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문인들은 사물에 대한 예찬을 글로 적곤 했다. 예를들면 붓이나 벼루, 자연, 말馬 등에 대해서 말이다.
아끼는 프로그램에 대한 예찬을 적어보자.
목차
- 1. 에디터 종류
- 2. 파일관리 종류
- 3. Multimedia
- 4. 이미지 뷰어
- 5. 텔넷 클라이언트
- 6. FTP 클라이언트
- 7. 웹브라우저
- 8. 업무용 제품군
- 9. 기타
- 9.1. AdvanceDiskCatalogue
- 9.2. Brain
- 9.3. Groove
- 9.4. Vmware
- 9.5. XPlanet
- 9.6. PFS 시리즈
- 9.7. WinGroove
- 9.8. Click To Tweak Fusion™
- 9.9. ScreenMultiplexor
- 9.10. JS Pager - 가상 데스크탑 유틸리티
- 9.11. 알 시리즈
- 9.12. 빵집
- 9.13. Firewoks
- 9.14. Multi Timer
- 9.15. PlantStudio
- 9.16. VNC(Virtual Network Computing)
- 9.17. Miranda ICQ
- 9.18. CVS/CVL/FileMerge
- 9.19. Reptile
- 9.20. Tag & Rename
1.1. UltraEdit ¶
- FTP지원, 폴더단위로 단어 검색/치환, 심플한 인터페이스 등등 거북이에게서 울트라에딧을 뺏어가면 작업 불능상태에 빠진다. 빌어먹을 M$의 제품들에 비해 가볍고 안정적이면서도 얼마나 빠른지. 워드프로세서 만드는 이들은 울트라에딧의 미학을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아직 미진한 부분들도 쓰다보면 눈에 띄지만 그정도는 애교다!
예전에 리눅스에서 짰던 프로그램(gcc..)을 옮겨와서 수정할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컴파일까지도 가능하기는 한데, 초기 설정이 귀찮죠 -ㅅ- 웹 프로그래머들도 의외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Kenial
folding(v11.0부터 추가되었던가?), ctags, function list, editable syntax highlight, project menu 등... 이 프로그램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네요.
1.2. NotePad ¶
- 가끔 악의없이 순수한 의도로, Microsoft Visual NotePad라고 불리는 프로그램. 노트패드 프로그래머를 아십니까? --Kenial
- windows에 딸려오는 프로그램중에서 왠만해서 파란화면을 보여주지 않는 견고한 프로그램 --Gravi
- 최고의 HTML 에디터
- 편집할 수 있는 분량이 98에 비해 2000이나 XP의 그것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98까지는 64Kb까지 지원했다가, 2000/XP로 넘어오면서 Edit 컨트롤의 개조로 최대 2G까지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실제로 2G짜리 파일을 넣어본적은 없습니다 ) - NeoHind
생뚱맞은 질문입니다만.. 2G 라는 용량이 2000/XP의 파일크기의 한계인가요? 제가 다른 툴에서 동영상을 합쳐봤는데 2G 이상은 안되더군요.. --dgon71
2000/XP의 한계라기 보다는, XP에서 쓰이는 NTFS파일시스템의 한계가 2GB입니다. 파일시스템의 주소에 해당하는 type이 long(32bit)이라서 그러는 것이겠죠. 리눅스커널 2.2일때도 이와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 XP에서 mysql 덤프 파일을 아무생각없이 NotePad로 드래그 했었습니다. 용량은 대충 400메가 정도.. kill시키기가 머쓱해서 뜰때까지 기다려야지.. 했지만.. 약 8분 정도 기다려도 다 안뜨더군... 그래도.. 원츄~ >_< - 뚱띠곰..
1.3. TextPad ¶
- http://www.textpad.com
- 아주 빠른 실행속도 (NotePad와 별차이 없음)
- 뛰어난기능성 (regular expression search, keystroke macro, spelling checker, unlimited undo, custom syntax highlighting, ..)
- 쉬운사용법
-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ctags를 add-on 하면 행복해진다. 그리고 파일타입별로 원하는 환경설정을 따로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다. 단순히 NotePad를 대체할 빠른 에디터를 구하려다 기능성과 사용성 또한 뛰어나 gVim까지 갈아치웠다.
