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초기의 열린 취지
- 2. 노스모크운영비 모금의 시급성 대두
- 3. 모금 방법 토론
- 4. 운영비와 노스모키안의 우리의식
- 5. 참신한 운영비 모금 방안은 없을까
- 6. 호스팅 업체 변경에 대한 고려
- 7. 온라인 광고
- 8. 정리
- 9. 노스모크와 LovolNet의 운영비 분담 비율 조정
- 10. 월정액 소액 기부자 모집 중 (2005년 5월 이후)
- 11. 노스모크운영비현황표 수정안
- 12. 호스팅업체 추천
- 13. 삼차노스모크이전
- 14. 삼차노스모크이전 이후의 노스모크와 LovolNet의 운영비 분담에 관한 토의
- 15.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 임의 수정사건에 대한 오해 풀기
- 16. 책 돌려보기 2007.02.02(화)(V)
2. 노스모크운영비 모금의 시급성 대두 ¶
아마 위의 글을 쓴 것이 1년 전 쯤 되는 것 같은데, 이제는 대문, 혹은 대문에서 하나나 둘 링크 정도의 거리에 노스모크운영비 페이지 링크를 둬야할 시기가 온 것 윱?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김창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운영비문제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닌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경써서 모아도 이거 쉽지않을 것같아 보인다고나... --우산
그냥 당당하게 대문에 걸어도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링크가 걸리는 것과, 돈내는 것과는 별개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강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운영비 링크를 보고 강제적이다라고 느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우산님 말대로 이건 더 이상 우습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이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김우재
이외 Aragorn, DaNew, 아무개 등의 동의가 잇따른 논의 결과 대문에는 걸어놓았고, 이것은 일단 운영비 모금방법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링크를 유지해야할 것 같다. 이것과 별개로 생각해볼 점은, 앞으로 과연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스모크운영비 잔고가 적자가 되지않을 수 있을지, 적자가 난 상황이라면 어떻게 충당/처리할 수 있을지 등, 그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노스모크에 참여하는 상황을 두고두고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해볼 일이다.
3.2. 통장입금 이외의 방법들 ¶
소액결제방법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소액 결제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신용카드 결제
- 핸드폰 결제
- ARS 결제 (700번 서비스)
- 적립식 결제 대행 서비스 (미리 결제금액을 적립해 놓고, 필요할 때 조금씩 소액으로 대금지불하는 방식)
노스모크의 경우 이메일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http://www.payletter.com/ http://www.npaykorea.com/ 등이 눈에 띄는데 적당히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골라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는 신용카드 4% 전후, 계좌이체 1.5% 전후, 핸드폰 결제 7~10% 정도입니다.
어느 쪽이든 인터넷 뱅킹 이용자라면, 계좌이체하는 것보다 특별히 더 나을 건 없습니다. 계좌번호만 잘 노출되어 있어도 큰 불편이 없겠죠. 그러나 인터넷 뱅킹 이용자가 아니라면, 신용카드결제나 핸드폰 결제가 훨씬 편할 겁니다. --Aragorn
이메일 결제서비스 중 하나인 payletter에 관하여:
http://www.payletter.com 이곳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http://home.bawi.org/~cookiesf/wiki/wiki.pl?WikiHome 이곳에서는 실제로 페이레터를 사용해서 후원금을 모집했던것 같더군요. 수수료가 쎄긴 하지만, 다양한 지불 수단을 지원하는 덕에 상당히 편한 시스템입니다. 추천합니다. --아무개
시민행동에서도 페이레터를 통해 기부를 받는 모양인데, 이곳이 InternetExplorer 외의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고쳐질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니면 고질적인 인증체계독점문제도 있는지 아시는 분이 말씀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민단체의 경우 CMS방식을 선호한다.왜냐면 무통장입금이나 지로 입금등은 수입이 불확실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같은 수금 방식이 좋은 것만은 아니여서 돈만 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회원들이 시민단체에 많아지는 부작용도 있다.그래서 자신이 그 단체에 가입되어 있다는것을 확인하기위하여 일부러 지로 방식을 고집하는 회원도 있다. 노스모크 운영비에 참고 할 만한 사항이라 적어 두었습니다. --잡종
4. 운영비와 노스모키안의 우리의식 ¶
FreeRiders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참여방법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모든 OnSider들이 WikiGardening, 쓰기, 조정, 배심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아주 중요한 ROM족들에 대한 '우리'의식이 빠져있습니다. 때문에 FreeRiders를 운운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노스모크계정관리자와 Contributors를 포함하여 아래에 열거된 모든 사람들은 돈을 내든 돈을 내지 않든 FreeRiders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게 봐 주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따라서 계좌를 공개하여 운영비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는 것은 그러한 부정적 관점을 극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라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읽기만 하는 사람들 : FreeRiders란 이야기 듣고 싶지 않을 거에요. 직접적으로 ROM족을 지칭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찜찜한 느낌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돈을 내려면 메시징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드러내야 하고 그것을 꺼려하니 당장은 붙어 있는 것(ON)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FreeRiders라는 말은 이들의 심장에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쓰기도 하는 사람들 : 글을 쓰는 일, 문서를 다듬는 일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세심한 주의도 필요하고 말이죠.그런데 쓰기에 참여를 하면서 돈을 못내는 사람더러 FreeRiders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닐까요. 그러나 압박을 많이 받고 있음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대놓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서도 말에요. 읽기만 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르죠. 반면 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드러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자유롭지 못하며 압박받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내가 원할 때면 언제든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자유롭게 떠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은 그렇게 하라 하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글쓰는 이들의 숫자가 커뮤너티 사이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현실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전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만이 모든 책임을 떠 맏아야만 하는 현실 말입니다.
뜸하게 오는 사람들 : 이 사람들은 자신이 당장은 노스모크에 참여를 하지 못하지만 이따금씩 시간을 내서 이곳이 살아 있음에 안심하고 다행스러워 하고 또한 배울 수 있어 고마워 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기여를 할 수 있나요. OnSider가 되는 순간 그 자체로도 분명히 기여를 한 것이겠죠. 한 사람의 존재는 백 가지 문서보다 중요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경험적으로 읽기만 하고서 스스로 참여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거의 못오는 사람들 : 단 한 개의 글 일지라도 정성을 들여 쓴 글의 흔적이 다큐먼트모드로 남아 있다면, 비록 자신의 글이 단 하나도 없을지라도 Contributors로 활약한 문서가 잘 발전해 가고 있다면, 한 해 동안 단 한번의 기회에 단 한푼을 낸다 할지라도 그럴 수만 있다면. 다시 말해, 참여에 대한 '증거'를 단 하나만이라도 가질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애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후 이곳을 못오게 되더라도 노스모크의 가치를 인정하고 살아 남아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증거를 더이상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게 되더라도 처음의 애착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다른 방법에 의한 참여를 고려해 보는 여지도 남길 것입니다.
읽기, 쓰기, 기부, 또 다른 어떤 방법 등을 통해 노스모크와 함께 숨을 쉬려면 노스모크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계좌를 공개한다고 해서 유지가 보장되는 것은 물론 아니라는 것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맑은
5. 참신한 운영비 모금 방안은 없을까 ¶
공개했습니다.
