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moolpass
- 2. 여리
- 3. ChangAya
- 4. Khakii
- 5. 김우재
- 6. 퍼키
- 7. Heather
- 8. Starpac
- 9. Pion
- 10. worry
- 11. cabin
- 12. rururara
- 13. bum
- 14. 아말감
- 15. picxenk
- 16. naya
- 17. 벼리
- 18. lovelomo
- 19. 윤구현
- 20. everlet
- 21. kuroko
- 22. Roman
- 23. xr1224
- 24. asiawide
- 25. bullsajo
- 26. newtype
- 27. Frotw
- 28. 흐름
- 29. 붉은눈의시체
- 30. 오광신
- 31. Kismet
- 32. 지원
- 33. Oasis
- 34. 씨엔
- 35. Kismet
- 36. 김기린
- 37. LispM
- 38. oltros
- 39. RedPain
- 40. 한혁희
- 41. Jessi
- 42. 모노레일
- 43. bona
- 44. 황원정
- 45. yoonseok
- 46. 안형진
- 47. nextbrain
- 48. 까마귀
- 49. JuEun
- 50. 뱅기
- 51. 열혈여아
- 52. shineforever
- 53. CapNemo
- 54. 무아
- 55. 쏘세지
- 56. 홍차중독
- 57. 광그리
- 58. 류기정
- 59. 성냥공장
- 60. spaceboy
- 61. Khaosmos
- 62. 마족
- 63. jh8455
- 64. dirty3
- 65. miree
1. moolpass ¶
- 블레이드 러너: 고3때 처음 비디오로 봤다. 감동받아서 대학생 되서 dvd로 사서 또 봤다. 내용도 멋지지만.. 비쥬얼이 정말 멋지다. 일본풍의 광고가 흐르는 전광판과 마천루 사이로 떠다니는 자동차들, 거대한 피라미드같은 건물.... 두번 다 디렉터스 컷으로 봤는데, 딴 버젼도 함 보고싶다.
- 쇼섕크 탈출: 정말 많이봤다. 극장에서 두번. 비디오로 4번. 티비에서 2번정도? 이것도 감동받은 영화중에 하나. 중간에 피가로의 결혼(맞나 모르겠네요.. 잘 기억이... ㅡㅡ;)이 나오는데 그 부분 제일 인상적이었음
- 비트: 중학생때였는데 우성이형 너무 조아서 시험기간인데도 개봉하는날 봤다. 난 아직도 우성이형이 이 세상에서 젤루 멋지다고 생각한다 ㅡㅡ;
- 다크시티: dvd플레이어 사고 나서 별 생각없이 샀는데, 많이 놀랐다. 너무 잼미있어서.. 비쥬얼이 멋져서 dvd상자에 보니깐 알렉스 프로야스 써있더라.. 역시나.. 내가 아는 최고의 비쥬얼리스트는 알렉스 프로야스다. 그리고, SF라는 쟝르로도 사랑을 이렇게 잘 얘기할수 있구나.. 싶었다.
- 백비트: 이 영화 진짜 강추다. 근데 모르는사람 많더라. 비틀즈의 초기 다섯번째 멤버에 대한 얘기다. 끝에 Twist and Shout 나오는 부분이 진짜 감동적이다. 이노래가 슬프게 들릴수도 있구나.....
- 옥보단: 중학교때 학교 방송실에서 친구들이랑 몰래 숨어서 봤다. 그리고 집에서 또 빌려서 한번 더... 이영화 진짜 웃기다. 당시에 야한 영화라고 광고했었는데, 이 영화만큼 웃긴 영화 다시 보긴 힘들것같다.
- 빽 투 더 퓨쳐: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오락 영화의 황금기는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라고 생각한다. 그때 기발한 아이디어의 영화가 많이 나왔다. 이 영화는 정말 몇번 봤는지 셀 수가 없다.
2. 여리 ¶
- 퀴즈쇼: 명보극장에서 혼자서 두번, 남동생과 한번 봤습니다..오직 ralph finees 때문에..-_-;;
- 블레이드 러너: 지금은 없어진 피카디리 뒤에 위치한 피카소라는 극장에서 한번은 혼자,한번은 친구와 함께
- 에드워드가위손: 브로드웨이에서 한번, 세운상가 건물에 있던 아시아 극장에서 한번
-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코아아트홀에서 두번봤죠 한번은 친구들과 함께(강제로..-_-;;)
- 델마와 루이스: 피카소에서 두번
- 베어: 야자 빼먹고 대한극장에서 혼자 한번, 못본줄 알고 데려간 가족들과 한번;
- DeadPoetsSociety : 예매해서 겨우겨우 피카소에서 한번, 학교 근처 용산극장에서 한번...아..더이상 기억이 안난다..
3. ChangAya ¶
영화를 좋아해서 웬만한 영화는 두번 이상 보기 때문에 -_-;; 특별히 많이 본 영화..
- IlPostino : 대구의 자유2극장에서 혼자 봤다... 동행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그 영화를 본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끝나고 기사아저씨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 덕택에 그 영화끝날때까지 늘 가서 공짜로 봤다. 그 아저씨랑 술도 한잔씩 하고.. 시네마 천국?? -_-;
- 고양이를부탁해 : 대구에서는 개봉 2일만에 막을 내렸다. 어쩔 수 없이 이런 저런 기획단체에서 하는 프로를 한번 더 봤다.