- Windows에 기본으로 들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5. JEdit ¶
- http://www.jedit.org
- 자바로 개발된 오픈소스 에디터이다. 하지만 왠지... vim과 emacs의 전통을 조금이라도 이어보려는 듯 수 많은 플러그인 지원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하이레느의 경우는 FTP 와 Vimulator(vim 키맵 에뮬), IRC 플러그인 등을 이용해서 가지고 놀고 있다. 그 외에 웹브라우저, 기타 외부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는 수십종의 플러그인이 지원된다. 쓸데없이 폰트 안티알리아싱도 지원한다. 개인적으로 하이레느는 한글폰트와 영문폰트를 따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6. EmacsEditor ¶
- 'Emacs는 과연 에디터인가?'라는 의문이 있지만, 좋은 에디터인것은 틀림없다.
- http://www.gnu.org/software/emacs/emacs.html
1.7. EditPlus ¶
- http://www.editplus.com
- 심플하고 다양한 기능의 국산 에디터.
- 개인적으로 울트라 에디트와 에디트 플러스를 둘 다 좋아하는데 거의 유사한 기능을 가졌지만 네트웍상의 파일접근이나 매크로쪽이 울트라 에디트 쪽이 앞선 느낌이다. 하지만... 국산 프로그램이라서 구입하고 문의하는데 편하기 때문에 현재 에디트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가격도 싼것으로 알고 있음) 이제는 이것이 없으면 작업 불능에 빠진다는 ^^;; -- Myhong
- 2.11 에서 드디어 UTF-8 문자셋을 지원하는데요, UTF-8문자셋으로 작성된 문서를 저장하는 방식이 울트라에디터와 다른 것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UTF-8 포맷 문서를 .asp 나 .php, .pl 등으로 저장하면, 서버 에러가 발생하는데, 해당 문서를 울트라 에디터로 다시 읽어 보면, 문서 머리에 특수문자몇개가 깨진듯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EditPlus2.11 에서 UTF-8을 지원해서 날아갈듯이 기뻤는데, 이런 문제에 직면하고 나니, 상심이 큽니다. ㅠ.ㅠ;; --안형진
1.8. AcroEdit ¶
- http://acrosoft.pe.kr/
- 심플하고 다양한 기능의 국산 에디터. Win32 환경에서는 보기 드물게 무료.
- FTP까지 지원하는는 무료 프로그램 찾기 참 힘들더군요. 아마 최종욱 손에서 AcroEdit를 뺀다면 한숨밖에 안나올겁니다^^;. -- 최종욱
1.9. Source Insight ¶
- http://www.sourcedyn.com
- 소스를 보기가 매우 편하다. 괄호가 여러 개인 경우 바깥쪽 괄호로 갈수록 폰트가 약간씩 커진다. 함수명에 커서를 대면 관계창에 그 함수를 부르는 다른 함수를 찾아준다.
- MS 에서도 VS 안쓰고 이거 쓴다는 말을 들었다.
- 남의 소스를 분석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Harrison
1.10. Eclipse ¶
pocorall은 이클립스의 실시간 문법 검사와 리팩토링을 경험했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IDE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동의한표 -- 이지수 2005-11-27 17:17:19
2.1. Total Commander(舊 Windows Commander) ¶
- http://www.ghisler.com/
- 최고(위험한 표현-ㅅ-)입니다. 키보드만 쓰려는 사람은 키보드로, 마우스만 쓰려는 사람은 마우스로, 입맛따라 선택할 수 있고 그만큼 작업효율도 높아요. 간이 FTP기능은 딱 필요한 만큼이고, 정말 파일관리하면서 이렇게 '이 기능 있었어? 다행이다 살았다'싶은 프로그램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2바이트 지원이 좀 더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기는 한데요…. (그리고, 아이콘도 좀 더 예뻤으면 싶은. ^_^;) --Joana
- 최근 이름이 Windows Commander에서 Total Commander로 바뀌었습니다. Ghisler씨 제발 파일크기에 따라 덮어쓰기 기능 추가해줘 그것만 있으면 완벽해…. --DaNew
- 홈페이지의 'addon' 에 가면 쓸만한 plug-in이 많이 있죠..제가 애용하는 것은 iso image viewer, linux partion viewer입니다. 리눅스 파티션을 윈도우에서 볼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소스도 공개되어 있습니다...저도 위험한 표현인것은 알지만 window용 file manager로서는 최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wideeyed
