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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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용어전문학술용어에서부터 일상용어에 이르기까지, 일반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울정도로 자신만의 세계에서 단어 정의를 다르게 해서 쓰는 경우, 그는 나홀로사전을 쓰는 것이다.

{{|예) 달고나 토론

????? : 과학자들이 인간은 진화의 정점에 서있는 우성한 생물이라고 말한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열등한 동물들과 다른 인간만의 특성을 찾아 10년을 과학적으로 연구했는데, 달고나를 사고 파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달고나야말로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차별화 해주는 모습입니다. 국가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달고나를 무상으로 배급하면, 인간의 진화가 더 빨라질 겁니다.
홍춘이 : 나홀로사전 진화는 진보가 아니고, 우성은 우월이 아닙니다.
????? :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음) 국내외 유명 과학자들이 그렇게 말했다니까요. 진화와 진보는 거의 같습니다. 지렁이가 인간보다 열등하잖아요?
홍춘이 : 진화, 진보, 우등, 열등, 그외 단어들을 나홀로사전으로 사용하시는군요.|}}


나홀로사전은 -
WikiTag로서, 동의한표와 비슷하게 쓰면 어떨까요? --2월화
재미있군요 :) . 마침 제가 쓸 곳이 있습니다. --최종욱

아예 다큐먼트모드로 고쳤습니다. --PuzzletChung
진작 있었으면 편했을텐데... -..-; --2월화

이 테그가 요청되는 경우

  1. 한 단어의 동음 이의어의 사용을 시도하였으나, 아무도 그 의미에 대해서 동의할 이유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
  2. 대화 상대방의 단어 이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의미를 부과하여 사용하고 싶어하는 단어를 무작정 내놓는 경우.
  3. 누가 뭐래든 어쨌든 자기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특정 사상이나 학문 전반의 이해를 송두리째, 자기 단어 사용으로 왜곡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곡학아세의 일례).
  4. 문학적인 창작의 시도가 필요하지 않은 대화 속에서 무작정 창조된 언어를 들이밀고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
  5. 그렇게 해석해야할 충분한 이유나 납득할만한 설명없이 단어의 의미를 바꾸어 다른 사람도 이해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경우.
  6. 사회적으로 아직 합의되지 않았거나, 합의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언어사용을 하는 경우.
  7. 대화 상대자가 인정하지 않는 갑작스런 단어의 변용.
  8. 자기 혼자 임의적으로 그 단어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뒤에 대화 상대자에게 충분한 설명없이 사용한 뒤에 나중에 이해하지 못했다고 채근하는 경우.
  9. 논쟁 중에, 임의로 상대방이 사용한 단어에 동음이의의 뜻을 부여하여, 상대로 하여금 실책하게 하는 논쟁의반칙, 은밀한재정의의오류, 애매모호어의오류(논리적오류)로써 그 단어 사용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10. 전문가흉내내기의 일환으로 신조어를 만들어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경우.
  11. 이야기 나누는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는 특정 집단이나 단체의 단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의 몰이해를 유도하며, 이를 즐기는 경우.
  12. 자기변호를 위해서 단어의 의미를 시급히 변경하는 궤변을 발견한 경우 등이 있을 수 있다.

기타 의견

이론적으로 보면 모두의 사전으로 이러한 내용을 쓸때 기존의 단어중 적합한 것이 없어 30글자 이상씩 마구 설명해야 하는 식이면 한번만 제대로 정의하고 짧은 나홀로사전으로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일수는 있습니다. 타자를 반복해서 여러번 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김우재님의 기독교B니, 성리학B니 하는 식의 나홀로사전활용이 매우 경제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또한 경험적으로는 2월화님의 말씀에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예를 들면 musiki는 신비적세계관과 합리적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해 동감의사회학을 강조하고 강조하고 또해서 최종욱님에게 주의를 받을 정도였음에도 한번도 나홀로사전에 관심들을 가져주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의도에 맞게 곡해해서 사용하는 화자가 꼭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기복신앙에 대해서도 수십번씩 한정지었음에도 ,또한 국어사전에 단정적으로 써있지 않으나 실제로 종교계에서는 모두의 사전으로 쓰여지고 있음에도 결국 받아들이기보다는 승리에 유리한 쪽으로 곡해해버린다는 점이죠. 사실상 모두의 사전이 노스모크에서만 나홀로사전으로 곡해당하는 경우가 분명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musiki
말씀하신대로 종교계의 모두의 사전은 존재 하겠습니다만, 노스모크에 존재하는 비종교인들에게는 나홀로사전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전지전능을 기독교에서 해석하는 것과 불교에서 해석하는게 다르며 비종교인이 해석하는게 모두 다릅니다. 그러면 이미 모두의 사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전지전능이라는 단어를 토론에 쓰지 말던가 아니면 개인이 사용하는 정확한 정의를 누군가 요청하면 제시해 주는게 옮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또한 한 단체에서라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나마 좋겠습니다만(한번만 설명하면 그 단체에 속한 사람과 대화할때 정의된 용어가 되니까요), 완전히 개인이 마음대로 단어를 정의하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시하지도 않고 "왜 이 말을 못알아 먹느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런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나홀로사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지성
musiki는 제시해줬는데도 저러니 하는 소리입니다. --musiki

musiki님은 나홀로사전의 의미를 왜곡하고 계십니다. 김우재님이 정의하신 기독교B의 경우 이미 토론상에서 존재하나 특별한 이름이 없어서 불편했던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과 합의된 용어를 만들어 사용한 경우입니다. 일반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울정도로 자신만의 세계에서 단어 정의를 다르게 해서 쓰는 경우와는 거리가 멉니다. 반면 musiki님의 기복신앙이라는 원래 존재하는 용어에 대한 재정의의 경우, 아무도 동의할 수가 없었고, 오로지 musiki님만의 세계에서 사용되던 전형적인 나홀로사전이자 은밀한재정의의오류입니다. --괴물눈깔

musiki는 그럼 기복신앙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고 현세의기복을기원하는신앙이라는 어처구니없이 긴 단어를 써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musiki는 기복신앙을 한정하기로 약속을 했고 말을 했음에도 나홀로사전이니 어디오류저기오류어쩌고저쩌고 하기 때문에. 한참 뻔히 알고 토론했으면서도 자꾸 물고 늘어지는 것은 단순히 지금까지 토론 다 접고 파토내자 라는 소리지 이해할 수 없어서 그러시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musiki