- 영화AI : 큐브릭의 영화를 보기에 난 너무 어렸다. -_-;; 조금 더 나이가 있었다면 더 많은 영화를 DVD가 아닌 극장에서 접할 수 있었을텐데..
- 아비정전 : 국내에 개봉할때부터 팬이 되어서 지금은 팬이 아닐수 있지만..(왕가위..-_-).. 이 영화는 대구에서 1주일 정도 개봉한 걸로 기억하네요.. 영화로는 2번.. 비디오로는 200번 정도 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볼때마다 좋아요..
- 모드에서의 하룻밤 : 개봉한 적이 없는 연유로 계속해서 불어만 나오는 DVD를 보고 있네요...
- 미지와의 조우 : 역시 개봉할때는 어렸던 이유로.. 비디오 , DVD로만 보고 있는.. .
- 애드우드 : 역시 개봉하지 못했을 것이라.. 팀버튼의 걸작
4. Khakii ¶
- 대부1,2: TV에서 녹화한 비디오로 열번은 본 것 같다. 웬만한 대사는 외운다. '잘 만든' 영화의 표본과도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 영화8월의크리스마스: 98년, 군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 이후 비디오로 틈 날때마다 보았다. 자주 보는 동안 처음의 광채는 다소 죽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 영화를 뛰어넘는 멜로물은 - 영화봄날은간다를 포함해서 - 만들어지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한다.
- 사운드오브뮤직: 역시 TV에서 녹화한 비디오로 여러번. 매끈한 만듦새로 보편적 정서에 호소하는 매력은 - 아무리 가족이데올로기 따위를 비판한다 해도 - 거부하기 힘들다.
7. Heather ¶
- 소년, 소녀를 만나다
- 빌리 엘리엇BillyElliot : 극장에서 두 번 본;;;
- 트레인스포팅
- 첩혈쌍웅 : 볼 때 마다 우는 영화
- 영웅본색 1,2 : 3편은 안 봤음
- 줄 앤 짐
- 브래스트 오프
- 엑스-멘
- 벨벳 골드마인
9. Pion ¶
- 프로젝트 A : 성룡의 영화중 제일 좋아한다. 영화鰥【 2번, 비디오로 한번 봤었는데, 얼마전 영어더빙판을 한번 더 봤다. 영어더빙판은 (중국말 특유의 맛이 없어서) 원작에 한참 못 미친다. 기억나는 부분도 많이 짤려져있었다.
- 사운드오브뮤직 : 주말의 영화의 단골 영화지만, 영화관에서 재개봉 했을 때 여자친구(=지금의 마누라)와 같이 가서 봤다. 볼 때마다 재밌는 영화다.
- 여인의 향기
- 미술관 옆 동물원 : 국내 흥행은 그다지 못했지만, 쉬리, JSA, 친구 등등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한다. 비디오로 소장할 가치가 있다.
- 마녀배달부키키를 비롯한 만화영화들 : 아이가 있고, 집에 비디오로 소장하고있으면, 최소한 100번은 보게된다. 그 중에서도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이 마녀배달부키키다.
- 황비홍 : 그 멋진 동작을 다시 보고 싶어서 두번을 봤다. 하지만 두번째는 감동이 좀 덜했다.
10. worry ¶
- 백 투 더 퓨처 - 1편은 TV로 봤으나, 2편과 3편은 극장에서 최소 3번 이상은 봤다. - - ; 나중에 참을 수 없다! 비디오를 사서 또 열렬히 봤다... 나중에 KBS 93년도 판도 녹화해서 열심히 열심히이.. 돌려봤다. 2편과 3편만. ;;; 개인적으로 91년도 장세준씨 더빙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타입캐스팅을 완전하게 거부한 마티 아빠의 이정구씨도 정말 히트다. 그거에 이어 95년도 백 투 더 퓨처 만화 시리즈도 죽어라 봤다.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정말 웃겨서 죽을 뻔 했다. 브라운 박사 가족.. 얌전한 심슨 가족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그만큼 브라운 박사가 망가졌단 소리네. 흑.) 그러나 올해 sbs 판은 그야말로 극악이다. 해도해도 너무했다. 어떻게 브라운 박사 역에 담배맨을 붙인단 말이냐.. 게다가 클라라 선생 역이 서혜정씨라니. 사실 en ami 바로 직전에 담배맨과 스컬리, 염문 뿌렸던 것이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마티 역이 형편없었다. MBC 간판 전속 성우 중 한명, 버피의 엔젤, 김영선씨였다. 아.. 죽고 싶었다.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그 와중에 열심히 김일이나 기타등등 소년 목소리 내려고 열심히 폼은 재는데.. 죽을 뻔 했다. 나 스튜디오에서 녹음해요, 완전 그러고 있지 않나. 아... 빨리 91년 백 투 더 퓨처를 mpeg로 떠 놔야겠다. 더 닳기 전에.
