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오답중에서
3문: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은? 그 이유는? ¶
- 아말감: 좋아하는 음악은 장르를 따지자면 대개 모던락쪽, 또 멋진 테크노쪽, 그리고 클래식 아직도 좋아하는 거 정도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음악에 혹하는 것은 뭣보다도 멜로디에서부터인거 같다. 그 다음은 구성의 절묘함. ^^;
- Frotw: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테크노 이고, 그 다음으로는 헤비메탈 이랍니다.
- 자하: 테크노, 모던락, 클래식, 글램락(초기의 퀸엘범때문에), 오페라락(중기의 퀸엘범때문에), 비쥬얼락, 뉴에이지, 게임음악.
- Felix: 장르불문, 사방팔방, 전방위적으로 왔다갔다하며 조금씩 즐긴다.
- 환이: 80년대 흘러간 가요. 장르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
- 지원: 모던 락. Anything that's rock. 어제 "락의 역사"(??) 라는 kbs에서 하는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엘비스 프레슬리 정말 대단하더군요. 특히 전반기에는..
- 응주: 코코어,언니네이발관,라디오헤드,소닉유스 등의 음악을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락 종류는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다.
- picxenk: 장르의 구분이 없다. 장르의 구분보다는 음악마다 가지는 느낌의 차이다. 느낌이 좋은 음악이 좋다.
- 지상은 : 트로트. 조차나.
- 추선비 : 아직 취향의 일관성을 찾지 못했지만, 장르를 불문하고 가슴에 꽂혀오는 음악. 뉴에이지를 제외하고는 장르를 가리지는 않는편.
- Pion : 잡식성. 다음과 같은 것들을 좋아한다 -> 이문세 4집, 김광석,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현식의 한국사람, 015B 라이브, 싸이먼과 가펑클, 드보르작의 신세계, 한국가곡, 어떤 악기든지 독주곡들, 만화영화 주제가^^
- 김우재 : 60-70년대의 Old Pop을 좋아한다. 그리고 유재하.
- lovelomo : picxenk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트랜스하고는 안 친해요.(아직 마음에 드는 트랜스가 없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조규찬.
- 석 : 잡식성. 서태지, 신해철 음악에 미친다. 내가 본 뮤지컬의 음악. 내 친구가 선물해 준 클래식 음반... 난 음악적 감각이 없는 모양이다.
- dotory : 느낌이 담긴 음악, 누군가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는 음악, 겨울에는 기타 소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 zetapai : 분위기따라 뽕짝에서 클래식까지 아무거나. 특히 하드락쪽을 즐겨들음. 음악을 안다고는 할수없고 좋아한다고 우기고 싶다. 세상사 다 싫어질 땐 핑크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편안한 마비?)을 즐겨들음.
- 벼리 : 락발라드, 발라드...자취생활 6년째를 접어들면서..."Queen"의 "Don't stop me now"를 크게 틀어놓고 하면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댄스(?)도 하면서 이곳저곳 뛰어 다니면서 힘든줄 모르고 집안일을 하게 된다...(^^)
- 유노 : 음악은 나의 기쁨! ^-^* 유노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가수는.. 김창완, 서태지, 조규찬, 김동률, 델리스파이스, CB MASS, Oasis, Radiohead, Creed, TLC, Usher, Lisa ono.. 나는 대체로 멜로디를 중시하는 것 같다..
- zephid : 가요와 일부 팝만 제외하면 다 듣지만 최근에 락은 잘 듣지 않게 되었다. 더 이상 전설은 나타나지 않고 얼터는 죽었으며 하드코어는 비범함을 잃었다. 그저 향수에 뭍혀 살고, 고전을 탐닉하며, 테크노에 놀아난다.
- kuroko : 잡식성에 가까움. 제 방송국에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 jonathan : Tom waits. 그리고...뭐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Nappy brown이나 Big maybell같은 옛날 음악..올뮤직가이드에서 검색해보니까 점프 블루스(?)라는군요-_-; 들으면 상상력이 넘쳐난다
- Kwon : 막귀라서 별로 가리는 노래가 없다. 특별히 듣다가 짜증이 난다거나 하는 몇몇 노래를 제외하고는...
- 휘랑 : 어느 순간 꽂히는 음악이 있으면... 그 가수의 전곡을 찾아 듣는 스타일. 02년 초반에는 스핏츠를 듣고 있다. 하지만 역시 남성보컬보다는 여성 보컬이 좋다.
- Roman : 클래식, 소프트 재즈, 윤상, 신해철, 프린스, 웸, 자우림, 그리고 80년대의 미국 팝송 대다수를 좋아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댄스곡에, 어깨가 들썩거린다.