적자상태의 처리방안에 대해 토론해 주십시오. 저는 의견 개진을 하지 않겠습니다. --김창준
공개 잘하셨습니다. 그간 따로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매진하느라 노스모크에 올 기회가 없어서 사태가 이지경이 되는줄은 몰랐습니다. 계좌가 공개되었으므로 뜻이 있는 많은 분들이 조금씩 이 노스모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초기에 노스모크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고,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드는군요. 후배들이 마음편하게 이곳에서 삶의 양식을 많이 얻고,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최소한 운영비때문에 노스모크가 문을 닫는 일은 있어서도 안되며, 그런 일은 없을것입니다. --Jimmy
노스모크운영비 링크를 RecentChanges에 붙여 버렸는데 문제 있을까요? 이를테면 압박감을 느낀다거나. 그런데 여태 궁금한 걸 물어보지 못했는데요, 노스모크운영비 같은 페이지가 왜 주요지점에 나타나 있지 않은 걸까요? 개인위키도 아니고 팍팍 밀어주는 후원자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모양인데 왜 힘들게 찾아보지 않으면 접근할 수 없도록 깊숙히 숨겨져 있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까지 그래 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맑은 위에 설명된 "초기의 열린 취지"가 지금에도 유효한 것인지를 묻는다고 해야할까요? --맑은
안녕하세요...아이디를 가진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곳 내용을 보고 궁금하여 여쭤봅니다....이곳은 어떤 약간의 수익모델을 첨가하여 최소한의 비용을 만들면 어떤 문제(위키엔진 사용계약에 위반되어 못쓴다든가, 이곳에 글 올리는 사람들이 글 쓸때 이미 수익모델을 불허하는 전제하에 글을 쓴다든가..등등)생기나요?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면 방문자가 하루 5000명선 가까이 되고 요사이 위키가 본격적으로 일반 네티즌에게 조명이 되며 더 방문자는 늘어 날꺼고 그러면 서버 비용도 더 늘어 나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에서 제휴나 수익모델을 약간만 넣으면 한달에 몇 만원은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요...제가 초보라서 모르고 한 헛 소리라도 이해 하여 주시고 답하여 주십시요....꾸벅~ --머그잔
어떤 수익모델이 있을까요? 의견 주세요. 현재 노스모크운영비는 사랑의바구니시스템에 의해 돌아갑니다. -- litconan
수익 모델은 잘 모르겠지만, 어디 맘 좋은 호스팅 회사에서 호스팅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희상
수익모델을 알아 보기에 앞서 이러한 위키사이트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수익모델과 접목하여도 위에 제가 제시한 부분(위키엔진 사용계약에 위반되어 못쓴다든가, 이곳에 글 올리는 사람들이 글 쓸때 이미 수익모델을 불허하는 전제하에 글을 쓴다든가..등등)과의 마찰이 없는가를 먼저 알아야 할것 같군요..이런 기본적인 개념의 문제가 없어야 그다음 순서가 수익모델인거 같구요...웹에서는 제휴와 스폰서등을 많이 하고있죠?...트래픽을 이용한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그잔수익 모델은 잘 모르겠지만, 어디 맘 좋은 호스팅 회사에서 호스팅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희상
노스모크운영비현황의 위태위태한 사랑의바구니시스템에 입각한 운영비는 다름아닌 권력과 책임이 분할되고 구성원 전체에 나누어져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자기의 글에 책임을 지지 않을 사람들을 이곳에 들여놓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위태위태 돈이 없다는 상황 자체가 상징하는 것은 그냥 보이는 의미 자체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고 있으면서, 동시에 서로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이 자유로움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나빠짐없이 모두 생각하는 그 때, (호스팅 비용 때문에) 분명히 노스모크는 문을 닫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건 구성원 전부가 시도하는 자유로부터의 도피가 될 것 같습니다.--Roman
노스모크는 모든 사람이 주인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언제든지 손님으로 변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운영비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운영비를 위한 이벤트는 어떨까요? 책임감과 신망 있는 노스모키안이 기념 모자나 티셔츠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수익은 노스모크 운영비로 전액 쓰인다는 것이 미리 공지된 상태에서 기념(수익) 이벤트를 한다면 적지 않은 분들이 참여하실 것 같습니다. 어쩌면 1년에 한 번 정도로도 1년치 운영비 정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운영비 문제에 그닥 도움이 되지 못했던 헌터D
힘들긴 하군요. 혹시 각종 이동통신사 포인트나 각 포털이나 쇼핑몰의 포인트, 캐쉬백을 이용할 경우 너무 상업적인 느낌이 나나요? 혹시라도 그런쪽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휴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saintwar
6. 호스팅 업체 변경에 대한 고려 ¶
일일평균361,378Kbps정도로 나오는거 같은데..이정도면 싼 호스팅도 괜찮지 않을까요.?? --xung
제 계산결과로는 최고 600Mb가 넘게 나오는군요. 또한 LovolNet도 같은 서버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최소 1G 이상으로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만을 따지자면) http://hosting.cafe24.com 의 비지니스형(1G/월/5500원) 정도가 알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운영비가 비싼 이유는 '독립서버'의 운영을 위탁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웹호스팅 회사도 얼마든지 옮길 수 있으며, 자료보존도 쉽고, 시스템 설정마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요. 네트웍 회선 및 백업, 전기세, 안전유지 및 비상시 조치 등 기계관리비가 월 6만원 정도로 나옵니다. --최종욱
호스팅 변경에 대해 언젠가 얘기를 꺼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나왔군요. 지금은 lovol.net과 공동으로 서버 호스팅 중인데, 사용량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자발적 운영비 모금만으로 매달 6만원씩 지출하기엔 상당히 위태위태하죠. 사용 통계 참고해서 현재 보다 저렴한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카페24에 신용카드와 핸드폰 결제를 지원하는 마이 스폰서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운영비 모금에 꽤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스모크 같은 커뮤니티에 대해 무료 호스팅을 지원해주는 곳이 있다면 그런 것도 좋을 것 같구요(물론 가이드라인사태같은 것이 발생하지 않을만한 곳으로).
--희상
마이스폰서는 cafe24에서 웹 호스팅 받는 페이지에 한해서 가능한 서비스 같군요.. 로긴이 필요하네요..신용카드의 경우 3.2%( 부가세 별도), 핸드폰 결재는 11%( 역시 부가세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 군요...(지금 이거 cafe24에 위탁하고 있나요??).. 그나저나 지금 잔액이 이번달(10월)을 못 넘기게 생겼는데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호스팅 이전시 lovol.net과의 관계도 고려해야할 것 같군요.페이레터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핸드폰 소액결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희상
노스모크가 일반 웹호스팅 업체의 호스팅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네트워크 사용량보다 CPU 사용량 때문입니다. 이차노스모크이전이 그러했습니다. 노스모크 계정의 하루 CPU 로드를 갈무리해서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김창준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PythonLanguage로 만든 노스모크모인모인 때문이 아닌가 싶군요. PhpLanguage 기반의 MoniWiki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테스트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최종욱
주로 파일 시스템의 무게와 CGI 방식에서 오는 부하 때문입니다. --김창준노스모크 데이터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을때 MoniWiki나 MoinMoin이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렌더링 속도에선 꽤 차이가 있는듯 했고 Zend 캐쉬를 사용하여 PHP를 로딩하는데 드는 부하는 거의 생기지 않았습니다. CPU와 RAM이 부족한 시스템이라(저사양인데다 Perl로 Spam처리중입니다. 사실상 CPU는 많이 부족합니다.) 노스모크 이상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렌더링/검색 속도는 흡족할 정도이며 페이지 포맷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또한 매크로도 거의 수정없이 사용가능했구요. MoniWiki를 노스모크에 적당하도록 튠업한다면 꽤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데이터 자체를 DB화 하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제 개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ziozzang
원인의 일부는 전체 내용 검색을 많이 사용하는 특성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요? 모인모인처럼 페이지의 링크목록만 따로 저장하고 역링크 검색시에는 링크목록에서만 검색하는 등 여러가지로 손대어보면 조금은 로드를 덜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See 지도와분류토론, 역링크검색을 0.5초 이내로 낮출 수 있는 방법) -- DaNew
극단적으로 말해서, 이 상태로 서버를 이어가느니 차라리 계정 삭제되고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노스모크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CyberLaw 씨가 더이상 손을 댈 수 없게 된 LovolNet도 마찬가지구요. --PuzzletChung
노스모크운영비FAQ와 이차노스모크이전등의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으나, 노스모크가 비용문제 때문에 또 고난스러운 서버이전을 하게 되진 않기를 희망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2004년 1월달부터 소급하여 노스모크운영비를 종전의 월 6만원(연72만원)에서 월 4만원(연48만원)으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로서 2004.2. 현재 노스모크는 '0'점에 서있게 됩니다. '0'으로 맞춘 저의 뜻을 노스모키안께서는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LovolNet은 손을 댈 수 없게 된 것은 아니고 어떻게 손을 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CyberLaw
노스모크운영비FAQ와 이차노스모크이전등의 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으나, 노스모크가 비용문제 때문에 또 고난스러운 서버이전을 하게 되진 않기를 희망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2004년 1월달부터 소급하여 노스모크운영비를 종전의 월 6만원(연72만원)에서 월 4만원(연48만원)으로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로서 2004.2. 현재 노스모크는 '0'점에 서있게 됩니다. '0'으로 맞춘 저의 뜻을 노스모키안께서는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LovolNet은 손을 댈 수 없게 된 것은 아니고 어떻게 손을 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CyberLaw
위에서 감정적인 어투로 글을 쓰게 된 것은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운영비보다 노스모크의 현 상태를 문제삼고 싶어서 그랬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LovolNet은 제가 아는 분야도 아니고 지켜만 보고 있으려니 안타깝습니다. --PuzzletChung
고맙습니다. PuzzletChung 님, 다만 노스모크가 껍질을 벗는 성장통을 앞둠에 있어, 뿌리에까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줄기와 잎을 키워내는 쪽으로 노스모키안의 힘이 집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LovolNet은 개인위키로 가져갈 것인지 여부에 대해 좀더 고민중입니다. --CyberLaw
고맙습니다. PuzzletChung 님, 다만 노스모크가 껍질을 벗는 성장통을 앞둠에 있어, 뿌리에까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줄기와 잎을 키워내는 쪽으로 노스모키안의 힘이 집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정한 것입니다. LovolNet은 개인위키로 가져갈 것인지 여부에 대해 좀더 고민중입니다. --CyberLaw
운영비 문제가 주기적으로 계속 되는데, 그 반대로 무임승차한 구성원에게 모종의 압박이 있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고 지내며 같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등은 모두 컴에 관련된 커뮤니티라 그런지, 모두 지원을 받는 곳이 있는 식입니다. 노동력을 지불하지만 금전적으로 개개인의 주머니 쌈지돈을 각출하거나 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소수의 구성원은 도메인네임 구입비 등등을 사비로 부담하고 있고, KTUG 유저그룹과 같은 곳은 몇몇 분의 개인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개인이 모든 비용을 지불하는 식에 되겠군요)
정말로 친구 친구 해서 이쪽 분야로 일하고 있다거나 호스팅비용을 지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인가요 ? 예전부터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말이였습니다. --고무신
전에 어느 페이지에서 얘기했었는데, 그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정말 홀가분할텐데요. --희상
오늘 넣었는데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앞으로 딱 한 달만 지켜봐야 겠습니다. 노스모크를 살리는게 득인가? 죽이는게 득인가? 독사를 제거하는게 득인가? -- litconan
8. 정리 ¶
참여정도를 떠나 스스로를 노스모키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노스모크운영비의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위 토론에서도 여러가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만 어느 하나 구체적으로 실현된 것 없이 매월 잔고가 0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영비에 기여를 했다면 지금 키보드를 치는 손이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도 않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가시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마련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나온 여러 방안들을 먼저 정리해보면
- 첫째는 사랑의바구니시스템입니다. 이는 그간 노스모크를 잘 유지해온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둘째로는 시스템의 부하를 줄이고 좀 더 저렴한 호스팅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기술적인 해결책이 위에서 일부 제시된 바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저렴해진다고 해도 계속 운영비는 들어가니까요.)