- 엑스파일 극장판 - 아... 최초 시사회부터(자막 없었다), 극장 개봉일, 중간에 한 번 더, 다들 또 가서 앉은 자리에서 두 번, 나중에 극장 간판 내린다길래 한 번 더, (이상 극장만) 그리고 대한항공 더빙할 때 가 보고, 미국 친구가 미국판 비디오 보내줘서 또 보고 (우리나라 개봉판보다 5초 더 있다), 국내 비디오 나와서 또 빌려 보고, 캐치원에서 1999년 12월 31일 밤 10시에 해 주는 거 보고 (그리고 나서 시청으로 나가 밤 샜다), 가장 좋아하는 KBS 녹음판은 여행 간 사이 언니가 해 줘서 지금까지도 심심하면 마르고 닳도록 보고 있다.
(놀라우신가? 유니텔의 모 분은 극장에서만 앉아 두 번 없이 10번 봤다) 맞아요 미야코는 극장에서 세번, 안방에서 두번 봤는데 당시 극장 세번은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었지요 극장판 개봉 당시 여기 저기서 괴성을 질러대는 매니아들 덕에 일반인들로부터 상당한 욕을 먹었을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뜨끔) ^^;
11. cabin ¶
- 매트릭스 : 극장에서 한번보고 비디오로 3번인가? -.-; divx받아서 심심하면 본다.
- DarkCity : SF매니아라면 보았음직한 영화. 엄청 좋아하는 영화다. 비디오로 열라 봤다. divx로 전에 뉴스그룹에 올라왔었는데 아쉽게도 파일이 짤렸었다. 누구 가지고 있으면 나눠줬으면 한다. 흑~ dvd있으면 꼭~ 구입해야겠다.상상력이 돈보이는 영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 빽투더퓨터 : 마이클 J. 폭스를 좋아해서, 그리고 엘리자베스 슈도 ... 1,2,3편 모두 스토리가 비슷하지만 딱딱 맞아떨어지는 구성이 좋았고(머 싫어한느 사람도.. --;), 1편에서 제목이 격이 안나넹. 노래도 좋았던거 같다.
- 조 블랙의 사랑 : 꽤 괜찮은 느낌의 영화다.
12. rururara ¶
- 문제는 두번이상 보았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두번이상 봤다는 것을 기억할수 있느냐 군요.(좋은패턴,문제는 ....가 아니고 ....이다)
- 엑스파일 극장판 : 엑스파일 에피소드 대부분을 두번이상 보았는데 영화만 말하라고 하니까 ..^^
- 매트릭스 : 음 역시 두번이상 보는 영화 목록에 이것이 많이 들어가군요. 차라리 어떤영화 타이틀을 잡고 그 타이틀에 맞춰서 등수를 내는것도 효과적일수도 있을것같네요.--..
- 벤허 : 벤허는....유치원시절때 봤었는데 그때 너무 감격을 받았죠. 울엄마에게 감사를 꾸벅꾸벅꾸벅.
- 대부 : 대부 역시 초등학교때 보고 눈물 흘렸던 영화.
;;;...어릴때 본 영화는 자아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듯함.
- 미션
- 백튜더퓨쳐 : 이것역시 여기에 팬들이 많네요. 아 백튜더퓨쳐는 다섯번 이상 본것같네요. 중학교때 이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형의 영향이였죠. 그형이 좋아했던것들 스타맨, 고스트바스트 만화시리즈 등등. 그 어린시절, 백튜터퓨쳐1,2,3를 비교해서 어떤부분이 1에서는 그랬고 2에서는 이랬다는것을 알면서 봤던 그때의 만족감은 대단했습니다. 음 요즘 마이클 j 폭스는 뭐할까?^^;; 무슨 병에 걸렸다고 하던데... 그래도 열심히 산다고 합니다.
- StarWars : 이영화를 친구영화를 찍었던 삼일극장에서 봤죠. 어린시절, 겨울 추위에 바들바들 떨면서 삼류극장에서 스타워즈 보는 기분.^^ 그래도 좋았습니당.
생각하니까...자꾸 기억이 나서.그만 적어야겠네요.--..
13. bum ¶
- 대부분의 엑스파일 시리즈 : xphile이라고 까지 불리우진 않지만, 매주 금요일 밤마다 설레이죠. 요즘은 새롭게 시작된(국내에서) 시즌8의 에피소드를 보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메인스토리가 계속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KBS 더빙판이 더 맘에 듭니다. 그리고 더빙된 주말의 명화를 좋아하죠.
- sneakers : 두명의 해커가 공화당의 정치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해킹을 하다가 한사람은 잡혀가고 한사람은 도망자의 몸이 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죠. 맛이 간듯한 군터제닉이란 수학자의 두뇌가 부러웠었습니다. 당시 일반수학의 정석에 숨이 막혀가고 있던때라. 지금은 없어진 "굳모닝 팝스"에서 이 영화를 소개하길래 봤습니다. 그리고 수십번은 본거 같습니다. 한달동안 "굳모닝 팝스"에서 흘러나온 대사와 녹음해 들은거 까지 합치면 꽤 되겠군요. 대사까지 외웠던 영화입니다. 갑자기 다시보고 싶어지는군요. 누구 Divx 없으신지..
- 파이란 : 방금 봤음니다. 화질 좋은걸로 다시보고 싶네요.
