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시는 게임있으면 여기 적어주세요.:) -자하
- StarCraft...지금도 즐겨하는 겜---bites
- 포트리스 마늘생각...
- 이것이야말로 사악한 세계관의 극치 GTA2 저 이거 정말 좋아해요^^ 영혼없는닭
- 드릴러 -땅파기 게임...^^; 넘 귀엽고 재밌다. 땅파다 공기 따먹을 때 나오는 "때찌~" 소리 넘 귀엽다.. 아말감
- Caesar III 예술이다. 조만간 다시한번... --dotory
- 디아블로&한게임 고스톱 작년여름까지했었다...거의 폐인으로살고 서버다운으로 시간때우기로 고스톱치다가 누가 해킹해갈 정도로 레벨이 높았다.(승률이 높았다...^^),작년여름 일본배낭여행시 디아금단현상이 일어나신주꾸서겜방을보고 뛰어들어가2시간하고 2만원내고 나왔다..ㅜ.ㅜ후련하긴 했다. 2끼저녁 못먹었지만...ㅡ,.ㅡ;; Bohemian 디아블로 1과 2모두 그냥이 아니라 꽤했습니다.
- WarCraft 이제까지 해본 게임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임. 랭커를 꿈꾸며~ --마족 칼림도 big-snake
- FinalFantasy Series 동영상은 정말 감동적이예요..쿨쩍~~
- 요새 게임은 너무 화려하네요...그냥 순수했던 원더보이...마리오 시리즈도 괜찮고...눈 핑핑도는 소닉은 정말 사랑합니다...ㅠ_ㅠ...오목이랑 장기도 재밌는데...-_-;;재밌는 게임 많네여...힘내라청춘
- mu(뮤)라는 겜 머드게임인뎅... 재있어요 아템모우는 재미와 캐릭 키우는 재미...헤헤헤...bites
- 슈퍼마리오월드 - 구석구석 숨겨져있는 아기자기한 것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엄청났다. 이 게임을 통해 닌텐도의 힘을 느꼈다는... --희상
- 페르시아의왕자 - 아찔한 어드벤처 게임 >.< --희상 우오오오옷... 넘 멋진 게임
- CivilizationSeries - 정말 최고의 시뮬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은 게임. 이것 때문에 밤을 지새우던 기억이 생생하다. --Nestor
- RogueLike 게임들. 이것이야말로 진짜 RPG! 나은 Dungeon Crawl을 처음 접했고, 지금은 ADOM을 하고있다. (드디어 ADOM 1.0 정식버전이 나왔다! ADOM 공식 홈페이지를 보라 2001.8.6) NetHack은 아직 해보지 않았다. --서상현
-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최초의 일본식 2등신 타일형RPG이자 최고의 게임성과 일본의 국민게임이라는 초인기의 대작. 그 옛날 밤을 새워가며 읽지도 못하는 일본말들을 공략집 보며 술술 익혔다는 정겨운 게임...요새는 파이날 판타지라는 라이벌 게임이 드래곤퀘스트를 눌렀다는 말이 많지만 여전히 일본 본토에선 드래곤퀘스트가 더 인기가 많고 골수팬들도 많다. 그래픽으로 본다면 파이날 판타지가 약간 더 화려하지만 분위기는 드래곤퀘스트가 더 카리스마가 있다. --데쯔오
- virtual-on 과 테트리스 할줄 아는게 이거밖에...-nonfiction
- Empire Earth - 사실 해본적은 없지만, 온겜넷에서 한 번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3D 화면에서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전략 시뮬이죠~ 다른 시대는 몰라도 근대전 전쟁 모습은 정말 대단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은 http://www.ongamenet.com/myongamenet/league/empireearth/emearthindex.asp 요기서 16강 C조 6경기 한 번 보세여~ 전투기와 폭격기에 항공모함, 그리고 핵잠수함까지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시스템만 되면 해보고픈데.. ^^a
-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플레이 스테이션용 게임. 주인공은 요괴에 의해 단명(수명2년,1달안에 성인으로 성장)과 생식불능의 저주에 걸리게 된다. 정상적인 생식이 불가능한 대신 신과의 접촉으로 자신의 아이를 낳을 수 있다. 그 아이는 다시 죽기전에 아이를 낳아야 하고... 하나의 가문을 이어가면서 요괴를 퇴치하고 저주를 푸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가족이 죽을때의 비장함과 슬픔이.. 잘 전달된다. 기억에 남는 유언. "적어도.. 너희들은, 평범하게 살게 해주고 싶었서. 내 손으로... " 죽을때는 그의 생애 연표와 함께 성우가 녹음한 유언을 들을 수 있다. 참 늙어죽지 않아도, 전투중 죽으면 실제로 죽는다. ㅡ_ㅡ; 능력 좋은 캐릭터가 애 못낳고 죽으면 화난다. ㅡㅡ;; -붉은눈의시체