- 세째는 호스팅비용을 지원해줄 단체나 회사를 섭외하거나 배너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단체나 회사에 예속되거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 네째로는 이벤트성 기념품을 제작 판매해서 수익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명성 여부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섯째로 적극적인 홍보로 단기간에 노스모크를 어느 정도 기간동안 유지하기 위한 적정 수준의 금액을 한꺼번에 모금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RecentChanges에서 홍보는 지속적이었던 반면 적극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바구니시스템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또 이벤트성 기념품 제작 역시 이 모금과 취지가 비슷합니다.)
- 여섯째로 WikiFire 를 통해서 그동안의 정들었던 페이지를 백업해두고 새로 노스모크를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일곱번째로 광고 수익(GoogleAdSense)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계정관리자가 바뀔 경우 명의 이전 같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지 몰라서 적용을 미루고 있습니다. --희상
가장 접속이 많을 RecentChanges 페이지에만 달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RecentChanges 페이지는 오른쪽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시범적으로 달아놓아야 광고수익에 관련된 토론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광고수익에 한표~ --고무신
저도 한표~ --홍차중독
일단 하나만 붙여봤습니다. --희상
모든 페이지에 붙인다면 '영리'라는 느낌때문에 접근하기 힘들텐데 RecentChanges에 붙이고 차차 확대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GoogleAdSense가 한국어로도 제공되는데 한글광고를 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 litconan
광고내용에서 한글이나 영어를 고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 내용에서 키워드를 잡아서 관련된 광고를 뿌리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RecentChanges의 경우 페이지이름이 아닌 닉네임을 키워드로 선택하기 때문에 온통 영어 광고만 뿌려주는 것 같습니다. -- kall
9. 노스모크와 LovolNet의 운영비 분담 비율 조정 ¶
2004년 한 해 동안 nosmoke가 4만원을, lovol이 8만원을 각각 분담해 왔던 것에 관해 모두 다 잘 아시고 계실 겁니다. 2005년의 문을 연 지금 노스모크에는 GoogleAdSense 수익을 통한 운영비 충당이 정착되어 가는듯이 보입니다. (덧붙임. 맑은이 제정신이 아닌 건 분명하네요. 정확히는 몰랐다 해도 수정된 대로라도 써 줘야 했었던 건데 말에요.)
계속적인 마이너스를 극복하여 한숨을 돌린 만큼 운영비 분담 비율을 이전상태(1:1)로 돌려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이 2005년의 시작월이니만치 때를 보아도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딱 좋은 때이고 말이에요.
사실 이 얘기는 진작에 하고 싶었던 얘기지만 운영비 문제와 같은 비중을 차지하는 노스모크계정관리자 결정문제가 걸려있었기에 꺼내질 못했었지요.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여길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또한 당장은 운영비에 몇개월분의 여유가 생긴 것도 물론 아니지요. 그러나 이렇게 남의 등에 업혀 살고 있다보면 현재의 운영비 부담이 큰 건지 적은 건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운영비 불감증이 분명히 찾아올 것이라 생각돼요. 그래서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지금 이전상태로 돌려 놓아 노스모크의 자생력을 한 번 더 검증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압박을 느낄 때 비로소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뒤 따를 수 있는 것이겠지요. 고통이 있음에도 느끼지 못한다면 상처투성이로 마지막 순간을 맞아야겠지요? 사람이 그렇고 조직이 그렇고. 아무튼 맑은이는 항상 이런 다짐으로 살고 있답니다.
"할 수 있을 때 하자!"
다른 문제와 한 뭉치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 문제 정리하고 난 뒤에 다른 문제로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 문제만큼은 긴 토론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 의견을 꺼내 놓고 여럿이 결정한다는 절차만 거치면 될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맑은
동감합니다. 또 트래픽 사용량으로 봐서 노스모크가 오히려 조금 더 내는 쪽도 괜찮다고 봅니다. --김창준
이런 논의를 노스모크에서 먼저 하여주시니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노스모크운영비FAQ에 기록되어 있듯 리눅스원 서버 월이용료는 10만원이 아닌 15만원+VAT이고 이차노스모크이전으로 LovolNet과 보금자리를 함께 하게 되자 개념적으로는 각기 5:5로 하여 7만 5천원씩으로 할 것이되, 노스모키안으로서 제가 월 1만 5천원씩을 내는 셈으로 하여 실질적노스모크 분담율을 최초 6만원으로 책정한 바 있었습니다. 2004년 노스모크 운영비 문제가 불거지게 되자 추가로 2만원을 더 부담하기로 한 이래 현재까지 노스모크가 월 4만원, LovolNet이 월 11만원+VAT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초기 노스모키안으로서 계속하여 노스모크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고픈 마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저의 고민의 근원은 노스모크쪽 분담비율에 있다기보다는 개인적인 제약상 LovolNet의 진화가 어렵고, 현상 유지에 그치고 있다(이마저도 최근 저작권 강화 움직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고...)는 데에 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1.21 --CyberLaw
이런 논의를 노스모크에서 먼저 하여주시니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노스모크운영비FAQ에 기록되어 있듯 리눅스원 서버 월이용료는 10만원이 아닌 15만원+VAT이고 이차노스모크이전으로 LovolNet과 보금자리를 함께 하게 되자 개념적으로는 각기 5:5로 하여 7만 5천원씩으로 할 것이되, 노스모키안으로서 제가 월 1만 5천원씩을 내는 셈으로 하여 실질적노스모크 분담율을 최초 6만원으로 책정한 바 있었습니다. 2004년 노스모크 운영비 문제가 불거지게 되자 추가로 2만원을 더 부담하기로 한 이래 현재까지 노스모크가 월 4만원, LovolNet이 월 11만원+VAT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초기 노스모키안으로서 계속하여 노스모크의 건강한 발전을 지원하고픈 마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저의 고민의 근원은 노스모크쪽 분담비율에 있다기보다는 개인적인 제약상 LovolNet의 진화가 어렵고, 현상 유지에 그치고 있다(이마저도 최근 저작권 강화 움직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고...)는 데에 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1.21 --CyberLaw
저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운영비를 1:1로 부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CyberLaw 씨가 서버 대여료의 절반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 봤을 때 15만원이라면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여러 문제 때문에 CyberLaw 씨가 LovolNet의 운영을 잠시 중단하여, 어쩌면 LovolNet이 웹에서 잠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노스모크와 LovolNet은 저렴한 서버 호스팅으로 옮겨야 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계정관리자를 맡았을 때 저는 서버가 약간의 보안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그것을 어느 정도 고쳤지만 아마도 조만간 서버에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노스모크는 담고 있는 내용은 건강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허약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스팅 업체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에 PuzzletChung 씨와 함께 저렴한 호스팅 업체를 찾아보았으나, 낮은 가격대 서버 호스팅의 경우 대부분 트래픽 제한이 걸려있어 적당한 업체를 찾지 못했습니다. 노스모크의 일일전송량은 -어떤 날은 1기가가 넘기도 하는 등-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호스팅 업체를 아시는 분은 추천을 부탁드리고, 노스모키안 모두의 일인 만큼 다른 분들도 모두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ChatMate
모두들 맑은의 뜻과 어긋남은 없는 듯해 보입니다. 처음 제안한 의견에 집중하여 집행하지 못한 채 다음 문제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일단 그을 것은 긋고 다음 문제로 넘어 갔으면 합니다. 1:1 분담비율이 무의미하다는 것도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맑은의 본래의 뜻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만 PuzzletChung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것이든 저것이든 집행에 앞서 머뭇거리고들 있는 듯해 보입니다. 혹 다음과 같이 하면 전액부담에 확신을 가지고 집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뾰족한 수라고 할 수야 없겠지만서도.