- 요즘 계속듣는 ost로는 finding forrester의 엔딩곡이네요. http://no-smok.net/uploads/FindingForrester_ending.mp3
17. 벼리 ¶
- 죽은시인의 사회 DeadPoetsSociety ..(고등학교 시절 보면서....제일 많이 울었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나에게 모험심을 갖게 했다.)
- 덤앤더머..(볼때마다 날 즐겁게 한다....나도 더머 수준이다..ㅋㅋ)
- 흐르는 강물 처럼....
- 토토로....(동심으로 돌아가게 한다.)
- LoveLetter ...(비슷한 추억을 갖고 있다...(^^)...)
- 영웅본색...(처음으로 영화 O.S.T. 를 샀다. LP로 )
- The Barber of siberia (우리나라에선 러브 오브 시베리아로 개봉..토요일에 주말명화로 해주더라구요...볼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 HarryPotter...책도 읽고영화도 두번보고,난리가 났슴다... ...
- Jurassic park series - 비디오 테이프를 샀슴다..
- 그리고 많은데...
18. lovelomo ¶
- 시티오브엔젤 - 이중 약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쉬리 - 한번은 친구랑 한번은 선배가 공짜로 보여준다길래...
- LoveLetter - 두 번 다 일요일 첫회로. 두번째 볼 때는 극장안에 나밖에 없었다. 나랑 영사기 아저씨랑. 넘 조았따^^
- 두번 이상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실제로 그렇게 한 적은 별로 없는 듯. 더 있나? 비디오로 본 것은 생략.
19. 윤구현 ¶
- 12 MONKEYS : 동양적 시각의 타임머신 영화, 너무도 충격적인 마지막 대사.
- 아라비아의 로렌스 : 70mm화면에 가득담긴 사막은 너무 아름다웠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장면들, 주인공들의 관계....
- 중경삼림 : 휴가나와서 우연히 들어간 코아아트홀에서 본 이 영화는 당시 대분의 젊은이들에게 준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 아비정전 : 중경삼림보고 학교 갔다가 학교안에서 틀어주는 아비정전까지 봤다. 하루에 우연히 왕가위의 영화 두 편을 본 기분은 겪지 않으면 모른다.
- 카프카 : 현실과 이상, 흑백과 칼라가 인상깊었던 영화.
- 패왕별희 : 한자리에서 두 번 본 영화 여섯시간에 걸쳐! 여러 가지 복잡다단한 의미를 캐는 재미는 솔솔...
- 에일리언시리즈 : 에일리언은 전 시리즈를 함께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른 감독이 각각 만든 하나의 시리즈.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함께 보고 싶은 영화.
- 애정만세 : 대만젊은이들의 일상. 양귀매의 연기.
- 블레이드 러너 : 이 영화와 에일리언4를 함께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데..
- 여왕마고 :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이자벨 아자니, 벵상 페레 주연. 이자벨 아자니는 39에 19살의 마고 역을 연기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 프랑스에서 신교와 구교의 갈등에 관심이 있다면 볼만한 영화. 1572년 있었던 발로아가와 브르봉가의 갈등을 영화화함. 와레즈에서 구했더니 국내개봉시 가위질이 이렇게 심했는지 몰랐다...
- BeforeSunrise : 작업멘트의 총결산...
20. everlet ¶
- 영화메멘토 : 이해 안돼서.. 근데 다시 보니깐 더 재밌더라구요.
- LoveLetter : 너무너무 감동적인 영화. 다른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있지만 아무도 안볼려구 그러네요. 왜그러지?
- 타이타닉 : 영화관가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 3시간이 전혀 지겹지 않았던 영화.. 나중에 tv에서 다시본 영화
- 쇼생크 탈출 : 역시 감동적인 영화에요..
21. kuroko ¶
- 데릭 저먼 <가든> 수없이. 독특한 영화였죠. 대영제국의 몰락은 보셨나요? 데릭저먼의 영화는 거의다 봤답니다. 후후^^v
- 클린드 이스트우드 <미드나잇 가든> 네번. 더 볼지도.
- 이안 <아이스 스톰> 서너번? 더 볼듯.
- 헤더스, 볼륨을 높여라 서너번...?
22. Roman ¶
- 프라하의봄 :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을 읽기 전에 두번 보았습니다.
- 터미네이터 2 : TV에서 재방영을 하니 또 보지 않을 수가...
- 시네마천국 : 보아도 보아도 다시 보고 싶은 잃어버린 나의 감정에 대한 향수가...
- 빽 투더 퓨쳐 :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언제라도 다시 보게 되는 영화.
- 수퍼맨 1&2 : 정말로 눈물 나는 명작.
- 비오는 날 수채화 : 한국영화가 좀 더 세련되어져 가는 시점에 본 영화라 감동이 2배였어요. 이경영이 프레쉬하던 시절......
- 원초적 본능 : 하드코어 수준의 개봉관 영화로서 감동의 물결이 일었었음.
23. xr1224 ¶
영화평론이 취미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나..전문용어같은건 알지도 못한다. 그저 내가 느끼고 감동받는 그대로 끄적거릴 뿐..=> 전적으로 주관적인 평에 불과함.