- Gun Parade March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제작진의 다음 작품이다. 환수에게 침략당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중학생들이 전차부대에서 학업과 전쟁을 함께하는 내용이다. 역시나... 알파 소프트 답게 매우 독특하게 사실적인 인간관계 시스템이 적용된다. 말을 걸때는 밝게<->어둡게 큰소리로<->작은소리로 표정풍부<->무표정 의 좌표를 입력해야 하고, 전투에서 실수를 했다거나 일을 해두지않고 결석을 하거나 하면 말을 걸려해도 상대방이 무시하곤 한다. 반대로 일 잘하면, 말도 많이 할 수 있다. 서로 시선을 주고 받는 행동, 친구,연인간의 질투나 호의등도 세세하게 묘사된다. 무슨 연예시뮬처럼 정형적인 것이 아니라, 그것이 엄청난 자유도를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이루어진다는게 재밌다. 전투도 한턴을 1/10으로 나누어 프로그래밍하듯이 정해진 언어를 입력함으로서 원하는 대로 실시간에 가까운 조작이 가능하다. 단점은 지나치게 복잡하다. ㅡ_ㅡ; 시스템을 익히는데만도 며칠은 걸린다. --붉은눈의시체
- 여신전생 시리즈 우리나라에서 절대 정식발매될 수 없는 카리스마 압권의 RPG 시리즈. 다른 RPG에서 몬스터라 불리우는 존재가 이 게임에서는 '악마'라 불리운다. 이 게임의 묘미는 이벤트를 클리어해나가며 엔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무수한 악마들과 만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악마는 단순한 몬스터일 뿐 아니라 대화를 통해 동료가 되기도 한다. 세기말적 세계관과 스타일로 이 게임은 매우 컬트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nimishel
진여신전생 3 부터는 정식발매되었을 뿐만아니라, 녹턴은 한글화까지 되었다. 울트라슈퍼초강력추천게임 -godai
- VirtuaFighter 1/60프레임의 매혹적인 조합으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완벽한 공방과 환상적인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지요. --씨엔
참고로 버파1은 초당 30프레임이었습니다. -- bloodlust
- MasterOfMagic MicroProse 사의 또하나의 명작. Unofficial Homepage for Master of Magic. 나온지 꽤 된 게임인데 아직도 즐기는 사람이 많음. KIDS의 ComputerGamenia 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단골 게임. -- Jmjeong
- 최근에는 아머드코어3과 메탈기어 솔리드2. 기억나는 것들은 삼국지 시리즈와 대항해시대2. 그리고 문명 2. 모두 멋쟁이 게임들'_'(아. 스트리트파이터2도 빼놓으면 섭섭..)--휘랑
- 프린세스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는 게임에는 무지한 저를 게임의 세계로 입문하게 했습니다-_-; 눈이 즐거운 화면기법,약간은 단조롭지만 그래서인지 더 적응하기 쉬운 이 게임은 어린 저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_-; 꼬마숙녀를 교육시켜 아름다운 여성으로 만들다 보면 성장 시물레이션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죠 공주님을 만들려고 했다가 시녀가 되어버렸을때의 감정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겁니다 ㅜ_ㅜ -- Mist
- 레인보우6 테이크다운을 빼놓으시면 :> -- radiohead
- Quake3 Arena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만큼.. 뜨지 못한 게임입니다.. 아쉽기만 할뿐이죠.. 스타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인보우 전성기 정도때만큼만 유명하다면.. 우리나라.. 상위 랭커로서.. 칭찬 받을텐데 말이죠 +_+== Kismet
-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Quake 3 Arena, Legend of Zelda, Final Fantasy 6 -- oltros