- tcmd의 전신은 Norton Commander입니다. 전 DOS 시절부터 NC를 사용했습니다. 그 때부터 파일관리는 무조건 NC였습니다. tcmd는 단축키도 NC와 거의 같습니다. 저는 tcmd 색상마저 NC와 같이 맞춰 씁니다. 이 놈만 있으면 압축프로그램도 필요없습니다. -- JongYeob
2.2. WinM ¶
- http://www.winm.co.kr/
- 비록 업데이트가 느리긴 하지만, TotalCommander(구 Window Commander)의 UI에 뭔지 모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윈도 커맨더 보다 떨어지지만 WinM은 분명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Free라는 장점도 있고요. 완전 프리는 아닙니다만, 등록판과 비등록판의 차이가 스플레쉬윈도우 하나 뜨느냐 마느냐 차이밖에 없으니까요.한글 지원 역시 완벽하고요. 윈도우 커맨더가 어려우신 분은 WinM을 써보세요 --안지성
- 최정한님께서 한빛인포텍을 퇴사하셨는데, 코드의 소유권 문제로 winm에서 손을 떼시게 된 것 같습니다. 최정한님 없는 winm이란.. --DaNew
2.3. Midnight Commander ¶
- http://ibiblio.org/mc/
- 노턴 커맨더가 리눅스에서 부활하다. gnome-vfs와 연계된다. 파일 관리, FTP, 압축 풀기, 편집기, 등등. 모두 한 곳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서상현
2.8. 2xExplorer ¶
- http://www.netez.com/2xExplorer
-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몇 년째 쓰다보니 정?도 들고, 나름의 장점도 있기에 계속해서 사용중입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설치가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실행파일 하나로써 모든 기능을 수행합니다. 메모리도 적게 먹고, Freeware입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Tree창과 두 개의 탐색기로 되어있으며, 바꿀수도 있는데, 역시 기본설정이 가장 편하더군요. 그리고 단축키를 이용한 파일관리가 용이합니다. 홈페이지의 About the Author에 가보면, 글 마지막부분에서 개발자의 모습을 볼수있는데, 어떻게 보면 깬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친근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 Lazylife
2.9. Frigate3 ¶
- http://www.frigate3.com
- 러시아산 파일 관리자입니다. WinM을 쓰시던 분이라면 적응하기 쉬울실 겁니다. 단일창 방식과 멀티탭도 지원돼서 편하고요. 각종 플러그인들도 재밌는게 많더군요. 쉐어웨어라는게 아쉽습니다만... 기타 내용은 여기에... -- lunamoth
2.10. 탐색기 ¶
- 윈도우에서 파일관리는 탐색기로 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말을 빌게이츠가 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말에 혹해 지금까지 다른 파일관리 프로그램을 써본적이 없지는 않지만...이것저것 써봐도 결국 탐색기로 돌아오게 되더라.
- 무엇보다 쓰기 쉬운것이 가장 맘에 들고, 따로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는 환경에서도 쓸수 있으며, 윈도우-E 를 누르면 언제나 나타나주고, 의외로 거의 모든 기능을 마우스 없이 할수 있어서 단축키가 화려한 프로그램이 별로 부럽지 않으며, 웹도 잘되고, 검색도 되고 썸네일기능도 있고, 음 또 뭐가있나...
- 그렇다고 아쉬운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기 때문에 기본을 벗어난 작업을 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써야한다는 점은 가끔 불편하게 느껴진다.
3.1. iTunes ¶
- 다운로드 : http://www.apple.com
- mp3, aac 재생. Burning.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jukebox 입니다. 원래 apple에서 macintosh 용으로 나오고 window 버젼으로도 개발되었죠. iPod의 뒤에는 iTunes가 버티고 있습니다. HDD에 있는 수많은 파일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검색해서 입맛대로 들려주는 최고의 jukebox.
-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라이브러리 공유입니다. 여러 사람의 여러 컴퓨터의 노래들을 취향에 따라 골라들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 플레이리스트 또한, 매력적인 선곡방법입니다.