- "GoogleAdSense의 다음 예상수익"을 급히 알아본다.
- 예상수익이 월 운영비 전액을 넘는다면 노스모크에서 운영비 전액을 부담한다. (다른 문제의 해결여부와 상관없이)
-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변경 사항을 바로 반영한다.
- 저렴한 호스팅 업체 알아보기에 가속도를 붙인다.
- 노스모크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의 노스모키안들이 OnSider가 되도록 다리품 손가락품을 열심히 판다. (과거의 노스모키안들이어야 해요. 처음 찾아오는 분 말고요. 이유는 묻지 말아요. 때가 되면 알게 돼요.)
--맑은
ChatMate는 반대합니다. CyberLaw 씨가 절반 이상을 부담하는 상태로 몇년간 버텨온 지금까지의 형태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알고 있는'것과 실제로 노스모크운영비를 조달하는 사랑의바구니시스템에 참여하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간격이 있습니다. '노스모크가 더 내야한다'는데는 동의하면서도, 실제로 아무도 돈은 내지 않는다면 -그래서 GoogleAdSense의 수익에만 의존해야 한다면- 노스모크의 미래는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사실 GoogleAdSense만 하더라도, 몇개월 여유를 두고 수입의 안정성을 검증해본 것도 아닌 만큼, 두달 광고비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2005년의 문을 연 지금 노스모크에는 GoogleAdSense 수익을 통한 운영비 충당이 정착되어 가는듯이 보입니다.라고 쉽게 단정짓기는 곤란하지요.
그래도 GoogleAdSense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지금처럼만 나와준다면, 넉달쯤 모으면 저렴한 서버를 한 대 구입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지속적으로 운영비를 기부해온 맑은 씨인만큼 운영비의 사용방법에 대한 맑은 씨의 의견은 상당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제까지고 CyberLaw 씨의 사람 좋음에만 의지할게 아니라면, 우선 당장 이번달만을 생각해서 써버릴 것이 아니라 적절한 호스팅 업체부터 찾아내서 근본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스모크운영비 문제는 몇가지 문제점이 얽혀있는 복합적인 문제이고, 어느 문제점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풀이의 순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맑은 씨가 처음에 제안한 의견에만 집중해달라고 하시기 보다,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의견 차이를 인정하고, 계속 여러 의견을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라고 돌려 말하고 있습니다만, 까놓고 말해 이참에 다같이 돈좀 내자는 소리기도 하고요.
그것을 정착이 아니라고 하기엔 돈을 내는 사람이 너무 없죠? 정착이냐 그렇지 않으냐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랑의바구니시스템이 의미를 다하려면 그 바구니에 먹거리를 담을 사람이 있어야지요. 그런 사람이 있어서 다행스럽긴 하지만 그런 사람은 CyberLaw님 한 사람뿐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습니다. CyberLaw님이 LovolNet운영비를 계속 분담하게 된다면 맑은 생각에는 그 부담은 그저 LovolNet의 운영비를 낸 것뿐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에요. 그런데 만약, LovolNet을 운영할 이유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CyberLaw님이 계속 운영비를 분담하고 있다면 생각이 달라질까요? 달라질리가 없습니다. 그저 LovolNet의 몫을 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직시해 보면 "노스모크운영비를 내고 있는 사람은 CyberLaw님 한 사람뿐"이지만 드러나지도 않는 불합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맑은이 LovolNet을 대변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계속 예전 대로 생각하는 거죠. "그건 LovolNet의 운영비일 뿐이야,보이지도 않는 걸 뭘라고 자꾸만 끄집어 내? 그냥 묻어 두자고"라고.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그런 상황으로 보고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행동해 버릴 수 있는 상황인지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맑은의 앞선 글에서 GoogleAdSense의 수익이 정착되었느냐를 평가하는 건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GoogleAdSense 수익을 현실로 만들어준 분들께 한없이 고마움을 느낄 따름입니다. 맑은이 누리는 고마움과 평안함을 CyberLaw님도 함께 누리면 안될까요?
무엇이 되었든 다시금 마이너스가 되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저렴한 호스팅업체를 찾는 일에 매진하자는데 더 이상 제동을 걸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제동을 걸려 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논의가 길어짐으로써 제동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하산합니다) --맑은 2005.02.01
노스모키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CyberLaw입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맑은님께 늦었지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운영비 관련하여서는 일차적으로 개인 사정으로 lovol.net의 진화가 어렵고, 따라서 월 이용료 부담이 많은 현재의 서버는 로볼넷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점은 운영자로서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되기에 죄송스럽습니다. 현재 저는 노스모크 기부금 3만5천원 포함하여 로볼넷 유지를 위해 12만 5천원 가량을 개인부담으로 지급하여 왔습니다만, 위와 같이 lovol.net 자체의 사정 변화 등으로 인하여 현상유지만을 위해 용돈의 1/3가량을 매달 지출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경제적, 심리적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어 이런 속내를 이 페이지에 지난 1월경 올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직시해 보면 "노스모크운영비를 내고 있는 사람은 CyberLaw님 한 사람뿐"이지만 드러나지도 않는 불합리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맑은이 LovolNet을 대변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계속 예전 대로 생각하는 거죠. "그건 LovolNet의 운영비일 뿐이야,보이지도 않는 걸 뭘라고 자꾸만 끄집어 내? 그냥 묻어 두자고"라고.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그런 상황으로 보고 그렇게 이해하고 그렇게 행동해 버릴 수 있는 상황인지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맑은의 앞선 글에서 GoogleAdSense의 수익이 정착되었느냐를 평가하는 건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GoogleAdSense 수익을 현실로 만들어준 분들께 한없이 고마움을 느낄 따름입니다. 맑은이 누리는 고마움과 평안함을 CyberLaw님도 함께 누리면 안될까요?
무엇이 되었든 다시금 마이너스가 되어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저렴한 호스팅업체를 찾는 일에 매진하자는데 더 이상 제동을 걸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제동을 걸려 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논의가 길어짐으로써 제동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하산합니다) --맑은 2005.02.01
향후 노스모크 기부금 관련한 저의 생각을 알려드리면, 오는 6월까지는 현재대로 3만 5천원씩 부담하고, 하반기인 7월부터는 상징적 기부금인 월 5,000씩 기부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면 7월부터는 저는 로볼넷 포함 실질부담 9만 5천원을, 노스모크는 실질부담으로 월 7만원을 부담케 됩니다. 그리고 근원적 해법으로 3차 노스모크 서버이전(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만, 로볼넷도 같이 이전되어 합리적 금액으로 나누어 내어 로볼넷이 유지되는 쪽으로 가게 되길 바랍니다)이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연내에 성사되길 희망합니다. 현재로서는 로볼넷을 내년도에도 계속하여 현재의 비용으로 운영할 계획이 서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최근 GoogleAdSense 수익내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여러 노스모키안들과 함께 합리적 해법이 도출되고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CyberLaw
운영비 분담 현황 (총액 150,000+VAT) | |||
기 점 | 노스모크 분담 | LovolNet 분담 | . |
2001년 11월 이후 | 75,000 (실질부담 60,000) | 75,000 + VAT(부가가치세) | . |
2004년 01월 이후 | 75,000 (실질부담 40,000) | 75,000 + VAT(부가가치세) | . |
운영비 분담 비율 조정 투표 ( 노스모크운영비토론에서의 조정 제안 필독 ) | |||
2005년 01월 이후 | 75,000 (실질부담 60,000) | 75,000 + VAT(부가가치세) | 맑은 김창준 litconan ChatMate Crystal |
위의 분담표에서 동의를 구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운 제안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노스모크가 마이너스에 허덕일 때 CyberLaw님이 잔고를 '0'으로 맞추어 주어 빚을 탕감하고 운영비도 보태주셨는데 그것을 도무지 언제까지 그러겠다고들 생각하시는 건지요? 돈 한 두 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란 세월 동안 뒷받침을 해 주었는데 1년이 짧은가요? 1년의 기간이면 노스모크운영비에 대한 근심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정도로 둔감해지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월이라 생각됩니다. 노스모키안 여러분 지금의 노스모크운영비는 절대 4만원이 아닙니다. "그걸 누가 모르는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식이 아니라 모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알아볼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정리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표는 그런 노력이었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맑은이 개망신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빨리 고쳐주세요.
이런 말을 하면 누군가 노스모크를 어떻게 돈으로 평가하느냐고 하겠지만 노스모크는 4만원만 내면 돌아가는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7만5천원? 그것도 아니지요. 그렇지요, 현금 15만원(VAT)을 내야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것을 분명히 함으로써 옮겨야 할 당위성도 좀 더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문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서지 않겠어요?