- Before Sunrise : 수작(秀作)중의 수작! 모티브와 스토리의 흐름, 주연배우들(에단 호크가 다소 지저분하게 나왔지만..-_-; 새하얗고 청순해뵈는 쥴리 델피는 괜찮았다. ^^;) 다- 좋았다.
작품성 ★★★★★
오락성 ★★★★(러브신이 거의 안 나옴.크크^^)
- TopGun : US navy의 진수를 보여주는 싸나이 영화. 탐 크루즈의 히트작이기도 하거니와 발 킬머의 조연작..키키^^ 2:2 비치 발리볼 대결신이 아주 인상적이다.
작품성 ★★★
오락성 ★★★★★
- English Patient : 금빛 사막풍경과 카메라 워크가 아름다운 영화..한 여자를 위해 걸어서 사막을 횡당하는 초인적인 의지..(나도 한 때 그럴만한 의지를 품게 만든 누군가가 있었다. -_-) 런닝타임 3시간 30여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작품성 ★★★★★
오락성 ★★★★☆(러브신이 좀 나옴.크크^^)
- Jerry Maguire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탐 크루즈가 더할 나위없이 멋져보이는(적어도 나에겐) 영화. 귀여운 르네 젤위거와 머리 큰 아기(본명은 모름 -.-)..내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작품성 ★★★★★
오락성 ★★★★☆(러브신이 살짝 나오다 멈춤.크크^^)
- Family man : 티아 레오니!! 우리에게 진짜 소중한건 성공 따위가 아니야~ 제목부터 그냥 맘에 들던 영화
작품성 ★★★★★
오락성 ★★★★☆(이것 역시 러브신이 살짝 나오다 멈춤.크크^^)
25. bullsajo ¶
- 지평선을 찾아서 - 이건 결코 두 번 이상 볼 수가 없었다. 누군가 함께 나눌 정보가 있다면 꼭 메모 남겨 주시길 바라며...
- 애수 ( Waterloo Bridge ) - 이 영화보면 가슴 무진장 찢어진다. "추측과 오해와 엇갈림" 은 결국에는 이 처럼 자기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 Amy - 죄책감으로 자폐증에 빠진 아이가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과정을 묘사하며 참으로 많은 시사점들을 보여준다. 머니머니 해도 백미는 "Alana De Roma"의 천의 목소리다.
- Bandits - 독일 감옥의 죄수들이 창살 안의 자유와 창살 밖의 자유를 동시에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이 처한 곳이 어떤 곳이든,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떠하든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적절한 답이 있다면 내 가는 모든 길이 "자유로"일 뿐이다.
- 영화Contact - 최소 10번. 훨씬 더 많이 본 것으로 추정됨. (가장 재밌게 본 SF. 이 영화도 SF에 끼워주나? StarWars와 에이리언과 매트릭스를 물리친 나만의 SF)
26. newtype ¶
- 시월애 : 한번은 줄거리가 이해가 가지 않아 다시보고, 한번은 풍경이 너무 예뻐서 다시보고, 또 한번은 전지현이 너무 예뻐서 다시 본 영화.
- 블레이드 러너 : 말이 필요없는....멋진 비쥬얼!
28. 흐름 ¶
- 배트맨 시리즈 1,2탄 : 초등학생 시절 TV에서 방영한 것을 녹화해서 수없이 보는 바람에 대사까지 외웠던 적이 있다.
- The Little Mermaid, Beauty and the Beast : 역시 집에 비디오 테잎이 있었다. (인어공주의 경우 소설인 원작과는 다른)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 BeforeSunRise : 얼마전 비디오로 빌려다 봄으로써 2번째 봤다.
- Matrix : 액션(?) 영화 중 최고가 아닐까.. 터미네이터 2와 더불어.
- 십계, 벤허, 쿼바디스 : 명절마다 한다^^;
- 사운도 오브 뮤직 : 집에 비디오가 있었다.
- 죽은 시인의 사회 : 역시 비디오 테잎이 있었다.
- 아마겟돈 : 지방에 갔을 때 시간 떼우기 위해 그 지방 유일의 영화관에 갔는데, 그곳에서 하던 유일한 영화여서 극장에서만 두번보게 되었다.
- 제리 맥과이어
29. 붉은눈의시체 ¶
- 크리스마스의 악몽 : 이건 정말 제 인생의 영화에요.. 어쩔때는 마구 웃으며 보기도 하고 어떨때는 막 울면서 보기도 하고, 수시로 보는 영화입니다.
- 세븐 : 브래드 피트가 좋음.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 *.*
- 공각기동대 : 넘 어려워서..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의미를 기억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 4월 이야기 : 스토리도 좋았지만 영상이 너무나 그림같애서, 보통 그림은 걸어두고 보고, 또 보고 하잖아요~
30. 오광신 ¶
- 8월의 크리스마스 : 심은하와 한석규의 연기가 너무 감동적이다...너무 이쁜 심은하를 볼 수 있다...
- 미술관 옆 동물원 : 심은하에 반해서 보게 된 영화...비오는 날 혼자 비디오로 보면 정말 잔잔한 감동이 흐른다...