- 앗.. MAME를 안짚을 수 없군요. 추억의 게임~게임~게임~~~... MAME를 처음 대할때 그 감격이란... MAME는 고전게임 에뮬레이터죠. 백종이 넘는 고전게임이 들어 있고 용량도 작아 넘 좋습니다. 비슷한 에뮬레이터가 많지만 여긴선 거론하지 않기로 하죠. 대표는 역시 MAME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거 거기서 방구차를 즐겨합니다. 제 핸드폰 소리도 방구차 배경음^,.^; 열분들 MAME한번 해보세염..유비핸드기
- Baldurs' Gate - 던젼앤 드레곤 룰 속에서 여행하는 그기분이란! 어려운 겜이지만 그만큼 재밌습니다. 제가 해본 수많은 RPG중에 가장 재밌었죠.. 전투 한번한번이 모두 긴장속에서 하게 됩니다. 긴장이 풀리는 순간.. 파티전멸. 전투가 하고싶어 몸서리쳐지는 겜이죠. 보통 레벨 노가다가 싫어서 전투가 싫은 RPG가 많은데 말이죠.. -- qubee
- Heros of Might And Magic Series - 이겜도 빠져있군요. 전략 시뮬레이션 겸 알피지. 워크래프트3를 턴제로 바꾸고 국가 개념을 도입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아니 오히려 워크3가 이 게임에서 컨셉을 얻었을 것입니다. 정말 중독성이 강하고, 밸런스도 완벽하며 치밀한 구성을 가진 게임. -- qubee
- 컴퓨터게임으로 90년도쯤의 YS 이게임 정말 좋아하고요. 삼국지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그란튜리스모(Gran Turismo)씨리즈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리니지, StarCraft, 디아블로1&2 --아무개
- 에버퀘스트. 박스 뒷 표지에 이런 말이 붙어있다죠? 가장 싫어하는 친구에게 이 게임을 선물하라. 이춘성
- 택틱스 오우거 택오는 정말 제가 재밋게 한 게임이고, 심오한 시나리오가 일품입니다. 일본식 롤플레잉의 최고봉이 아닐까 합니다. --공봉식
- 시노비 : 지금 말하는 시노비는 80년대 오락실을 풍미했던 세가의 고전게임을 PS2라는 플랫폼을 빌어 세가의 자회사인 오버웍스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 번 잘못 점프하면 속절없이 죽어버리는 살인적인 난이도부터 피를 토하게 만드는 보스전 등등 80년대 정통 테이스트 플러스 알파로, 쉽고 가벼운 게임이 판을 치는 21세기 액션 게임계에 정면도전한 저주받은 걸작이다. 80년대 오락실 소년이었던 bloodlust는 빠져죽고 맞아죽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도 플레이하는 중이다. -- bloodlust
- '왕자없는 신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색상과 뛰어난 줄거리로 어린이의 색감개발이나 감수성개발에 정말 좋은 한편의 애니메이션같은 게임이다. --아무개
- 386,486시대에 RPG게임을 무척이나 즐겼습니다. 지금 온라인 머드게임의 시초라고 해야될까요. 지금 머드게임에 비하면 형편없는 그래픽이지만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하는 스토리진행은 저를 게임의 세계로 입문하게 만들었지요. 손노리팀의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대항해시대, 삼국지 등등. 아직도 헤드뱅중독자는 온라인RPG게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 헤드뱅중독자
- 프리스타일 - 나의 농구 인생과 시작된 게임. 난 이것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지경이다. -- 웃는걸음
- Another World - Delphine소프트의 대표작이죠. 그당시에 보기에는 그야말로 오버테크놀러지의 명작입니다. 286컴퓨터 사양에서 구동되는 게임 주제에(!) 터무니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동작과 영화같은 연출을 부여줬었죠. 페르시아왕자 이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라고 감히 주장해봅니다 -- 두치오
- 프리스타일이요!! 하는분 계시면 언제 같이 해요~ ㅎㅎ plzbhappy 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뒤늦게 StarCraft에 빠졌습니다. 그게 나름.. 장기처럼 수싸움이 있더라구요 ㅎㅎ 주종은 Zerg~ 꿈꾸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