만약, GoogleAdSense의 수익도 없고 노스모크 운영비를 4만원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맑은이가 잠시 이곳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상황이야 다른 노스모키안들께도 적용할 수 있겠죠? 그런 상황하에서라면 아마도 이렇게 간단히 생각해 버릴 것 같습니다. "설마 4만원이 없어서 문 닫을라고." 물론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맑은이는 그런 생각을 할 것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더 있을 법하지 않나요? 예전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6만원이 아니라 7만5천원으로 하고 CyberLaw님의 기부를 기록하자고 한 것은, CyberLaw님도 운영비를 낼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음을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는 얘깁니다. 다시 앞의 상황에 적용해 보면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설마 7만5천원이 없어서 문 닫을라고." 어감이 어째 좀 이상하지요? 물론 거기에 머물면 안 될겁니다. "설마 15만원 없어서 문 닫을라고." 여기까지는 와야지요. 이젠 어감이 이상한 게 아니라 문장의 호응이 전혀 안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맑은 혼자 이 문제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도 별로 안좋고 눈총도 꽤나 받고 있는 것 같고 많이 어색합니다. 반대를 하면 반대라도 좀 해 주세요. 앗, 댓글을 붙일 가치조차 없다는 건 아니겠지요? 생각들 하고 계신거죠?
또 아무도 대답이 없으면 이번에는 말없이고치기 할 겁니다. 맑은이 갑자기 말없이고치기에 돌입하면 너무 놀라지 마시고 반대하시는 분이 되살리면 된다는 걸 관심있는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딱히 걱정은 없습니다. 아무튼 ...
--맑은 2005.04.19
운영비 전체 15만원 중 12만 5천원을 LovolNet을 유지하고 있는 CyberLaw님, 한 개인에게 의지한 채 운영되고 있으므로 그 개인의 통신비용은 또 별도로 들어갑니다. 12만 5천원은 절대적으로 한 개인에게 현실적인 금액이 아닙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여러 모로 생각들 해 보시고, 행동에 옮깁시다. --맑은
운영비 분담 비율 조정을 위한 노력이 현실적으로는 2005년 5월을 기하여 소액 기부자 모집의 형태로 일단락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맑은
11. 노스모크운영비현황표 수정안 ¶
from 노스모크운영비현황표수정안.
2 0 0 4 | ||||
날짜 | 들어옴 | 나감 | 적립회비 | 회원/내역 |
. | . | . | . | |
2004.12.09 | 130,000 | -325,000 | 10월 수익 | |
2004.12.15 | 75,000 | -400,000 | 월사용료 | |
2004.12.30 | 420,000 | 20,000 | CyberLaw (1월~12월, 35,000x12=420,000) | |
2 0 0 5 | ||||
날짜 | 들어옴 | 나감 | 적립회비 | 회원/내역 |
. | . | . | . | |
2005.03.01 | 35,000 | 283,000 | CyberLaw | |
2005.03.15 | 75,000 | 208,000 | 월사용료 | |
2005.04.01 | 35,000 | 243,000 | CyberLaw | |
2005.04.15 | 75,000 | 168,000 | 월사용료 |
노스모크운영비FAQ를 참고하여 테이블 작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잔고도 맞추었고요.
- CyberLaw님의 기부내역을 매월 기록합니다.
모두 2005년처럼 표시해 주기에는 지난 시간에 대한 수정 노력이 너무 클 것 같아서, 2001년,2002년,2003년,2004년에는 CyberLaw님의 기부를 한꺼번에 표시했고, 2005년부터는 매월 기록합니다.
- 운영비지출란에는 '실질 부담 액수'가 아니라 '노스모크 명목 분담 액수'를 씁니다. CyberLaw님의 기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실질과 명목의 구분이 필요 없으므로 그것 조차도 어불성설이로군요. 운영비지출란의 월사용료는 75,000원으로 써 놓습니다.
CyberLaw 씨가 서버 사용료의 일부를 부담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노스모크 어느 한 페이지 구석에서 이 페이지로 꺼내서 알리는 것이군요. 찬성합니다. 저는 한때 CyberLaw 씨의 부담금에 대해 모르던 적도 있었습니다. --PuzzletChung
노스모크운영비현황표수정안으로 확정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고정기부금'에 대한 운영방법을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고정기부금은 기부한 노스모크OnSider와 다른 노스모크OnSider들이 함께 기록을 합니다.
- 고정기부자의 입금일은 '매달 첫날'로 정하고, 노스모크운영비현황표에서는 '매달 첫날의 첫번째 입금'으로 써 둡니다.
- 그 외의 입금 기록은 추가기부금으로 간주됩니다.
- CyberLaw님의 고정기부금을 현재의 35,000원에서 1년 전의 15,000원으로 되돌려 놓습니다.
- 노스모크를 불쌍히 여겨 35,000원을 계속 내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하면 15,000원을 추가로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 조만간 그렇게 하는 것이 불편하고 번거롭다는 마음이 들 때는 고정기부금을 재조정하여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공지해 주시면 됩니다. 그 때는 그렇게 할 것이나, 지금은 CyberLaw님으로부터의 고정기부금을 15,000원만 받겠습니다.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겁니다. 돈이 있으면 누군들 굳이 한 사람 피 빨아먹으면서 굴리고 싶겠습니까만, 지금 돈이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걸요. 맘 같아선 팍팍 내고 싶은 생각이 왜 없겠습니까만, 여력이 없으니... 근본적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하는 건 그 때문이 아니던가요. --ChatMate
바로 그 근본적 대책이란 것은 몇년이 되어도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인데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맑은
저랑은 생각이 다르시군요. 저는 진전이 느릴 뿐,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근본적으로 서버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호스팅 업체를 탐색하고 서버를 조립하는 안이 나왔고, GoogleAdSense 등의 다른 수입원 마련 같은 것도 진행이 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것은 GoogleAdSense 뿐이지만-사실 이것은 개인의 노력으로 보아야 하기도 하고-, 호스팅 업체쪽 문제도 계속 진행해가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궁극적으로 CyberLaw 씨의 부담을 줄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먼저 대책 마련에 좀더 힘쓰자는 겁니다. 수입/지출에 대한 개선 없이 무작정 '이제 그만 줄여 받자'고 하는 건, 문 닫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하긴, 한 개인의 힘으로 억지로 굴러가고 있는 지금 이 상태라면 문 닫아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일단 5초 내로 반대해달라는 말이 나와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다만 CyberLaw 씨의 기부 내역을 전면에 드러내는 부분 만큼은 저도 찬성합니다. --ChatMate
끄덕끄덕. ChatMate님이랑 맑은은 맨날 맴맴 돌기만 하지요. 그럼 이렇게 한 번 해 봅시다. 이 제안도 안 먹힌다면 갸우뚱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제안에서는 줄이자는 돈이 2만원이거든요. CyberLaw님 외의 나머지 사람들이 그 2만원 맞출 수 있지 않을까요?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요. 5천원씩 내서 2만원을 채우려면 4명의 지원자가 있으면 됩니다. 매달 5천원, 이 돈이 커다란 물줄기를 바꾸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지금 내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나 굶어죽지 않았으니 너를 외면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라는 믿음의 표시로는 얼추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크지는 않지만 눈물 겹게라도 말이지요. 한 달 담배 값조차 안 되는 돈, 밥값은 물론이려니와 교통비 근처에도 못 미치는 돈, 그러나 노스모크에는 너무도 간절하고 목마른 돈, 오천원! 4명만 있으면 CyberLaw님께 믿음을 드릴 수 있습니다. ChatMate님 오천원 내실수 있죠? 오천원이 안되면 천원이라도. 맑은은 상황이 어렵긴 해도 목숨이 붙어있는 한 콩한쪽도 나눠먹자입니다. 문 닫는 지름길이 될지 문 여는 지름길이 될지는 가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일 아닐까요. 오늘 밤이 되면 내일을 또 어찌 살아내야하나 막막하지만 그래도 죽지 않는 한 질기게 살아지는 것이 목숨이더군요. --맑은
이미 상황이 종료된 옛 일입니다.
12. 호스팅업체 추천 ¶
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찾는데 다들 공감하시는 것 같네요. 서버호스팅과 구입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누군가 구체적인 안을 꺼내 놓아야 거기에 대한 반박이나 더 나은 대안이 나올 거 같습니다. 저렴한 서버와 운영비로 호스팅을 제공하는 곳을 알고 있다면 일단 써봅시다. -헌터D
- http://www.jungbo.net/srv/basic_de01.html (앞서 말한대로 문외한이라 좋은 건지, 싼 지 모릅니다. 그냥 예시로 올려놨습니다.)
- 100dedi는 어떻습니까 한달 사용료가 74000원정도이며 서버는 케이스만 바꾸면 된다는군요. http://100dedi.com/docs/20040707/serverhosting/7serverhosting_028.html 속도도 독립100MB에 월 600GB 면 충분할듯 합니다.다만 현재 사용하는 서버가 랜탈이라면 새 서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노스모키안이 가지고 있는 노는부품을 모으면 금방 하나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드(40GB IBM IDE)가 하나 놀고 있습니다. -- gofeel gofeel_AT_GMAIL_DOT_COM (호스팅 업체 변경에 대한 고려에서 뜯어왔습니다.)