32. 지원 ¶
- 어쌔신: 요즘도 TV에서 하면 빼놓지 않고 본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연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로마의휴일: TV에서 2번정도, 컴퓨터로 몇번 정도. 나를 오드리 햅번의 팬으로 만든 영화.
- 더 있을텐데 생각 안남.;;
33. Oasis ¶
- 인생은 아름다워 : 씨네코아에서 한번, 비디오로 세번정도? 슬픈 내용을 밝게, 웃음을 잃지 않게 하면서 만들수도 있구나..감탄한 영화
- 미션 임파서블 : 명보에서 한번, 비디오로 네번, 아직도 티비에서 하면 꼭 본다. 첩보액션영화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 미술관 옆 동물원 : 영화관에서 보진 못하구...(에구..안타깝당..) 비됴 한번, 티비에서 두번? 심은하의 연기가 가장 매력적이고 좋았던 걸로 기억함.
34. 씨엔 ¶
- 벤허 : 벤허를 못본게 한이 되어서 LD를 구입했다. 그래서 지겨울 만큼 봤다.
- 나홀로 집에 : 이건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질려버렸다. 명절마다 틀어주니 어쩔도리가 없다.
- 다이하드, 스피드 : 이것도 순전히 주말의 명화 탓
- 백 투더 퓨쳐 : 이것도 즐거웠던 감정까지 공중파 탓에 지겨움으로 바뀐 영화
- 반지의 제왕 : 예고편을 보면서 기대하다가 극장에서 15번 보았다. 아직 DVD는 못 구했다.
- 반지의 제왕 2편 : 2번
- 반지의 제왕 3편 : 3번
35. Kismet ¶
- 세렌디피티 : 행운의 사고.. 우연.. 만남이.. 인연인지.. 아닌지.. 고민되는 사람은.. 이 영화 보면.. 씨익 웃게 된다..
- 인디펜던스 데이 : 미국에서 한번보고.. 한국에 와서.. 2번봤다..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몇번 보면.. 질리지만... 처음 볼때의 감동이란..
36. 김기린 ¶
- 아라비아의 로렌스 : 대한극장개보수 전에 마지막으로 70mm상영을 했었다. (당시 남아있던 유일한 70mm상영관) 처음은 친구와 함께, 두번째는 혼자 가서. 이때 처음으로 왜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 하는지 깨달았다.
- BeforeSunrise : 영어공부 겸해서 본건 서너번, MD로 녹음해서 백번 가량. 대사를 아예 외운다. 내가 이런 사람 만나면 조국이고 가족이고 버리고 떠날텐데!
- 헤드윅 : 아무래도 영화는 여러번 보면 질리는데, 뮤지컬이라 그런가 음악듣는 기분으로 보니 매번 신선했다.
37. LispM ¶
- Lone Wolf and Cub series: 일본영화로 호주 TV에서 영문 자막으로 해준 시리즈. 총 6편중 4편을 보았는데, 그중 2편을 녹화해서 5번이상 보았다. 대사의 황당함(너무 진지한 나머지!), 사람을 무자비하게 베는 잔인함, 약간의 선정성 등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단 5분이내에 빠지도록 만드는 사무라이 영화다. 한때 흥미있게 보았던 극화 골고 13이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영화로 Sword of Vengeance, Baby Cart at the River Styx, Baby Cart to Hades, Baby Cart in Peril 등이 영문 제목이다.
39. RedPain ¶
- 영화메멘토 : 일곱 번 본 것으로 기억한다. -_-;; 기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한 번보고는 봤다고 할 수없다. 숨겨진 부분이 너무 많다.
- 엽기적인 그녀 : 세 번 봤다. 견우야~ 미안해~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 글루미선데이
42. 모노레일 ¶
- 매트릭스 -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이 영화덕분에 키아누씨의 팬이됐는데, (기프트도 봤다;) 최근 지지철회의 조짐이 보인다;
-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 최고!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친구랑 극장에 갔을때 우리자리에 누가 앉아있어 따질려고 보니 우리 표가 전날표였다 -_-; 조용히 옆으로 나와 계단에 앉아서 봤다-_-
-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카우보이비밥
- 신세기에반게리온
43. bona ¶
- 가위손
- 세익스피어 인 러브
- 크리스마스 악몽
- 제5원소
- 레옹
- 택시
- 마이너리티 리포트
- 그렘린 - 어쩌다 보니...-_-;;
- 나홀로 집에 - 아주 많이 당하는데도 죽지 않던 도둑이 정말로 신기했다-_-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두번 보긴 했지만 처음봤을 때 보다는 재미 없더라-_-;;
- 작은 전쟁
44. 황원정 ¶
- 식스센스 : 하도 무섭게 봐서 이게 진짜 무서운 영화인지 확인하려고. 역시 무서웠다.
- 원초적 본능, 와일드 오키드2 : 놀러간 서울 이모댁에 가위질 안한 원본이 돌아다니길래...^^;
- 헨리 5세 : CGV에서 두번 하니까...는 아니고, 원래 케이블에서 두번째로 영화를 하면 안봐버리는데 이건 재미있어서 다시 봤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세익스피어의 대사를 읊으면 "윽~이상해"인데 케네스 브래너가 읊으면 "멋지다~너무 잘 어울려"가 된다. (그런데 5세가 맞나...)