- nonfiction :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좋은게 좋다"라는 말이있다. 다른곳에 쓰일때는 상당히 싫어하는 말이지만.. 음악에 있어서는 위와 같은말이 나에게 제일 맞을듯 싶다.
- cavin : 잡식성,,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부터, 발라드, 댄스, 메탈, 트롯트 모다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박정현..^^
- summerkid : 끝없이 편안한 것들과 미치게 신나는 것들. BluBook님과 비슷한 것인가. 명백한 감흥에 싸이길 좋아하기 때문.
- 붉은눈의시체 : 그냥 마음에 와 닿으면 다 좋아한다. jazz가 대부분이고 한때 visual rock과 death metal에 빠졌었다. 최근은 tango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리듬이 탄탄한 것. 감정이 잘 실린 것.. ㅡ.ㅡa
- newtype : 예전엔 먼가 있어보이려고 일부러 어려운 음악만 골라 들었다. 그래서 아트락과 프로그레시브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최근엔 찍어낸듯한 아이돌스타의 음반을 제외하곤 가지리 않는편이다. 비트가 강한 음악보다 보사노바풍이 더 끌리는건 내가 이제 늙어서일까 아니면 정서가 순화되어서 일까? -_-;;
- 백록화 : rock and roll, rock/metal 특히 70~80년대의 영국..즉 NWBHM류..레드제플린,딥퍼플,블랙사바스,주다스프리스트 아직도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좋아함..그외에는 슬레이어 같은 트래쉬메틀이나, 스피드멜로딕메틀.
- 꿈꾸는자 메탈~ stryper! (그러나 정작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라... 뉴에이지성 피아노를 친다는 ㅡ.ㅡ)
- ChangAya : 솔직히 좋아하는 것보다는 싫어하는 것들 고르는 게 빠를 듯 ^^; 일단 대부분의 전자음악(뭐 왠만한 건 거의 포괄되겠죠) 최근의 정신사나운 락.. 정의조차 힘든 대다수의 트롯..
- 혁기 : 알엔비, 힙합, 뉴에이지, 재즈, 가요등.. 많다. 아마도 안 좋아하는 음악쪽은 거의 없을것 같다. 단지, 아직까지 그다지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음악들은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들어보고 싶다.
- daybreak : 재즈와 클래식. 지금보면 클래식은 세뇌 교육을 당한듯한 인상이 강하지만, 어쨌든 나에겐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음악이다. 내 어머니께서 오로지 클래식만 들으신다. 내가 태아였을때에도 클래식을 들으셨을 것이 당연하다. 유년기까지 나는 세상에 음악이라는 것은 클래식과 동요만 있는줄 알았다.
- 너훈아 : 015B, Firehouse
- 시악 : 대형할인점 시식코너를 돌듯 여러가지를 조금씩...라됴헤드,스매싱 펌킨즈,시이나 링고,글로브가 베스트입니다...
- Kenial :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라면 모던락 쪽이겠지만, 사실 영혼을 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어디 모던락뿐이랴. TV에 얼굴을 들이미는 일부 어류들의 것을 제외하고는 '뭔가를 찌르는/울리는 느낌'이 있는 곡이라면 스타일은 가리지 않는다.
- Nikka : 쟝르구분없이 맘에드는 음악은 가리지않는다. 내키는대로 들리는대로 생각나는대로 ...
- oltros : 주로 찾아서 듣게 되는 음악은 랩/힙합, 재즈, 스카펑크 장르의 음악입니다
- 홍차중독 :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켜서 온몸을 전율하게 하는 음악, 가사가 아름다운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게 어느 장르이건 간에 말이죠. 특별히 좋아하는 것 한가지를 뽑자면...말러2번. Resurrection, 요즘 주로 듣는 것은 말러 5,7번 과 브루크너 7번입니다.
- 문병원 : Miles Davis, Stan Getz, Pat Metheny, Ryuichi Sakamoto, Dream theater. 나를 살려주는 음악이다.
- 바퀴쥐 : 강하고 빠른 비트의 음악이면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블라인드 가디언, 할로윈, 쥬다스 프리스트, 오프스프링, 칠드런오브보덤, 랩소디 ... 등등. 굳이 장르로 꼽자면 스피드 메탈 정도 일까... 싶다.
- dilbert: 스트라빈스키아저씨의 Rite of Spring(대중음악의 아빠음악), 바하형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샤콘느(기타버전:세고비아, 바이올린버전: 하이페츠아찌, 피아노버전:부조니판), 같은 바하형의 무반주 첼로 조곡 모음집(카잘스께 젤 좋음), 마태수난곡(칼리히터의 뮌헨합창단/관현악단+ 페터슈라이어+ 디스카우)를 빼놓으면 않될거 같군. 안톤 베베른(Anton Webern)의 파사칼리아(Pasacaglia)는 거의 죽음.