3.2. ACDIR ¶
- 음악파일 변환 프로그램
- APE와 CUE파일로 음악이 저장되있을때 이걸 여러개의 mp3으로 변환하려면 1. ape를 wav로 변환하고 2. 그걸 cue로 잘라서 3. 잘린 wav를 다시 mp3으로 변환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이 프로그램은 요 3단계 과정을 한판에 끝내준다. 그리고 변환 중간과정에 파이프가 쓰여서 왠지 속도도 빠른것 같다.
- APE(flac, wav)를 mp3(ogg, mpc)로 변환해준다. 따라서 ogg나 mpc를 선호하는 분들도 애용할만하다.
- 홈페이지: http://nyaochi.sakura.ne.jp/xoops/modules/mysoftwares/tc_2.html
4.1. Irfan View ¶
- 다운로드 : http://www.tucows.com/mmedia/preview/194967.html http://irfanview.com/english.htm 여기가 공식 홈페이지
- 이미지 필터, 변환 기능
- 캡쳐 기능
- 한글 지원
- 다른 멀티미디어 파일과 연결이 가능하지만, 순수하게 이미지만 연결시켜서 쓰는 것이 편리합니다.
- 유사상용제품 : ACDSee
4.2. Xnview ¶
- 다운로드 : http://xnview.com/
- irfanview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Batch conversion 안됩니다.
- 한글 지원.
- nconvert 추천!!
- 유사상용제품 : ACDSee
4.3. picasa ¶
- 다운로드 : http://www.picasa.com
- Disk에 있는 사진들을 검색해서 관리하고, 간단한 변환/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초기 버전에는 한글지원이 전무(?)해서 Directory/File 이 한글로 되어있으면 이름 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버전에서는 해결되었습니다.
- 원래 picasa라는 회사제품이었는데, 얼마전에 google이 인수하고 version2를 freeware로 내놓았습니다.
- 아주 미려한 User interface와 편리한 사용법이 마음에 듭니다. 프로그램도 무겁지 않게 돕니다. (역시 google???)
- Adobe의 photo album과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하며, photo album에 뒤지는 점은 tag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photo album은 상용)
- 하드디스크 전체의 이미지를 인덱싱하고,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수년전의 사진들과 사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감회와 당혹감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 유사상용제품 : iPhoto http://www.apple.com/ilife/iphoto/
5.1. 바보들의 세상 ¶
- OS/2용 통신프로그램. 이게 윈도용으로 만들어졌다면 지금까지도 텔넷관련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았을거라 생각됨. 제작자께선 요새 뭐하고 지내시려나... 'ㅅ'a -- bab2
5.2. Tera Term & TTSSH ¶
- 다운로드 : http://hp.vector.co.jp/authors/VA002416/teraterm.html
- 다운로드 : http://www.zip.com.au/~roca/ttssh.html
- 용도 : telnet client, ssh client
- 메모 : ssh를 지원하는 free client 중에 제일 문제점 적음.
- 유사상용제품 : SecureCRT
5.3. Putty ¶
- 다운로드 : http://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putty/
- 다운로드 (한글화) : http://kldp.net/projects/iputty (퍼키님이 수정)
- 용도 : telnet/ssh/rsh
- 메모 : ttssh와 쌍벽을 이루는 윈도우용 freeware ssh client. 굳이 비교하자면, putty는 SSH2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키이 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유틸리티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좋지만, 치명적인 문제로 Windows 98, 95 등에서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 터미널 에뮬레이션에 문제가 조금 있고... utf-8은 잘 안 되고(메일 몇번 보냈는데 지금은 고쳤으려나?) 급할 때 쓰기엔 좋으나 왠만하면 secureCRT를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 유사상용제품 : SecureCRT
5.4. Pine Term ¶
- 제품소개 및 다운로드 : http://www.pinesoft.co.kr:8080/products/pr_term_p.php
- 다운로드 : http://www.pinesoft.co.kr/web/board/pds.htm DeadLink ( 본거지의 자료실 )
- 용도 : telnet client
- 지원환경 : MS-Windows
- 메모 : Freeware인지 Shareware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감. 그러나, 대문짝에다 "무료야! 무료! 제발 좀 묻지마" 이 정도의 뜻을 담은 문구가 적혀 있음.
- 유사상용제품 : CRT
6.2. Smart FTP ¶
FTP 클라이언트. 다양한 설정 기능으로 약간 복잡하지만 미려한 편이고, 다중 접속이 가능합니다.