- 매트릭스 : 1. 액션이 멋있으니까. 2. 키아누 리버스가 너무 잘생겨서
- 글래디에이터 : 비디오를 빌려오니까...-.-;
- 벤허 : 두번만 봤겠나...크리스마스 단골인데. 한 열번쯤 본것 같다. 근데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다.
- 성스러운 피 : 가위질이 너무 심해 답답해서. 다시 보니 슬프고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45. yoonseok ¶
- Terminator2 - 100번 넘게. (극장에서 3번, LD로 90번 이상)
- Hedwig and the angry inch - 극장에서 5번, DVD로 5번
- The lord of the rings - Fellowship of the ring, The Two Towers - 극장에서 2번씩
- StarWars - 역시 100번 넘게.
- blade runner - 주말의 명화에서 1번, LD로 수백번.
- 공각기동대 - 극장에서 3번, DVD로 수십번.
- The Matrix - 극장에서 2번, DVD로 ... 역시 수십번
- indiana jones series - 셀 수 없이 많다.
- 소림축구 - divx로 세번, 극장에서 1번
- 첩혈쌍웅 - 역시 셀 수 없다.
- x-files series - 셀 수 없다.
- aliens series - 셀 수 없다.
- 원초적 본능 - 셀 수 없다.
- 더 많은데 기억이...
46. 안형진 ¶
- 메트릭스 - 열번정도 (비디오랑 컴터로만) : 반항적이다. 그래서 맘에 들었다.
- 컨택스(contact) - 주디 포스터 주연, 영웅주의 신비주의 x-file틱한 소재, 주디 포스터 팬이기도 하고.. 판타스틱하고.. 또 보고싶다.
47. nextbrain ¶
- 양들의침묵 - 4번. 영화 첫장면부터 마직막자막 까지 이어지는 끝없는 간장감
- 유주얼 서스펙트 - 3번. 두번째부터는 결과를 알지만, 짜임새에대해 볼수있다.
- 파고 - 3번. 허전함. 다시봐도 역시 허전.
- 으라차차 스모부 - 여러번. divx때문에 여러번 봤지만. 여러번 봐도 웃긴다.
-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 2번. 참으로 사실적으로 시나리오를 쓴것 같다.그렇다고 나쁜영화 같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띄는건 아니다. 시나리오로 사실성을 만든다.
- 중경삼림 - 3번.
- 동사서독 - 3번.
- 폭주기관차 - 2번. 재미있다. 레옹처럼.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스펙타클하게 만들수 있다.
- 배추도사무우도사 "우렁이 각시"편 - 2번. 슬프다. ㅜㅜ.
48. 까마귀 ¶
- 피아니스트 2002 us - 세네번 본것 같다.
- 바람의 검심 추억편 OVA 1999 japan - ..
- 웰컴 미스터 멕도날드 (원제: 라디오의시간) 1997 japan - ..
- 러브레터 1995 japan - 이건 몇번 봤는지 모를만큼 여러번 봤다.
-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 1997 japan
- 간단히 생각나는게. 이정도.. 반지의 제왕도 여러번 본것 같다....
- 간단히 생각나는게. 이정도.. 반지의 제왕도 여러번 본것 같다....
49. JuEun ¶
- 춘광사설 - 우리나라 개봉불가 당시 소극장에서 상영하는 이 영화를 보기위해 4시간 정도 기다렸다. 같이 봤던 친구가 더 생각나는 영화. 왕가위와 크리스토퍼 도일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 생각한다.
- 화양연화 - 전화선을 타고 흐르는 quizas quizas quizas, 세상에서 가장 쉬운 거짓말.
- 타락천사 - 정말 많이 봤다. 언제나 끝이 기억이 안 나는 영화. 그래서 보고 보고 또 보고. 이 영화에 걸린 징크스. 여전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헛헛증.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서늘한 아름다움.
- 스모크 & 블루 인 더 페이스 - 오기렌의크리스마스이야기를 읽으면 영화가 보고싶고, 영화를 보면 책이 읽고 싶다. 그렇게 몇 번.
- 폴라 X - 난 언제나 진실만을 말해왔는데.
- 퐁네프의 연인들 - 결국, 드니 라방이라는 거지...
- 도성- 이거 3번 이상 안 본 사람있을까..
- 무간도 - 하루동안 가장 여러번 반복해 봤던 영화가 아닐까.
- 터미네이터 1편 - 난 2편보다 1편이 더 떨린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존 코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언제나 궁금.
- 사실 난 영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때문에 새로운 영화보다는 봤던 영화를 반복 해 볼때가 더 많다.
그러니 위에것들은 '현재 생각나는 my favolite'쯤 될 듯.
50. 뱅기 ¶
* 죽은 시인의 사회 - 캡틴 마이 캡틴... ㅜ.ㅜ 눈물이 난다. 멈출 수 가 없다
* 오스틴 파워스 시리즈 - 이 영화들을 빼고 코미디 영화를 논하지 말라... 짐캐리는 마이크 마이어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
* 도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 마리 이야기 - 국내 애니메이션 중엔 이게 최고다... 목소리 연기들은 좀 아니었지만...