노는 부품에 대한 의견, 참으로 묘안이로군요. 그래도 호스팅 하려면 아마도 1U나 2U 같은 식으로 가야할텐데 결국 케이스/파워는 사는 수밖에 없겠군요. 다른 부품들도 케이스에 들어가야 한다는 문제가 있고요. 그래도 역시 머리를 맞대니 무슨 수가 나오긴 나오겠네요. --ChatMate
헉, 100dedi는 데스크탑 케이스 -_-;;; 그렇다면 케이스, 파워, 4G 하드 같은건 노는게 있습니다. CPU 등등은 노는게 저사양의 구형 애슬론 650 뿐이라 곤란하군요. 노는 VGA 같은거야 저 아니어도 많을것 같고... 어쨌거나 정보넷, 100dedi 둘다 괜찮아 보입니다. 것참 역시 머리를 맞대야 하는군요. --ChatMate
리눅스원에서 아마도 임대호스팅을 했을텐데, 정확히 어떤 상품이었는지 모르지만, 꽤 오래 써왔으므로 어쩌면 서버 소유권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CyberLaw님께 확인해봐야겠군요. --희상
서버 호스팅
- http://100dedi.com/docs/20040922/serverhosting/9serverhosting_028.html 데스크탑 월 7.8만 / 설치비 7.8만(1년 약정시 무료) / 보안세팅비 10만
- http://woto.net/shost/shost_p02.html 임대형 월 8만 / 세팅비 5만 / 보증금 16만 / 의무6개월
- http://www.80port.com/hosting/hosting_server.php 임대형 월 12만 / 세팅비 10만
최신 늬우스 : 산자부쪽에서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출자회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1GB/s의 대역폭을 소모할 수 있도록 서버나 코로케이션을 해주는 곳이라 합니다. 운영 자금은 산자부 예산이라 합니다. (쉽게 말해 정부지원금). 지금 대여섯개쯤 유치했다는데 연말까지 100여개의 커뮤니티를 자기네 기관에서 지원해주는게 목표라 합니다. 이런데를 한번 고려해보심은 어떨까 합니다. 재밌는건 무료로 서버나 코로케이션을 지원받는 커뮤니티들이 지금 무슨 사진동호회나 그런 취미계열들인데, 이런데서는 운영지원이 불만이라고 여기서 제공하는 무료 호스팅을 받지 않겠다고 하면 나가지 말라고 붙드느라고 난리가 난다고 하네요. 법인은 사기업인데 산자부 공무원들이 앉아있어서 공공기관 분위기라고 합니다. (작년 겨울엔 동계 단축근무를 했다나 지원 커뮤니티 숫자가 자기네가 산자부에게 보고하는 운영실적이고, 그에 따라서 지원금을 받는다 하므로, 이런데에 노스모크를 입주시키면 속도 편하고 운영비도 굳을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는 무료로 서버 빌려주느라 혈안인 것 같아요. 아래 사이트에 한번 연락해 보십시요. 지금은 디씨 인사이드를 유치시키려고 눈독 들인다 합니다만.. --jwhan
혹시 어디서 들으신 정보인지, URL 같은 것을 보여 주실 수 있으신가요? 왜인지 홈페이지에서는 그런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 --PuzzletChung
ChatMate도 바로 가서 알아보았는데, 역시 그런 내용을 찾아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여러 커뮤니티들을 지원하고 있는건 사실인듯 하더군요.
사용자 DB를 엔펀과 통합시켜야 한다는군요. 링크 --PuzzletChung제 친구가 모IDC의 운영팀장인데, 위 내용은 그 IDC의 영업팀이 그 회사의 서버들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을 할때 그 회사의 담당자들로부터 얘기라고 합니다. 그쪽에 기술인력이 전부 다 해봐야 3명 정도의 웹 프로그래머이고(php) 서버 운영자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친구는 이 회사의 서버를 유치하는걸 결사반대한다 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서버 살려달라 백업해달라 그럴거라고...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시면 맨 아래쪽에 제휴안내라고 나오지만 눌러봐야 그 페이지가 다시 리로딩됩니다. (개인정보보호정책같은 그 옆 링크들도 마찬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보기엔 무지 주먹구구로 운영하면서, 홍보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전화를 한번 해서 커뮤니티 제휴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하면 답변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no-smok에서 어떤 대표성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 jwhan
사실 내가 노스모크의 대표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PuzzletChung 씨와 말을 좀 맞춰서 전화를 한 번 해봐야겠군요. 노스모크계정관리자라고 하면 그래도 좀 말빨이 설지도... (내가 WikiMaster요 라고 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네요. 뭐, WikiMaster가 무슨 JediMaster 같은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알게 뭐겠어요 ) --ChatMate
- http://www.enfun.net/
처음부터 이쪽은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사용자 DB를 통합해야 한다고 하니 다시 보게 됩니다. 그 정책은 결국 그 곳에 입주하는 사이트의 사용자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는 얘기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다 모아서 뭐할라나? 뭐, 별뜻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용자 DB 통합"이라는 접근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독립성이 보장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에고, 그저 바람만 많은) --맑은
13. 삼차노스모크이전 ¶
삼차노스모크이전을 완료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으므로 지금까지의(~2005.08.24) 노스모크 운영비 확충을 위한 그 많고 지난했던 노력들에 1차 마침표를 찍는다.
14. 삼차노스모크이전 이후의 노스모크와 LovolNet의 운영비 분담에 관한 토의 ¶
삼차노스모크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정비를 위한 기간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비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노스모크와 LovolNet의 운영비 분담률 조정"입니다. 운영비 '총액'은 정했으나 어떻게 나누어 '분담'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으니, 이에 대한 의견을 내 주십시오. --맑은
lovol.net과 노스모크의 용량, 트래픽 등을 고려하고, 로볼넷은 앞으로도 장기간 archive로서 보존에 의의를 두고있고, 달리 특별한 업데이트 계획은 없는 점을 참고삼아 분담율을 조정했으면 합니다. --CyberLaw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삼차노스모크이전중에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탓에 그제서야 대문의 저글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문제는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노스모키안들이 노스모크의 재정적인 상황을 지금과 달리 더욱더 쉽게 파악할수 있다면...운영비에 맞춰져 기술적인면으로 후퇴하거나 본래취지가 벗어나는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inseok 2005.10.27(목)
See also : 노스모크웹호스팅프로젝트
15.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 임의 수정사건에 대한 오해 풀기 ¶
최근 노스모크운영비입금계좌임의수정사건이 있었고, 그 일은 사실이 아님을 OnSider간에 대화로서 확인했다. 그 임의 수정사건 발생 이후의 통장입금 내역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Alunar께서 입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2006년 6월이 되어야만 이 사건이 종료될 수 있음을 메모해 둡니다.
최근,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 수정사건에 대한 이야기:
노스모크운영비현황을 보면 곧 적자가 되겠네요. 현재 서버를 옮겨서 윤웅기님의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입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누구의 계좌로 입금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김창준
이 시점에서 갑자기 운영비 입금계좌번호가 어떤 부연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정 된 듯 합니다.
윤웅기씨한테 벌써 몇달째 5400원씩 입금하고 있습니다만 계좌 번호가 바뀌었나요?? --김동업 maramura@korea.com
그런 것 같습니다. 어디 공지가 되지 않아서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전 입금 금액에 대해서는 윤웅기씨에게 이메일을 보내셔야 이체를 부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바뀐 계좌번호는 노스모크운영비 페이지에 있습니다. --김창준
한참 전에 제가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적은 바대로 3차 서버이전 즈음하여 통장관리에 관하여 노스모키안들의 의견제시를 구했지만 변문정씨나 PuzzletChung님 등으로부터 이에 대한 답신을 받지 못하여 이전이후 계속하여 06. 3.까지 종전대로 통장관리는 제가 하여오되, 대신 매달 20. 변문정씨 앞으로 서버사용료 3만원씩을 송금하여 왔습니다. 통장 계좌번호 관리자를 차제에 바꾸어 변문정님께서 맡아 주시는 것으로 결정된다면 저에게 정기적으로 자동이체하여 주신 분들의 변경 등을 고려하여 오는 06. 4. 20.경을 기점으로 정산 및 통장관리자 변경을 하는 것을 제안하여 봅니다 --CyberLaw
운영비 입금계좌변경건에 대하여 3차이전 당시 제가 언급은 하였으나 결정된 바 없어 종전대로 제가 유지하고 다만 서버사용료를 KIDC(리눅스원)에서 변문정님 앞으로 바꾸어 송금하여 왔습니다. 운영비 입금계좌 변경건에 대한 합의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이 페이지 상단의 예금계좌 번호가 근래 전격적으로 바뀌어진 것 같아 저도 조금 당황스럽고 자동이체 신청하신 회원분들도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일단 저의 계좌와 변문정님 계좌(변경예정표시)를 동시에 기재하는 것으로 고쳐놓았습니다. 노스모키안의 논의에 따라 신속히 이 부분이 결정되길 희망하며 결정되는 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CyberLaw 2006. 4. 7.