- http://www.smartftp.com/
- 유사상용제품 : Cute FTP ..
6.3. LeechFTP ¶
- 다운로드 : http://stud.fh-heilbronn.de/~jdebis/leechftp/downloads.html
- 메모 : 간편하고 백그라운드 다운로드 할때 좋음, 단 한글화된 메세지를 사용하는 FTP서버에서는 오작동함.
- 제가 한 8년은 사용하는 프로그램. 1.3.1.207을 사용하는데 한글 문제를 경험한 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언젠가 누군가 버전 업 하겠다고 하더니 아직 안 되었나요? sftp만 되면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데...
7.1. Netscape ¶
- 주전자가 여전히 1st.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한국에서 MSIE가 아닌 웹브라우저를 쓴다는 것은 꽤나 불편한 일이지만,
Netscape Mail Client만은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 Mozilla Series의 모체
8.2. 한컴Office ¶
-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 bab2
- M$의 3대 메이저 어플(워드,액셀,파워포인트)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있으면 일단 기본적인 작업은 M$Office없이도 해결.(visio같은 거는.. 으~)
9.2. Brain ¶
- 나의 개인 정보 관리 방법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다 준 그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 http://www.thebrain.com --아무개
- 계층적위키를 설계하고 있었는데, Brain을 써보고 역시 비슷한 개념을 생각한 사람이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DaNew
9.4. Vmware ¶
- http://www.vmware.com
- 한 컴퓨터에서 여러개의 OS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한 solution.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Virtual PC가 있음. Windows 2000에 Vmware를 인스톨하고 Exceed or XManager 를 써서 hanterm을 띄워 놓고 작업. Linux와 Windows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Linux용 프로그램도 나와 있음. 프로그램 가격이 좀 고가인게 단점. -- Jmjeong
9.5. XPlanet ¶
- http://xplanet.sourceforge.net
- 지구를 사랑하십니까? 날씨가 궁금하십니까? 동적인 바탕화면을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바탕화면을 바꿔드립니다. - Acrox
지도 그림을 적당히 자르고 위도, 경도의 범위를 주어서 한국 부분만 크게 볼 수 있는데, 이 때 매시간마다 받는 구름 파일을 자르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아마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돌려야 할 것입니다. -- PuzzletChung
9.6. PFS 시리즈 ¶
- 김창준이 초등학교 3학년 때(83년도)인가 써봤던 오피스 소프트웨어 스위트입니다. PFS 파일, 그래프, 리포트 뭐 이런 시리즈인데, 그 개념이 당시로서는 혁명적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yperCard가 이 PFS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였고, 사용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한데, 가장 인상 깊게 생각나는 것은 PFS 파일입니다. 하나의 데이타베이스를 새로 만들기를 하면 빈 화면이 뜹니다. 커서키를 여기 저기 움직이다가 적당한 곳에 "전화번호:"라고 쓰면 그게 필드 이름이 되고, 새 필드가 하나 생깁니다. 몇 줄 떨어져서 밑에 "성명:"이라고 쓰면 성명이라는 필드가 하나 생깁니다. 그러면 같은 화면에서 탭키를 통해 필드 사이를 오가며 정보를 써넣고 레코드를 추가, 수정,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테이블에 필드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도 매우 쉽습니다. 당시
dBase
같은 RDBMS만 쓰다가 이런 pseudo-semi-structured DB를 써보니 마치 빈 연습장을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위키를 처음 접했을 때 그 PFS 시리즈가 떠올랐습니다.
- 소프트웨어 중엔 사용하는 사람의 인식을 전환/확장시키고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메타포를 생산해 내는 그런 것들이 있다. PFS 시리즈, 비지칼크(VisiCalc), 위키위키 같은 것들이다. --김창준
9.7. WinGroove ¶
- MIDI 형식의 파일을 Wave 형식으로 바꾸어 준다. 바꿀때 reverb 가 해제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play 할 때는 해제가 가능하지만. 변환은 reverb가 동작하는 채로다. 물론 음원으로 지정하고 cakewalk 같은 곳에서 녹음을 하면 되지만... 여튼. 음원으로 쓰기 좋다.
