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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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으로부터 9개월이 지난 2003년 5월, 홈페이지분류의 페이지가 800개를 넘어섰습니다.

공지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OnSider께서는 각자의 홈페이지의 "[캠페인]" 부분을 "[홈페이지분류]"로 바꾸어 주십시오. 수정 기간 만료일 7662 day(s) passed from 2003-11-30. |}}



일정기간이 지난 후, [캠페인] 태그가 달려있는 홈페이지는 정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004년이 되었으므로 공지 기간은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아래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DeleteThisPage로 대체하겠습니다.
  1. OrphanedPage이고
  2. 역링크가 없고
  3. 수정 내역이 없고
  4. RecentChanges에서 활동 내역이 없으며
  5. 홈페이지 내용이 거의 없음 (WikiSandBox 정도로 수정해본듯한 페이지)

혹시 말없이지켜보기하느라 홈페이지가 DeleteThisPage로 대체된 경우에는, 말없이고치기파란아이를 눌러 홈페이지를 복원하시면 됩니다.

-- DaNew


일정

2003년 5월 11일 : [홈페이지분류]를 [캠페인]으로 페이지이름바꾸기
2003년 5월 12일 ~ 11월 30일 : [캠페인]을 [홈페이지분류]로 수정하는 기간
2003년 12월 1일 ~ : 정리 기간

정리 방법 논의

향후 정리대상으로 남게 될 홈페이지를 어떤 방법으로 정리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 한다.

이런 전제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한다'는 말을 '삭제한다'는 말로 직결시킬 필요는 없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논의의 기간인 만큼 삭제한다로 직결시키는 견해는 분명한 오해라 생각합니다. 오해라는 희뿌연 안개를 걷어내고 정리가 건설이 되는 경험을 쌓는다면 모두에게 좋은 정리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음, 그런데 누가 그런 오해를 하느냐고요? --맑은
1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PuzzletChung이 가입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이지만, 그 때에는 이메일로 먼저 공지를 한 후 정리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정리 대상이 5~6개월씩이나 그대로 있길래... 제가 지워 버렸습니다만.... :D ;;; --PuzzletChung

12월 1일부터 정리한다는 의미는 홈페이지를 지운다는 의미인가요 ?

현재의 노스모크 백업관리 방법에 의한다면, 홈페이지의 삭제는 모든 흔적의 삭제가 되며 이 방법의 삭제는 반대합니다.

몇가지 안을 제안합니다.
  1. 북마크를 한 시간이 저장되어 있는 data/user/* 파일을 참고하여, 북마크 갱신이 6개월이 넘은 분들의 홈페이지를 지운다.
    북마크를 사용하지 않는 분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북마크 파일이 215개 밖에 없습니다. --희상
  2. 백업을 다 지우지는 말고 맨 마지막 최신 하나는 남겨놓는다.
    • 현재 노스모크는 일정 기간이 지난 백업은 모두 지웁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당히 불합리합니다. 백업을 다 지워버리면 히스토리 기능은 그 의미를 잃습니다. 맨 마지막 백업 하나는 남겨 놓아야 할 것입니다. (See also 부패메타포.)
    • 맨 마지막 백업이 남아 있으므로 페이지를 지우더라도 새 페이지를 만들고 히스토리를 뒤지면 맨 마지막 때로 돌릴 수가 있게 됩니다. --무신
  3. 이런 저런 합리적 정리방법들을 다 적용한 뒤에도 남아 있는 페이지가 있을 때 OnSider 중 누군가가 그 페이지를 살리길 원한다면 그럴 수 있도록 한다.
    "너를 살려 달라고 하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더냐? 단 한 명도 없다니 안 됐구나. 그럼 죽어라. --장성백" MBC 드라마 다모 로부터의 어설픈 인용이긴 하지만, 제 마음에 제대로 꽂힌 말이네요. 그리고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의 정리에서 마지막으로 적용될만한 정리방법이라 생각되기도 하고요. --맑은
  4. 홈페이지만 있고 그 홈페이지의 역링크가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ROM족 혹은 노스모크팬인지 모르겠지만 양쪽 경우 모두 정리대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개

아직 정리 방법에 대해 논의되지 않았지만, 일단 모든 홈페이지에 일률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NosmokianForever로 대치하는 페이지도 있을 것이고 그대로 놔두는 페이지도 있을 겁니다. 기준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역링크가 HallOfNosmokian 하나 밖에 없는 홈페이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최초 작성 후 활동이 전혀 없는 홈페이지는 DeleteTestAndWelcome으로 해도 무관하지 않을까요?

