악마군 빠라밤밤~~~ --asiawide

  • [http]캡틴 퓨처
    • 캡틴 코멧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던 애니메이션 --asiawide

  • [http]태양소년 에스테반

  • [http]천사소녀 새로미
  • [http]꼬마자동차 붕붕

  • [http]실버 호크

  • [http]홈런왕 강속구
    • 람보맨이 나올때 난 할말을 잃었다. --asiawide

  • [http]2020 원더키디

  • [http]수라왕 수라토

  • 에어리어 88 : 설날인가 추석날인가에 한번 했던 만화입니다. 원래는 시리즈물이었을텐데...어쨌든 너무나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봤던 만화였습니다. 왜 다시 하지 않는건지...
    • 명절 방송판은 대부분 극장판이나 OVA판입니다. 의무 복무 일수를 마치고 사랑하는 애인이 기다리는 고국으로 떠나다가 압도적인 숫자의 적기가 침공하는 전장으로 U턴하면서, 산소 마스크를 풀고 눈을 번뜩이는 장면이 거의 부치와 선댄스 키드의 마지막 장면에 맞먹는 명 엔딩.. --jwhan

  • 황금테고리 : 하도 오래전에 본거라 제목이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어쨌든...어린시절에 보았던 명절특선 만화류였는데, 재미있기는 했지만 내용이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초등학생 꼬맹이가 보기엔 좀 무리가 있던 만화였던것 같은데-.- 금빛 고리-머리에 쓸수 있는-와, 금빛 고리를 쓴 자들이 가지게 되는 힘, 그리고 인간을 지배하던 외계인(이던가-.-a)에게 그들이 대항하는 내용...이었던 듯 합니다...결론은 그 금빛고리마저 외계인이 만든 또다른 술책..이었던 듯.....다시 한번 더 볼수 있다면 확실히 알듯 한데, 어쨌든 두번다시 안하더군요. 재미있었는데...
    황금테고리라는 제목으로 해준거 맞구요, 원제는 <나유타>입니다.(불교용어같은데?) 여자주인공이 죽는 설정(정확히는, <별빛 속에>랑 비슷하게 여운을 남기며 죽음을 암시하는 마무리로 기억합니다)이 어린 제겐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장면만 아직도 기억나네요. kuroko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인간 가운데, 선택받은 즉, 황금테고리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외계인들이 쫓는 그런 내용이였던 것 같습니다. 텔레포트였나..공간 이동도 하고..그런 것이 인상적이였는데.. 너무 옛날에 봐서 기억 가물... cubix
    황금테고리가 동영상파일이 공유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애니메이션 게시판에서 이야기된 적이 있었죠. 어느 분이 가지신 VHS 테잎을 코딩해서 공유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별 흥미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나는군요. --dirty3

  • 에어리어 88과 황금 테고리. 둘 다 정말 쇼킹했던 작품들이었지요. 세월이 흘러 DVD로 발매된 에어리어 88을 보고 있으니 시대의 위화감이 느껴져 기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 bloodlust
    황금테고리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히 충격을 받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잊고있던 기억 하다가 살아났군요 :) --아무개

  • 메종일각 (Maison 一刻) : 대학 때(는 90년대입니다만.. ;;) 이거 보고 자화상을 보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디도 godai 입죠... see also 타카하시루미코

  • 오렌지로드 : 메종일각과 더불어 80년대 순정만화의 양대산맥. 카스가 쿄스케의 우유부단함이 옮아버렸다. 아유카와 마도카 같은 여자 어디 없나요 :D

90년대



  • 피구왕 통키 : 통키 주제가는 소풍날, 운동회날 늘 등장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외우더군요. 라이벌로 등장한 타이거가 잘생겼었죠.
    • ~뒤돌아 보지마 패배가 있을뿐, 반짝이는 눈동자로 승리를 향해가자~
    • 애니 내용보다 더 쇼킹한건 그 당시 최초로 채용했던 메탈적 주제가 --jwhan

  • 에반게리온 : 이놈이 날 철학을 찾게 하였다. nonfiction
    • 이건 아무리 봐도 되는대로 만들다가 중반쯤에 설정을 한 듯한 분위기. --jwhan

  • 공각기동대 : 이놈도

  • 마크로스+ : 본인의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 그 윗세대는 마징가Z에서부터 진로에 영향을...

  •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 이정도는 만들어야 대부소리를 듣지..
    •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감독의 노망의 시작이 이 작품부터라고 시작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는 정말 사기당한 기분.. --jwhan

  • 핑크팬더 : 어린 나이에도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 주제가도 좋죠. 주제테마도 유명..

  • 도전자 허리케인 : 한국 처음 방영이 90년대 였나요?
    • 김종서가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입시생에게는 ... 와 닿는 내용이었죠.
    • 내 젊음을 불태웠어..하얗게..

  • 세일러문 : 이게 레즈비언적인 스토리를 내부에 깔아놓은 작품이었다라고 하는데, 자세히 본 기억이 없지만 보고 싶었던 작품.
    • 그 이전의 마법소녀물과는 확실하게 차원이 달라진 떼변신으로 시대의 한 획을 그은 작품. 일본에서는 저질논란이 심하다고는 하는데,R 시리즈 이후로는 완전 변태물이라는 소문도.. --jwhan

  • 출동 스타텍 : 이름을 이렇게 붙힌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마크로스, 바루끼리, 그리고, 건담의 인기에 편승해서, 건담 V라는 요상한 명칭까지 달았던, 만화 영화이다. 변신 로봇 만화 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던 작품.

  • 달로스
    • OVA를 난 TV에서 봤다. 무겁고 암울하고, 실제로 소녀물이나 전대물 같은 밝은 분위기보다는 이런 쪽이 더 끌렸다. 어두운 것이 좋아.
    • 최초의 OVA (83년작?)