CyberLaw님께서 통장 계좌번호 관리일을 계속 맡아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맑은 2006.04.07(금)
운영비 입금계좌변경건에 대하여 3차이전 당시 제가 언급은 하였으나 결정된 바 없어 종전대로 제가 유지하고 다만 서버사용료를 KIDC(리눅스원)에서 변문정님 앞으로 바꾸어 송금하여 왔습니다. 운영비 입금계좌 변경건에 대한 합의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이 페이지 상단의 예금계좌 번호가 근래 전격적으로 바뀌어진 것 같아 저도 조금 당황스럽고 자동이체 신청하신 회원분들도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일단 저의 계좌와 변문정님 계좌(변경예정표시)를 동시에 기재하는 것으로 고쳐놓았습니다. 노스모키안의 논의에 따라 신속히 이 부분이 결정되길 희망하며 결정되는 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CyberLaw 2006. 4. 7.
CyberLaw님께서 통장 계좌번호 관리일을 계속 맡아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맑은 2006.04.07(금)
일단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좀 더 듣고 판단하겠습니다. 노스모크답게 대화에 의하여 잘 해결 되길 희망합니다.--CyberLaw
김창준님 지금 실수하신 거 아닌지요? CyberLaw님께 물어 보랬더니 어디에 물어 보신 걸까요? 이것이 실수라면 너무나 큰 실수입니다. 해명이 필요할 정도로. 직격탄이 날아가 꽂힌 듯 상황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김창준님, CyberLaw님 두 분 모두 지금 입장이 곤란해지셨네요.
그래 놓고!!! 최소한의 절차를 밟아 가면서 얘기를 풀어나가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창준님, 정산절차도 밟지 않고 그렇게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를 바꾸어 버리면 CyberLaw님이 돈 떼 먹고 도망간 사람 취급받지 않겠어요?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기재된 잔고가 몇 푼 안 된다 하더라도 지금의 문제는 단돈 몇 푼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개인의 신용이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경솔하셨어요. 입금계좌가 수정된 것을 보았을 때 가슴이 얼마나 두근 거리고 떨렸는지 아십니까? 만가지 생각이 오가더이다. "CyberLaw님께서 김창준님께 모든 것을 위임한 것인가? 그럼 그랬다라는 사실이라도 알려줘야지. 변문정님은 누굴까. 누군지도 모르는 그 분께 돈을 입금해도 되는 걸까? 음, 이번기회에 그럼 자동이체도 모두 끊어지겠네. 음, 난 어떻게 해야지? 당장은 자동이체를 끊어야 하네. 아이 귀차나. 김창준님이 다른 노스모키안들더러 '변문정'이라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자동이체를 다시 연결하던가, 아니면 돈을 넣지 말라는 건가? 이건 도무지. 음, 아직까지는 위임상태라고 해 두자. 위임상태도 아닌 것이라면 이 일에는 뭔가 오해가 있는 듯 해. 오늘쯤에는 CyberLaw님의 글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오늘도 CyberLaw님께서 글을 남기지 않는다면 노스모크를 떠날 때가 된 것인가..." 사만가지 아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오갔나 봅니다. 맑은이는 그렇게 혼란스러웠었답니다.
그런데, 그랬었군요. 일단,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잡은 듯하여 천만 다행입니다.
계좌를 두개씩이나 열어두면 정신이 사나워집니다. 그러면 또 분란이 일겠지요? 하나로 통신!합시다. (참고로, 하나로통신과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이 한 줄만 해결하면 되는 거죠?
가장 처음 해야 할 이야기는 '조흥은행'이 '신한은행'에 합병된 듯한 최근의 동향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젠 조흥은행이라는 간판이 없어질 겁니다. 아직 간판이 다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CyberLaw님께서 좀 더 빨리 공지해 주셨더라면 이런 사태까지 왔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맑은 2006.04.07(목)
{{|- 입금계좌 변경사실을 어떤 경로를 통해 들은 것인지,
- 이전까지 입금해 온 다른 노스모키안들도 입금계좌 변경에 동의 하는지,
- 이전의 입금 통장에서 정확히 얼마를 새 통장으로 이월 해야 하는 것인지,
- 입금은 했으나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기록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그 사실을 알리고(보낸이 받은이 양자 모두)
- 기타 등등
그래 놓고!!! 최소한의 절차를 밟아 가면서 얘기를 풀어나가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창준님, 정산절차도 밟지 않고 그렇게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를 바꾸어 버리면 CyberLaw님이 돈 떼 먹고 도망간 사람 취급받지 않겠어요?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기재된 잔고가 몇 푼 안 된다 하더라도 지금의 문제는 단돈 몇 푼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개인의 신용이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경솔하셨어요. 입금계좌가 수정된 것을 보았을 때 가슴이 얼마나 두근 거리고 떨렸는지 아십니까? 만가지 생각이 오가더이다. "CyberLaw님께서 김창준님께 모든 것을 위임한 것인가? 그럼 그랬다라는 사실이라도 알려줘야지. 변문정님은 누굴까. 누군지도 모르는 그 분께 돈을 입금해도 되는 걸까? 음, 이번기회에 그럼 자동이체도 모두 끊어지겠네. 음, 난 어떻게 해야지? 당장은 자동이체를 끊어야 하네. 아이 귀차나. 김창준님이 다른 노스모키안들더러 '변문정'이라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자동이체를 다시 연결하던가, 아니면 돈을 넣지 말라는 건가? 이건 도무지. 음, 아직까지는 위임상태라고 해 두자. 위임상태도 아닌 것이라면 이 일에는 뭔가 오해가 있는 듯 해. 오늘쯤에는 CyberLaw님의 글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오늘도 CyberLaw님께서 글을 남기지 않는다면 노스모크를 떠날 때가 된 것인가..." 사만가지 아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오갔나 봅니다. 맑은이는 그렇게 혼란스러웠었답니다.
그런데, 그랬었군요. 일단,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잡은 듯하여 천만 다행입니다.
계좌를 두개씩이나 열어두면 정신이 사나워집니다. 그러면 또 분란이 일겠지요? 하나로 통신!합시다. (참고로, 하나로통신과는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날짜 | 들어옴 | 나감 | 적립회비 | 회원/내역 |
2006/04/06 | 30,000 | 78,000 | 김주익 |
이 한 줄만 해결하면 되는 거죠?
가장 처음 해야 할 이야기는 '조흥은행'이 '신한은행'에 합병된 듯한 최근의 동향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젠 조흥은행이라는 간판이 없어질 겁니다. 아직 간판이 다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CyberLaw님께서 좀 더 빨리 공지해 주셨더라면 이런 사태까지 왔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맑은 2006.04.07(목)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 수정사건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일문일답:
- Q1: 김창준님, 노스모크운영비 입금계좌가 변경되었다는 말을 누구로부터 전해 들었나요? PuzzletChung님에게 들었습니다(맨 하단의 경위 참고). --김창준
- Q2: '변문정'님이 누구지요?
저는 3차서버이전 당시 서버 제공자이신 Alunar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uzzletChung님으로부터 서버이용료를 변문정님 계좌로 입금하여 줄 것을 요청 받았기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Cyberlaw
<조흥은행>이 <신한은행>에 합병된 듯한 최근의 동향에 관련된 일문일답:
- Q1: CyberLaw님, 자동이체 연결된 것들을 끊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것인지요?
" 현재의 통장과 계좌번호 등은 통합 후 어떻게 되나요?
이번 통합은행 탄생으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서는 현재 사용하시는 계좌나 통장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객님께서는 통합 후에 더 많은 점포에서 기존과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한 차원 높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저희 임직원 모두는 한 차원 높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통장 교통정리를 위한 일문일답:
- Q1: 김창준님, 농협의 변문정님 통장으로 운영비를 입금하셨는지요? 아니요. --김창준
- Q2: 김주익님, 2006/04/06 입금하신 3만원을 어느 계좌로 입금하셨는지요?
- Q3: 농협의 변문정님 통장으로 운영비를 입금하신 분 있나요?
