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송년모임

2001년 12월 22일 토요일

노스모크영어토론모임 이 끝난 후 12시 30분부터 낮시간동안. 집합장소와 연락처만 제대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사진기,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고궁 산책을 합니다). 1인당 예상 경비: 1만 5천원 ~ 2만원 (회비 없이 각자)

교보문고 지하에 스넥코너가 있습니다. Melodies. 바깥쪽에서 어정거리면 절대 우리를 못찾습니다. 깊이. 깊이. 맨 구석자리까지 들어오세요. 구석자리에서 무장공비들처럼 모여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을 찾아내십시오. 그중에 어떤 사람은 불그스름한 모직모자를 쓰고 앉아있을 겁니다. 가슴에 노스모크배지도 착용을 하죠. 찾기쉽죠? 네 금방 찾을겁니다. 우덜은 시간되면 자리에서 제까닥 일어납니다. 떠날때는 미련없이. Orphaned Nosmokian 되기 싫으시면 날래날래 오시기바랍니다.

12:30 : 교보문고 안 패스트푸드점 '멜로디스' 에서 집합
1:00 ~ 2:00 점심식사
2:00 ~ 4:00 고궁으로 : 사진찍기/산책/박물관 구경
4:00 ~ 6:00 차마시면서 대화
6:00 ~ 노래방 혹은 귀가 혹은.. 우후후후...

연락처는 아래 적힌 분들의 전화번호를 참고하세요.

필명	하고 싶은말	사진기
김우재	메리크리스마스	.
Jimmy	.
ChatMate	maybe	.
Closely	가도 되나요? 미워하지 않나요??	.
거북이	재미있을것 같군요. 꼭 영어토론이 끝나고 가야지...	.
Khakii	캐롤송 필살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Jimmy님과 김우재님도 이번에 꼭 뵙고 싶네요.
윤구현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
naya	저는 밤늦게나 가능할 것입니다... 발표가 시작하는 시간이 오후 3시니까.. ㅡㅡ;;	.
Kwon	시간이 되면 꼭 갑니다. 물론 시간이 되느냐가 문제지만.. -ㅅ-;	.
지상은	아마도 4시 이후쯤...	.
zephid	아싸 월차다 --;; 근데..어떻게 사람들을 알아보죠 --;;	.
그놈	이놈아, 이제껏 뭐했니.. 설레는 첫만남!	.
미야코	.	.
yong27	오호라~ 어서오게나 친구.	.
Felix	.	.
전진호	초보 노스모키안. 성숙한 노스모키안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영후	갔다가 일찍 빠져나올듯 싶어요T_T 그래도 열분들 뵙구싶어서 쿡쿡.	.
BluBook	오후 늦게나 저녁 time에 합류할 예정	.
soul95	오프모임때 금연인건 알지만... 금주인가염? ㅎㅎㅎ 어제 부터 시작한 초보거든염. 상황봐서 꼭 가구 싶네요	.
현재 18명	.	.

교보문고 안 패스트푸드점 멜로디스 에서 집합. 추우니까 멜로디스에서 모인 후 이동합니다.

수송동 쟈콥 (734-2030) http://cityscape.empas.com/csdb/info/restaurant/pizza/2005/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한국치과 맞은편

광화문 쟈콥에 전화했는데 받질 않아서 근처 안국역 6번 출구쪽에 있는 다른 '쟈콥'으로 전화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오븐스파게티 10~12명, 폴로(닭가슴살+매콤한맛) 4~5명, 깔보나라(크림소스)1~2명 정도로 주문을 해두었구요, 열 여덟명분의 좌석도 예약했습니다. 가격대는 6천원 정도 됩니다.

가까운 곳 - kappeli - 커피와 샌드위치 위주의 작은 가게입니다. 타라미슈가 최고라는 평이 있고- 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밝고 조용합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 (1800- 4000) 이곳저곳 평이 아주 괜찮게 올라왔네요. 국세청 건물 근처에 있고 종각역1번 출구 에서 300m거리쯤에 있습니다.
조금 먼 곳- 인사동 -까페라면 아주...널렸지요. 보석같은곳도 몇군데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 먼 곳- 티앙팡 - 제가 알기로는 서울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홍차를 취급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 150-200종류 가량의 홍차와 100종류 가량의 중국차, 그리고 한국차 몇가지와 일본차 몇 가지를 취급하는 곳입니다. 취급하는 차의 급수도 굉장히 높은 편. 제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장소는 이대라 정모장소에서는 아주 멀지만 그냥 적어 봤습니다.
조용하고 대화의포지션이 잘 유지되는 장소였으면 좋겠습니다.

까페는 식사하면서 결정해야겠군요

장소는 만나서 의견을 정하는 것도 좋겠지만... 가깝다면 카페리. 조금 걸어갈수 있다면 티포투, 멀다면 티앙팡이나 오챠드마마를 추천하고 싶군요. 티앙팡이나 오챠드마마를 가게 된다면 '수' 노래방을 갈수도 있겠지요

노래방이라면 물론 NoSmokian's Favorite 인 홍대앞의 '秀'(빼어날 수) 노래방이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이번 주 무대가 종로인만큼 힘들겠군요.. 어딜 가든간에 기계는 '태진미디어' 면 좋겠네요. ^^; 오케

가볍게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일주년기념파티처럼 성대하진 않을 거구요 함께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소와 이벤트는 함께 만들어갑니다.
흑흑흑.. 그날 시험이 두개나 있군요.. 슬퍼라.. ㅜ.ㅜ --picxenk
흠.. 저두 정말 가고 싶지만, 그 주에 집에 내려가 봐야 한다는... 아버지께서 오셨다는.. --지원

앗, 오프가 처음인 저 같은 사람들은 노스모크 분들을 어떻게 알아보죠?^-^; --irenchel
흑.. 그날 인천에서 있는 결혼식에 가야 한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다음 기회에.. -_-; -- JikhanJung
dotory는 아마 얼굴만 뵙고 바로 =3=3=3 가긴 어딜가!{{{세요}}} =3=33

집에, 빈명찰 꾸러미가 있으니 가져가서 이름표나 하나씩 달어드리겠습니다. 이름표달고, 줄맞춰서 유치원생들처럼 얌전하게 시내를 누비는거야 헤헤헤 재밌겠다. 줄반장도 뽑고. 향도도 정하고. 향도...하하..

가게 된다면 늦게 도착할지도 모르겠군요. Jimmy님 연락처를 적어갑니다. 아참- 카메라 없는데..;; -휘랑

심각한 길치라서 길을 제대로 찾으려면 30분쯤은 일찍 나가야겠군요.; --irenchel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제이름을 지웠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summerkid

저기 교보문고가 어딘가요 ㅠ_ㅠ 설 올라온지 이제 두달 --zephid
마감이 당겨졌다는 무서운 내용의 메일이 와서 노스모크송년모임에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서상현님, 책은 다음번에... --irenchel
점심식사가 끝날 때쯤해서 가게되겠군요.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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