-- DaNew

백업을 지우는 방식이 변경되어 백업이 적어도 세개가 남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를 지워 그 페이지가 없어져도 백업이 남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페이지 자체를 지워도 백업이 남고, 누군가가 다시 살렸을 경우에 그 백업으로 되살릴 수 있다고 한다면, 이쯤에서 확실히 결정하는 것으로 하죠 ? 정리 대상 홈페이지를 지워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무신


데드라인이 딱 하루 남았는데, 이쯤에서 구체적인 정리 방법을 논의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 때에는
  1. 페이지의 최종 수정 날짜를 일일히 확인한 다음,
  2. 메일을 보내고,
  3. 6개월 지난 후에
  4. "일괄 삭제"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순서가 반대이군요. 처음부터 수정날짜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확인 설사 800개가 넘는 홈페이지의 수정 날짜를 일일히 확인했다고 하더라도, 수정날짜는 OffSider 여부를 판단해 줄 수 있는 칼날 중 가장 무딘 것 중의 하나 같습니다. 뭐 이것은 지나간 얘기구요...

"살아남지 못한" 500개 이상의 위키홈페이지 주인에 대해서 일일히 메일을 보내는 것도 실현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메일 주소는 노스모키안의전당와 각각의 홈페이지에 흩어져 있으며, 로봇 등에 의해서 수집 가능한 형태가 아닌 것이 대다수입니다.

결국 가장 유령같은ghostly 노스모키안의 홈페이지는 바로 삭제하고 나머지는 "[캠페인]" 태그를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 정리대상" 비슷한 태그로 대체한 다음 언제든지 다른 캠페인을 새로 진행할 수 있도록 뒷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PuzzletChungPuzzletChung/2차홈페이지분류정리대상 페이지에 정리대상을 통계내었습니다. 저 리스트에는 [캠페인]이 붙어 있는 위키홈페이지의 모든 페이지이름 - 곧 필명 - 과 함께, 그 중에서도 노스모크 어디에도 역링크가 없는, OrphanedPages인 것을 따로 작성한 "블랙리스트"가 같이 있습니다.

이제 본론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이것입니다.
  • 누군가가 - 저를 포함해서 - 정리대상의 목록과, 그 중에서도 노스모크에서 활동이 없었거나 미비한 필명의 목록("블랙리스트")을 만들면
  • 그 목록을 참고하여 위키홈페이지가 지워지는데,
    • 특히 "블랙리스트"에 있는 홈페이지는 그중에서 우선적으로 지워질 것으로 참고하는 정도로 합니다.
  • 나머지 지워지지 않은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부분은 페이지이름바꾸기를 통해서 다른 딱지로 대체됩니다.
  •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의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리고, 12월 1일에 제대로 된 "블랙리스트"를 만들 때에는 다음 페이지에 있는 링크는 무시할 생각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랙리스트에는 역링크가 아예 없거나, 아래에 명시된 페이지에만 역링크가 있는 필명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노스모키안의전당에'만' 필명이 올라와 있는 노스모키안OffSider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스모키안의전당 페이지의 경우 다른 노스모키안들의 동의를 얻고 싶습니다. 다른 페이지도 제안해 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

추신:
--PuzzletChung

제 생각인데, 이제는 FreeFeelZone에서 활동하시는 Jimmy 씨나 Aragorn 씨의 페이지는 인물분류로 바꾸어서 "헌정 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거야말로 노스모키안의전당군요. ;)
NosmokianForever 가 더 적합해 보입니다. --서상현
아, 그저 내가 기억하는 아무개 씨는 이런 사람이다 이런 정도의 말이 오고가는 페이지였으면 합니다. --PuzzletChung

진행방식

페이지이름바꾸기 액션은 역링크도 모두 수정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다음 방식을 제안합니다:
  1. [홈페이지분류]를 [캠페인]으로 페이지이름바꾸기를 합니다.
  2. 각자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홈페이지분류]로 수정합니다.
  3. 시간이 지난 후, 1번의 역링크를 검색하여 남아있는 홈페이지를 정리합니다.
-- DaNew

"[홈페이지분류]를 [캠페인]으로 페이지이름바꾸기를 합니다." 절차에 대한 문제점 및 보완책 논의


  1. 역링크를 모두 수정하게 된다.
    [홈페이지분류]에 속하지 않지만 '[홈페이지분류]' 링크를 포함하고 있는 모든 페이지들의 링크가 수정된다.

  2. [홈페이지분류] 페이지가 널리 알려진 이름 그 자체로는 일시적 접근 불능 상태가 된다.
    일시적 접근 불능 상태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사람도 있을테지만, 할 수만 있다면 [홈페이지분류] 페이지는 그 이름 자체로 언제나 접근 가능하게 하면서 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을 진행하는 방법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대안 : 홈페이지의 [홈페이지분류] 딱지 오른 쪽 옆에 [캠페인] 딱지 '덧붙이기'

페이지이름바꾸기가 이런 식으로도 되더군요.