- bona : pat metheney, ryuichi sakamoto. 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음반을 사본 적이 있는 것까지는 아니고, 음악은 장르를 안가리고 다 좋아한다. 뭐 hiphop도 좋고 rock도 좋고..이거저거 다 좋아한다.
- musiki : 듣기 좋은게 좋은 음악이다. 다들 조는 클래식에 똑같이 졸고 (라흐마니노프 등은 제외) 다들 열광하는 빠순이 뮤직에 똑같이 열광한다. 하지만 나보고 만들라 하면 펑키가 하고 싶다.
- soslwind : 장르 안가린다. 클래식도 좋고, 메탈도 좋고...아무거나 때에 따라 듣는다. 음..그렇지만 CD는 클래식만 산다. -_-;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런지는 확실하치 않다.)
- 심양호 : Beatles, Rammstein, 서태지, 박혜경, 자우림, Cranberries, 그리고 Metal 이라 칭해지는 것들과 겨우 아는 몇몇 클래식 곡들. 듣던 것만 듣는다. 마음에 드는 음악은 두고두고 계속 듣는다. 변화가 적은 편.
- Jurio : 음악은 이것저것 가르지 않고 듣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뮤지션들도 상당히 많은데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들을 뽑는다면 사카모토 류이치,윤상,유희열,정석원,마키하라 노리유키, Mr.Children, David foster 정도... 대부분의 장르의 음악을 듣긴 하지만 역시 나를 가장 감동시키는 건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음악들인 것 같다.
- 시니컬토끼 : 서태지, 엘라니스 모리셋, 자우림, 이상은, 이루마, 임형주...
- Tchan : Daftpunk 의 something about us...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다.. 그냥 친한 후배의 차를 타고 여기저기 놀러다닐때, 차에서 흘러나오긴 했는데..나중에 그 노래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을때 노래가사와 내 처지가 너무 날 힘들게도 했었다..ㅠ.ㅠ
- bloodlust : 헤비메탈. 특히 데쓰메탈. 블루스, 재즈, 락 등등 밴드음악은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모던락, 뉴메탈, 브릿팝, J-rock 등은 절대로 좋아지지가 않는다. bloodlust는 광기와 분노의 추종자인 것이다. Cannibal corpse, Deicide, Disgorge, Nile, Pantera, Slayer, Testament, Crash 등등을 좋아한다. 참고로 나는 한국 가요를 칠판을 손톱으로 긁어대는 소리만큼 싫어한다.
- 갈라드리엔 : CCM 대부분과 워십을 매우 좋아하고, 기타 좋아한다면;; 자우림, 체리필터 정도.
- PalaDin : 장르에 상관없어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다 좋더군요.. 좋아하는 음악인은 예레미, 임형주, 이수영 정도네요..
- 헤드뱅중독자 : 밴드음악을 즐긴다. 데쓰메탈, 스래쉬메탈류를 즐기는편. 각 악기들의 절묘한 조화속에 만들어진 훌륭한 음악을 듣고있노라면 가끔 오르가즘도 느낀다. In Flames, Machine head, Pantera, Anthrax 그리고 Marilyn manson
- 가영 : 테크노는 트랜스류와 엠비언트류. 트립합을 좋아하고. 뉴에이지를 좋아하며. 락이나 메탈도 겸사겸사 들어준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가리는게 없는 편이고. 한국 가요를 좋아하지 않는다. -_-; 국악은 상당히 좋아한다. 산조라던가. 크로스오버도 괜찮다.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건 민속음악의 신기한 소리랄까 울림같은것. 그런것인지도... 클래식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음악같은건 가장 방대할지도..
- Myhong : 대부분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일을 할때는 주로 일본 음악을 듣는다. 우타다히카루의 노래도 좋아하고 애니음악도 좋아한다. 일을 할때 주위의 다른 소리를 신경쓰지 않기 위해서 이어폰을 꼽고 일을 하는데 오히려 음악에 신경쓰는건 문제이기때문에 가사를 못알아듣는 일본 음악을 계속 들을것도 같다. 계속 듣다보면 뜻도 모른체 따라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_-;;
- 하늘선물 : 오래전 흑인음악에 심취했었음..특히 rap쪽에 관심이 많았지만...역시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점차 사그라듬. 대부분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지만 음악을 들었을때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은 싫어함. 개인적으로 멜로디와 가사의 중점을 둠.
- suup : 음악을 가려서 듣지는 않지만, 한국가요들은 잘 듣지 않는다, 싫어한다기보다는 다른음악을 듣느라고 시간이 없기때문이다.-.-; Blues,Jazz,Metal,Classic 등등..들을게 너무너무나도 무궁무진해서..;
- whereis : 웅장한 영화의 테마 음악이 요즘 너무 끌린다. 특히 유명한 한스짐머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