0.A4 Beta-2 버전에는 reverb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9.8. Click To Tweak Fusion™ ¶
- http://clicktt.nayana.co.kr
- 윈도우즈 환경하에서 지금까지 써본 최적화 프로그램 중에 가장 낫다.(인터넷,메모리,시스템분야에서) -- 아무개
9.9. ScreenMultiplexor ¶
- programmer나 system administrator에게 꼭 필요한 도구다. w3m으로 웹 서핑을 하다가 detatch해 두면 나중에 아무때고 보던 페이지를 계속해서 볼 수 있다. --지원
웹 서핑을 하다가요? screen은 text 터미널용 아닌가요? -선
- 최근 1년간 새로 알게된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단연, Screeen. 왜 미리 몰랐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나중엔 헤깔리기도 하지만, 나름대로의 체계를 자기고 사용하다보면 그 유용함에 감탄하게 된다 가끔 안깔려 있는 머신들이 있어 새로 구하는건 귀찮긴 하다. - 선
저도 Solaris에서 리모트 터미널 작업할 때 항상 screen을 썼습니다. 왔다 갔다 정말 편리하지요. --고무신
9.12. 빵집 ¶
- 홈페이지: http://bkyang.com/
- 메모: 압축 유틸리티. 알집 기능은 다 있다 -- "새" 폴더 대신 "빵" 폴더가 있다 :). 그리고 쉘 메뉴에서 압축파일의 디렉토리 구조를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유사품: 알집
9.13. Firewoks ¶
- 포토샵에 비해 용량도 작고 간편하다. 그러면서도 될껀 다 된다. 포토샵 정도의 화려한 효과는 없지만, 웹 제작용으로 쓰기에는 손색이 없다. 더불어 매크로미디어사 제품군(플래쉬,드림위버)과의 연동도 멋지다. 포토샵을 지우고 파이어웍스를 깔은 후 훨씬 편해졌다 --붉은눈의시체
9.15. PlantStudio ¶
- 다운로드 : http://www.kurtz-fernhout.com
- 초본 식물을 만들어주는 도구
- 교육용으로 강추 !!!
- 참고: http://www.xenbio.net/cgi-bin/bin/view/Main/PlantStudio picxenk가 처음 설치하고 만들어본 것이다.
9.16. VNC(Virtual Network Computing) ¶
- 다운로드 : http://www.uk.research.att.com/vnc/
- 용도 : 원격관리툴
- 지원환경 : MS-Windows, X-Window
- 유사상용제품 : PC Anywhere
9.18. CVS/CVL/FileMerge ¶
- CVL 다운로드: http://sente.epfl.ch/software/cvl/
- 용도: 버전컨트롤
- 협동작업이던 개인 프로젝트건 필요 불가결한 툴.
9.19. Reptile ¶
- 홈페이지
- Reptile 2 - http://www.sausage.com/supertoolz/reptile2.html
- Reptile 3 - http://www.sausage.com/supertoolz/reptile3.html
- Reptile 2 - http://www.sausage.com/supertoolz/reptile2.html
- 직접 다운로드
- Reptile 2 - ftp://ftp.sausage.com/pub/supertoolz/reptinst.exe
- Reptile 3 - ftp://ftp.sausage.com/pub/supertoolz/reptile3.exe
- Reptile 2 - ftp://ftp.sausage.com/pub/supertoolz/reptinst.exe
- 용도: 타일(바둑판 배열)로 쓸 만한 그림 생성.
이 소프트웨어가 하는 일은, 난수를 발생시켜 초기 그림을 생성하고 거기에다 RecursiveFunction으로 계속 비선형 변환을 적용하는데 매회마다 modular를 씌워서 최종결과물을 타일으로 수렴시키는 일을 하는 툴인데, 사용법은 이 설명과 비례될 만큼 단순합니다. 스크롤바 세 개와 난수를 발생시킬 버튼 하나만 가지고 이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해 내며, 다른 구석의 인터페이스에도 (HotDog HTML Editor로 유명한) Sausage Software의 재치가 숨어 있습니다. 게다가 Reptile은 Repeated tile의 PortmanteauWord이면서 동시에 파충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셔의 도마뱀 도안이 로고입니다. 쓰일 일은 별로 없지만, 프로그래머라면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감각만큼은 벤치마킹해봄직합니다. --Puzzlet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