- Q4: 변문정님, 농협 통장에 영문을 알 수 없는 입금내역이 있다면 적절한 방법(?)을 통해 알려 주십시오. (그 내역이 모두 노스모크운영비 명목이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
문득 노스모크에 들어왔다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한국에 머무르지 않아 지금으로써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학교 자체 방화벽 때문에 인터넷 뱅킹 역시 작동하지 않구요. 6월 중순은 되어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다시 명확한 대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Alunar
- Q5: Alunar님, 변문정님이 바로 님이셨습니다. 하루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나길 바라옵고요. 나중에 확인되면 이곳에 확인사실을 기록해 주세요. (6월이 좀 먼 듯하여 따로이 메모해 둡니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서두를 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위의 글상자 안에 질문을 추가해 주십시오. --맑은 2006.04.07(금)
어느날 노스모크운영비 페이지를 봤더니 운영비가 모자른 것 같아 입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인가 노스모크가 접속이 되지 않을 때 PuzzletChung님으로부터 Alunar님이 제공하는 서버로 이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PuzzletChung님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어느 계좌로 입금을 해야 하는가, 입금계좌가 현재 CyberLaw님 계좌로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니라 Alunar님에게 입금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계좌번호는 무엇인가. Alunar님에게 입금하는 것이 맞고, 그 분의 계좌는 뭐뭐뭐다 하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저는 노스모크에 자주 출입하시는 다른 분들이 이미 이 사실을 주지하고 계신 것으로 알았고(저는 노스모크의 최근 사정을 잘 몰랐습니다만, 계정관리자인 PuzzletChung님의 이야기가 당연히 옳을 것이라 생각했고), 혼동을 피하기 위해 해당 위키페이지에 CyberLaw님의 계좌번호를 Alunar님의 계좌번호로 대체함과 동시에 바뀐점 요약에 계좌가 바뀐 사실을 명시했습니다. 제가 틀린 가정 하에 성급한 수정을 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맑은님께서 직접 나서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제 해결 과정에 있어 누군가를 문책하거나 범인 잡는듯한 분위기가 혹시 비춰지지나 않을까 하여 우려가 됩니다. --김창준
"문제 해결 과정에 있어 누군가를 문책하거나 범인 잡는듯한 분위기가 혹시 비춰지지나 않을까 하여 우려가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지 않아도 그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좀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했으나, 다른 분들의 방문사실이 제 필명 때문에 자꾸만 가려지는 듯하여, 대화가 진행되도록 하기 위하여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무튼 답변을 해 주셔서 천만다행이고요. 김창준님은 걱정스러움 하나로 그렇게 하신 것이고 그것을 맑은이가 또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닙니다. 다만, 왜 그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을 했을까인것이었지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해 오고 있었는데, 왜 그것을 함께 믿고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요즘 서버 접속도 순조롭지 못하고 한 상황도 한 몫 했겠지요? 맑은이 역시도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걱정스러운맘 매 한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죽었다 살았다 하고 살아 있는 적이 더 많고 또 그 서버는 Alunar님의 연구용으로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고, 더욱이 3만원이라는 비용으로 꾸려가는 것이라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와 믿음으로 솟아오르는 걱정을 누르며 조용히 살아 오고 있었지요.
PuzzletChung님의 대답이 제일 확실할 것이라 믿는 것도 그렇지요. 돈이 걸린 문제면, 운영비 입금(노스모키안 -> CyberLaw), 서버 이용료 납입(CyberLaw -> Alunar), 서버 이용료 수입(Alunar), 이 경로만 확인해도 최소한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선 글에서 지금의 계좌관리 상태를 믿기 어렵다면 CyberLaw님께 먼저 물어 보길 권고했었던 것인데, PuzzletChung님께 물어 보셨군요. PuzzletChung님이 그렇게 대답한 것도 어쩌면 질문자와 답변자의 문답이 서로 어긋나게 나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PuzzetChung님은 입금계좌 변경을 공지한 적이 없고, 설령 그렇게 하려했다 하더라도 그 분이 한 마디 논의 없이 했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지금까지의 대화로 상황에 대한 해명은 어느 정도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가 풀렸는가는 Alunar님께 달렸습니다. Alunar님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서버 이용료 수입(CyberLaw -> Alunar)사실과 김주익님의 3만원 입금사실 이 두가지를 통장에서 확인해 줄 때 비로소 상황이 종료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 번 일은 주거니 받거니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맑은이도 이 번 일로 좋은 소리 듣기는 글러 먹은 것 같습니다. 맑은이의 문제해결 방식이 적절하지 못해서, CyberLaw님, 김창준님 두 분 모두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켜보는 모두가 마찬가지였겠지요. 일이 깨끗이 마무리 되어 모두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맑은 2006.04.10(월)
PuzzletChung님의 대답이 제일 확실할 것이라 믿는 것도 그렇지요. 돈이 걸린 문제면, 운영비 입금(노스모키안 -> CyberLaw), 서버 이용료 납입(CyberLaw -> Alunar), 서버 이용료 수입(Alunar), 이 경로만 확인해도 최소한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선 글에서 지금의 계좌관리 상태를 믿기 어렵다면 CyberLaw님께 먼저 물어 보길 권고했었던 것인데, PuzzletChung님께 물어 보셨군요. PuzzletChung님이 그렇게 대답한 것도 어쩌면 질문자와 답변자의 문답이 서로 어긋나게 나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PuzzetChung님은 입금계좌 변경을 공지한 적이 없고, 설령 그렇게 하려했다 하더라도 그 분이 한 마디 논의 없이 했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지금까지의 대화로 상황에 대한 해명은 어느 정도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가 풀렸는가는 Alunar님께 달렸습니다. Alunar님으로부터 지금까지의 서버 이용료 수입(CyberLaw -> Alunar)사실과 김주익님의 3만원 입금사실 이 두가지를 통장에서 확인해 줄 때 비로소 상황이 종료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 번 일은 주거니 받거니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맑은이도 이 번 일로 좋은 소리 듣기는 글러 먹은 것 같습니다. 맑은이의 문제해결 방식이 적절하지 못해서, CyberLaw님, 김창준님 두 분 모두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켜보는 모두가 마찬가지였겠지요. 일이 깨끗이 마무리 되어 모두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맑은 2006.04.10(월)
지금까지 글로 봐서는 김주익님께서 제 계좌로 입금해 주신 것 같은데요. 이번달 사용료를 미리 받은 것으로 칠 수 있을까요 :)? 제가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돌려드릴 환경이 안 되니 그게 최적의 방법 같습니다 CyberLaw 님께서 이번달 입금만 안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Alunar
김창준님, Alunar, 맑은님께, 오해의 불씨가 수습되어 다행입니다. 이번 건은(위에 저도 지적했지만, 저를 포함한) 노스모크 계정관리자, 서버제공자, 통장관리자 등이 한참 동안 실질적으로 OnSider가 아닌 OffSider 였던 탓에 불거진 의사소통상의 문제였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의 노스모크가 안고 있는 심층적 문제가 곪아 이건으로 터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정 노스모키안의 잘못이나 책임은 아니라 봅니다. 저도 3차 서버 이전당시 좀더 확실하게 논의를 하고, 변경여부에 대한 공지를 올렸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터인데.. 반성합니다. 그리고 4월 달 사용료 입금은 Alunar님 제안과 같이 김주익님께서 입금하신 것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장관리자와 서버제공자를 현상태대로 분리운영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통합하는 것이 좋을런지도 논의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한 논의가 없다면 당분간 현상유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 통장정리를 하여 노스모크 운영비현황도 통장대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CyberLaw
통장관리자와 서버제공자는 <분리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스모크운영비에는 '서버 이용료' 외에 다른 용도의 입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 다른 용도란 것이 퇴색해 버렸지만 말에요. 지금까지 서버제공자가 3번이나 바뀌었는데 운영비 입금계좌도 3번이나 바뀌었어야 했을까요? 그랬다면 통장이 바뀔 때마다 노스모키안들도 통장을 다시 만들고 계좌번호 다시 메모하고 이체 다시하고, 그렇게 번거로워집니다. 또한 신용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맑은이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분리 운영>이 타당하다 봅니다. 다만, 그것을 누가 할 것인가의 문제가 걸렸는데 맑은이는 CyberLaw님이 계속 맡아 주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빨리 의견을 내 주십시오. 계속 맑은이 의견만 난무합니다. (슬픔) --맑은 2006.04.10(월)
김동업이 낸 4회분 21,600원은 어디에 더해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통장입금내역이 자동적으로 올라와 입금사실이 기록되는 게 아니고요,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입금한 당사자가 기록을 남겨야만 통장관리자가 확인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김동업님은 노스모크운영비현황에 형식에 맞추어 기록하시면 됩니다. 지난 날에 관한 것이니 소급해서 기록하려면 계산하기가 까다로우니 끝에 추가하는 방식을 취하면 손쉽게 쓰실수 있습니다. --맑은 2006.04.10(월)
저로서 발단이 된 일인데, 사태가 생기고 마무리지어질 때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2006년 4월 1일에 김창준 씨가 관리비 현황이 적자 상태여서 돈을 입금하려고 하니 계좌를 알려달라는 이메일을 제게 보내셨습니다. 저는 김창준 씨가 윤웅기 씨와 서로 친분이 있는 걸 아니까, 사이트에 있는 계좌 말고 Alunar 씨의 계좌로 직접 입금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Alunar 씨 계좌를 알려드렸는데 얘기가 잘못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PuzzletChung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