  • 원 페이지이름이 [홈페이지분류]에서 -> [홈페이지분류]![]
이러한 방식으로 하려면, ?action=rename에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Old Name: 홈페이지분류
New Name: 홈페이지분류][캠페인

이렇게 하는 것의 장점은
  • 링크의 이름이 [홈페이지분류]에서 [캠페인]으로 완전히 바뀌는 대신에 [캠페인] 딱지가 첨가되게 됩니다. --아무개

다음부터는 페이지이름바꾸기를 한다면 위의 방법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아무개

기타 의견

[캠페인] 비스무리한 이름의 범용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캠페인 페이지 안에는 현재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이 진행중임을 공지하고 행동지침을 명시해 두는 겁니다. 개별 홈페이지에 부착된 기존의 [홈페이지분류] 딱지를 (->) [캠페인] 딱지로 일괄적으로 바꿔준 뒤, DaNew님이 제안한 위의 절차 중 2번과 3번의 절차를 수행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홈페이지분류]를 임시로 대체할 페이지를 만들었다 지웠다 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이 끝나면, 작업에 이용했던 [캠페인] 페이지는 또 다른 캠페인에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것은 캠페인의 집중도를 높이고, 후속 조치를 통일적으로 수행하자면 [캠페인] 페이지 안에는 진행 중인 한 부류의 캠페인만을 언급하고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노스모크에서 공공으로 진행되는 작업인 만큼 페이지이름으로는 [노스모크캠페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주의: 캠페인이 아님!이라는 OpeningStatement가 필요하겠죠. 만약 페이지이름바꾸기를 한다면 캠페인 하나가 끝나고 나서 해야겠군요. --아무개

[캠페인] 페이지의 역링크는 거의 없어야겠군요.
왜냐면:
그런데:
  • 노스모크매뉴얼분류에 속하는 페이지에는 링크가 있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캠페인이 아닌 [노스모크캠페인]으로서의 추상 수준 링크일테니까.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 진행에 대한 의견 및 평가

홈페이지를 정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은 너무 과감해서 좀 놀랐습니다. ^^; 만약 OriginalWiki 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면 WardCunningham 이 죽으면 그 홈페이지는 조만간 사라지게 되는 건 아닐까요? 페이지이름바꾸기는 대단히 조심해서 써야 할 기능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OriginalWiki 에는 페이지이름바꾸기 기능이 없다고 하더군요. 편리한 기능이 없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상은

역사의 흔적(?)을 정리(삭제)할 필요까지... 잘 납득이 안가는군요. --oaks

부족했던 것들 :
  1. 진행 방법에 관한 논의 기간이 너무 짧았다.
  2. 실제 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공지 기간이 없었다.

저는 아직도 왜 정리해야 하는가에 대해,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느낍니다. 일부 홈페이지가 지나친 트래픽을 유발하는것인가.? 아니면 일부 홈페이지를 정리함으로서 노스모크 계정용량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리, 축소할 수 있는가.? 등입니다.

또는, 활동이 미미한 페이지를 정리하겠다고 공표하고, 그것을 실행함으로서 얻어지는 외부 효과, 즉 다른 노스모키안들이나, 그동안 활동이 잘 없었던 노스모키안들의 활동을 촉구하고자 함인가요.?

살아숨쉬는 OnSider들을 가려낼 수 있다. OnSider들 서로의 안면(필명)익히기도 수월해 질 수 있다.

외에는 다른 별다른 의의는 없는것 같네요.
살아 숨쉬는 OnSider를 가리고, 안면 익히기가 수월해 질 수 있다.. 라는것은 어찌보면 (혹은 좀 삐닥한 시선에서 본다면) 몇몇 OnSider의 편의를 위해서 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것은 의사를 표현하는것, 이것은 매우 소중한것입니다.
의미 없는 메시지가 시간과 공간, 위치에 따라 그 의미가 부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제일 먼저 글을 쓴 노트를 지금도 갖고 계시나요.?
그것을 생각해본다면, 삭제는 다시 한번 재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어가 가능한 적절한 크기의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적절한 진입문턱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홈페이지 분류 정리작업에 반대합니다. --naisis

가끔씩 만들어지는 모래상자 성격의 페이지에는 DeleteTestAndWelcome이나 DeleteThisPage가 붙습니다. 왜 그럴까요. 용량이 부족해서입니까.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 그런데도 정리대상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페이지가 페이지라 해서 다르게 봐야 할까요?


그리고 위에 몇 차례나 언급되어 있지만, 정리가 곧 삭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DaNew

이해가 되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좋은 결과가 되면 좋겠네요. -- naisis

저는 여전히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DeleteTestAndWelcome이 붙는 페이지들과 [캠페인] 표시가 붙은 페이지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활동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페이지가 [캠페인]이 붙는 것 자체에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비 효율적인 자료를 정리하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만 홈페이지분류정리은 활동이 적은 비효율적인 사람을 정리하는 것 같아서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개중에는 ROM족을 유지하다가 켐페인이 붙어서 불쾌해서 오히려 수정안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엔

2차홈페이지분류정리작업을 보면서 '2003년홈페이지분류' 이런 식으로 매년마다 각 회원이 자신의 홈페이지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1년에 1회면 됩니다), 2년 이상 지난 홈페이지를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종욱
참신한 생각이지만, '서바이벌 게임'이 떠오르는 것을 떨쳐버릴 수 없군요. :) 다른 데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지 궁리중입니다. --Puzzlet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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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20. Delete 하였습니다. 본인의 Deleted 홈페이지를 재생하시려면 삭제된 페이지와 같은 이름으로 새페이지만들기를 하신 후 파란아이를 누르셔서 복원하시기 바랍니다.--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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