애초에 억지 주장을 펼치려니 자꾸 오류를 저지르시게 되는겁니다. 다른 종교들은 기복신앙이고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므로 우월하다면서, 그 주장의 근거로 삼기 위해 기복신앙의 의미를 재정의 하셨습니다만, 현세의기복을기원하는신앙이라는 개념은 그야말로 musiki님의 신앙을 옹호하기 위함 외에 아무런 용도가 없는 개념입니다. 억지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엄연히 보편적인 정의가 존재하는 기복신앙이라는 어휘를 musiki님 마음대로 재정의 해서 사용하셨으니까 나홀로사전이자 은밀한재정의의오류라고 지적을 받으신겁니다. 오류를 지적당해도 인정을 않고 오히려 지적해준 상대방에게 물고 늘어진다느니, 편견을 갖고 있다느니, 토론을 파토낸다느니 하는건 비겁한 인신공격의오류이고, 제게는 별로 효과도 없습니다. 알량한 능력을 가지고 여기저기서 오류투성이의 주장만 펼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그냥 글쓰기를 중단하심이 어떨런지요. --괴물눈깔

"다른 종교들은 기복신앙이고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므로 우월하다면서" <- 아닌데요. musiki가 어떤 종교를 놓고 전부 기복신앙이라 했나요? 잘못된유추의오류이며 의도확대의오류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만 우월하다고 했다고요? 강조의오류입니다. 그리고 musiki의 지론은 기독교가 기복신앙이 아니어서 우월하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기복신앙화 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기독교는 틀렸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왜 꼭 그런 쪽으로만 몰아붙이십니까? 기독교편 아니면 무신론자 편이라고 믿는 흑백논리의오류이며 musiki는 그런 주장을 한 바 없으니 허수아비공격의오류이군요. 일단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안쓰기로 했으니까 써있는 글들이나 제대로 읽어주세요. :) 그렇게도 musiki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musiki를 쫓아내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기복신앙에 대한 접근은 김우재님 역시 맞다고 공감하셨습니다. 어떻게 괴물눈깔님의 정의만 보편적 정의입니까? 아무도 동의할 수 없었다와 musiki의 세계에서만 쓰였다는 의 주장은 성급한일반화의오류이자 또하나의 은밀한재정의의오류군요. 또한 기독교의 우월함의 근거로 삼기 위해 기복신앙의 의미를 바꾸었다는 것은 의도확대의오류 이며 선후인과의오류 이며 잘못된유추의오류입니다. 또한 musiki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우월함을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왜곡한 것은 발생학적오류이고 이것을 여기저기 퍼뜨린 것은 감정에의호소이며 대중에호소하는오류이며 정황에호소하는오류이고 인신공격의오류입니다. 또 musiki가 반박하지 않는다고 해서 괴물눈깔님이 여태 지적한 오류들이 제대로 접목되어 있다고 단정하는 것은 무지오류이고 단순히 문장에 오류가 있다 해서 musiki를 반칙장이로 매도하고 쫓아내려 하시는 것은 Brights:목욕물을버리려다욕조안의아이까지버리는오류입니다. 물론 musiki의 글에 오류가 있는 것을 괴물눈깔님께서도 오류를 지니셨다고 면죄부를 달라고 하는 역공격의오류를 범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도껏 하셨어야죠. ;) TheyAreAsSmartAsYouAre --musiki

애매모호하게만 쓰면 모든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주장은, 처음부터 상대와 대화를 할 의도가 없었고, 일방적 전달만 하고 먹히지 않으면 발뺌하겠다는 뜻으로 비칩니다. --2월화

확대해석+고정관념입니다. musiki는 결코 애매모호하게 쓰지 않았고 엄밀한 재정의를 거쳐 썼습니다. 모호한 것은 해석자의 역량이 아닐까요. 그렇게 글 명쾌하게 잘 쓰시는 괴물눈깔님의 글 역시 확대해석하고 편견으로 바라보면 전부 오류투성이였습니다. 괴물눈깔님이 이러한 오류를 고의로 "시도"한것은 아닐텐데요. 그렇다고 오류 잘 활용하는 musiki(?)가 몰아붙이면 어떻게 되느냐는겁니다. --musiki

이런저런 오류다라고 선언하는데서 끝내지 마시고 제대로 된 논증으로 오류임을 증명해주세요. 진정으로 자신의 주장에 문제가 없었다고, 괴물눈깔의 지적이 틀렸다고 확신하신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 하나 제대로 반박해주세요. 단순히 그 이름들을 선언함으로서 그것이 오류가 되는게 아닙니다. 저 오류 페이지들이 오류 지적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적하고 싶은 내용 하나 하나가 왜 해당 오류가 되는 것인지 사색하고 논증하는 것은 오류를 지적하는 사람이 맡아야할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괴물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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