* 오스틴 파워스 시리즈 - 이 영화들을 빼고 코미디 영화를 논하지 말라... 짐캐리는 마이크 마이어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
* 도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 -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 마리 이야기 - 국내 애니메이션 중엔 이게 최고다... 목소리 연기들은 좀 아니었지만...
52. shineforever ¶
- 구니스 : 5번 이상
- 백투더 퓨쳐 시리즈 : 4번 이상
-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 5번 이상
- 달마야 놀자 : 이 영화는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고요. : 3번
- 프라이멀 피어 : 3번
- 프리티우먼 : 4번
나중에 생각나면 하나하나 추가해야지
53. CapNemo ¶
- 로마의휴일 : 4번 이상
- BeforeSunrise : 4번 이상
- 킬러들의 수다 : 3번 - 정말 재밌었는데. 저도 이상한건가. 정진영씨 최고!
- 아멜리에 :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강추!
- 시카고 : 지금 2번째 보는 중입니다; 처음에 제대로 안봐서-0-
추가는 계속됩니다- ㅋㅋ
55. 쏘세지 ¶
-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 5번 이상 - 한참 친구와의 사랑과우정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할 때 제 마음을 울렸던 영화입니다.
- 컨스피러시 : 5번 이상 - 집착이 많은 건지 영화를 좋아하면 5번 이상 보게 되더라구요. 여기 나오는 음모이론은 언제나 어떤 뉴스가 나올 때 제 머리속에 맴도는 이론이랍니다. 혹시 9.11 테러는 음모가 아닐까.. 정회장의 자살은 음모가 아닐까.. 등등.. 아. 제가 좀 정신병적인가요?
- 이웃의토토로 : 5번 이상 - 너무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고양이버스를 타고 제가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도 3번이상 봤답니다.
- 첨밀밀 : 5번 이상 - 이 영화 역시 사랑과우정사이에서 그리고 결국은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속의 나에게 눈물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59. 성냥공장 ¶
- 대부 1편 : 10번 이상. 10번째부터는 세는 것을 포기했다.
- 다이하드 1편 : 안 세어 봤다. 극장에서 봤는데 2년 뒤부터 명절만 되면 TV에서 해 주더라.
- 프로젝트 A : 안 세어 봤다. 고딩 시절 집에 있던 유일한 비디오였다. 그땐 성룡이 영화에 대한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몰랐다.
- 시계태엽오렌지 : 5번. 이 영화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 놓아야 했기 때문에 반복해서 봐야만 했다.
- 복수는 나의 것 : 5번. 위와 같다.
- 소피의 선택 : 4번. TV로 세 번. 30분 짤린 비디오로 한 번.
- 수색자 : 4번.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두 번. 대학에 들어 온 뒤 두 번. 4번째 보고서야 전체 스토리가 파악됐다.
- 욕망 : 3번. TV에서 두 번(1988년 이전). 비디오로 한 번(1999년). 비디오로 보고나서야 이 영화가 칼라인 줄 알게 되었다.
- 지구를 지켜라 : 3번. 2003년 극장에서 누렸던 최고의 쾌락. 쾌락은 반복되어야 한다.
60. spaceboy ¶
- Trashin' : 30번쯤? 중학생때 스케이트보드를 놓을 수 없게 만든 영화.
- Swallowtail Butterfly : 나에게 차라의 이미지는 진정한 팜므파탈
- Trainspotting : Choose your life부터 Underworld의 Born Slippy까지 사운드트랙 때문에라도 몇번은 더 본 영화.
- Lost in translation : 최근에 본건데 벌써 세번 봤다. 케빈 쉴즈 컴백!! 히히
- 고양이를 부탁해 : 살짝 우울하지만 귀여운 영화.
- 시트콤 : 오종 영화는 증말 재밌다!
- Water drops on burning rock : 오종 영화는 재밌기도 하지만 슬플때도 있다!
63. jh8455 ¶
- 트루먼쇼
- 엑스파일 시리즈 (지금 DVD 코드3 출시되는 대로 계속 보고있음...)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뱀파이어의 매력에 빠지게 된 영화..영생에 대한 지겨움을 표현한 영화일지도..
- 스타워즈 시리즈
64. dirty3 ¶
두번 이상?
- 커리지 언더 파이어 : 이상하게 나한테만 재미있었다. 같은 소재의 라쇼몽은 너무 흑백이라서 보기 싫었고..
- 공공의 적 : 자본과 권력의 맞짱.
- UNDO :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만은 마음에 들었다. 밧줄에 묶인 여자 같은 선정적인 소재를 건전(?)하게 풀어낸 점이 충격적이었다.
흠.. 열번이상 본 영화들..
- 벅시멜론 : 조디 포스터 귀여웠다. 사실 같은 감독의 커미트먼트를 더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계속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 그 여름 가장 조용했던 바다 : 기타노 다케시의 최고작.
-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 퀴어 영화도 아니고 페미니즘 영화도 아니고 호러 영화도 아니다. 그런 모호함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도 아리따운 여고생이 나오기 때문에..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현세편 : 고등학교때 화질 안좋은 VHS 테잎 가지고 있었다. 많이 돌려봤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