  • 귀를 기울이면 : 고양이 백작(남작이던가?) 과, 소년과 소녀 할아버지들의 시골길(Contry road, Take me home) 연주는 나를 울렸다...흑.

  • 축구왕 슛돌이

  • 천하무적 멍멍기사: 듀마의 유명한 소설 '삼총사'를 동물을 의인화해 만든 만화.
    이 만화 80년대 아닌가요?

  • 달타냥의 대모험 : 역시 같은 소설을 만화화 한 것. 근데 왜 아라미스가 여자로..

  • 쾌걸 조로: 이것 역시 원작소설을 만화화 한 것..

  • Ren & Stimpy : 내 여지껏 이 만화보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짜증나는 만화를 본적이 없다. 그런데 또 볼만하다. -_-; --asiawide

  • [http]슈퍼 그랑죠

  • [http]시간 탐험대

  • [http]로빈훗

  • [http]이크는 내친구
    • Ren&Stimpy 이전에 본 가장 괴상망칙했던 만화. 공룡탐험대는 과연 인간을 잡았을까? --asiawide

  • [http]배트맨
    • 칙칙하고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 정말 좋다. --asiawide

  • [http]우르츠기 동자
  • 기동전함 나데카 (원제: 기동전함 나데시코) : SBS에서 방영할 당시 보지 못해서 후에 엄청난 고생 끝에 구해서 보았지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 한 애니매이션이네요. --MyRodin
    • 아아 나데시코 정말 좋아하는 애니지요. 여기 저기 다른 애니의 패러디 흔적도 나오고..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겟타의 패러디 게끼강가와 오모이카네 시스템이 맛탱 갔을때 아키토가 이미지화 되서 미샬 날리는건 마크로스 사랑기억하십니까에서 마지막에 히까루가 미사일 쏘는 장면 패러디고.. 일단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루리루리가 어찌 보면 에바의 그 냉정하고 머리 퍼런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_- 갸 패러디 같기도 하고.. --광하랑

  • Lain

  • 마법소녀 리나 (원제: 슬레이어즈) : sbs에서 방영할 당시 엄청났죠. 성우진도 굉장히 훌륭했고요.
    • 슬레이어즈와 슬레이어즈 NEXT를 묶어서 방영하고, 슬레이어즈 TRY를 마법소녀 리나 TRY란 제목으로 내보냈었습니다.
    • 투니버스에서는 말괄량이전사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 무책임 함장 테일러 - 우에스키(우리나라에선 윅키) 테일러. 아주 재미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운인지 실력인지 모호한...전투능력... 미후노 준장인지 하는, 그 뻑하면 일본도 꺼내들고 할복타령하는 장군도 아주 웃겼죠. 마지막에 테일러에게 주어지는 새 함대 이름이 "태풍호"인걸 보고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 마술사 오펜 - 주인공을 괴롭히고 괴롭히고 또 괴롭히고 2까지 만들어 또 괴롭히는-.-; 아....주 징한 스토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주인공 오펜이 감탄스럽습니다. 아쉽게도 결말을 못보았습니다. 안나오더군요. 찾을수도 없고... 일본에선 인기절정이었다는데 한국에선 별로... (구할수만 있다면..ㅠ.ㅜ) 오프닝 송도 좋아했지요. "아이 온나 츠모레츠 오마에가 구레타모노("사랑 여자 모두 네가 가르쳐 준 것들" 순전히 들리는대로 적었음-.-;)~" 이라는, 엔케풍 노래.....

  • Noir - 내 영혼이 원하던 애니메이션.
    • 마지막화에서 알테나가 밝히는 느와르의 진정한 의미에 동성애 냄새가 난다. --자네도

  • Macross 7 - 주인공의 진정한 혼을 느끼게 해준 애니메이션. 진정으로 몰두를 한다면 주인공처럼... - bloodburn

  • 피그마리오 : 어린 나에게 트라우마를 깊게 남긴 파격적인 애니메이션.
    • 메두사가 주인공의 어머니("I'M YOUR MOTHER..")라는 암시가 끝도없이 나왔으며 도덕성을 무너뜨려버리는 에피소드들.
    • 결국 여주인공이 주인공이 손도 못쓰고 죽어버리는 가공할 만한 만화.
    • 밍키, 요술소녀 이런 류의 만화 다음에 이어진 만화 치고 너무나 마이너했다..
    •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마지막회. 기다려라 메두사!!! -끝-. --타바스코
      쿨럭... "기다려라 메두사!"가 끝인가 보군요. -_- PuzzletChung

  • [http]카우보이비밥
    • 낭만, 로망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만화. 난 스피겔에 반해버렸다. - LikeJAzz
    • 까딱하면 흡연자가 될뻔했습니다. 스파이크는 매력적이니까...

  • 보노보노
    • 20대 후반 사내녀석이 이걸보고 혼자 킥킥대니깐 엄마가 미친넘이라고 하더라..(-_-) 그래도 재미있는걸? ㅋㅋㅋ. 포로리의 명대사 한마디. "또 때릴꺼야?" - yuilsys
    • 포로리는 남자라죠. 상당히 블랙코미디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극장판은 무척 철학적이 더군요. --웃는걸음

  • 포켓몬스터
    • 왜 이 만화가 없는 걸까? 만화 스토리는 빈약했을지 몰라도 게임과 연결되어 최고라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아직도 포켓몬스터를 좋아합니다. 포켓몬 애니 스토리는 좀 아니지만요. 하하 ^^ 포켓몬 게임으로 나를 연결시키며 나를 진정한 게임의 세계, 인터넷의 세계로 이끌었던 그 만화. --웃는걸음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