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상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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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에 있는 것도 참고하고 각종 다양한 자료에서 모으기도 하고, 뒤로 갈 수록 숫자가 커지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글을 써주실 분들은 위치를 적절히 잡아서 숫자를 끼워넣어 주세요. --잡식주의자

다른 곳에서 퍼나르는 Copy & Paste 말고, 노스모크쿵쿵따처럼 노스모키안들의 연상을 근거로 하는 게임판을 만들면 어떨까요? 가령, 3 하면 삼각형, 삼다도 등을 댈 수가 있지요. 아무리 연상 게임이일지라도 '3 한다고 삼계탕은 답이 될 수가 없겠지요? 5 하면 제5원소(물,불,흙,바람,사랑) 등등. 이렇게 숫자의 개념을 담는 연상 놀이로 전환하면, 그러면 수의의미론과도 공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맑은

음, 누가 정리 했는지, 훌륭합니다. 참잘했어요. 페이지이름도 바뀌었고, 내용도 잘 다듬어진 것 같고, 뭔가 천하를 평정하는듯한 마무리가 된 듯도 싶군요. 맑은 놀이를 제안하긴 했지만, 굳이 놀이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고 "이것이 또 하나의 좋은 지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잡식주의자님께서 처음의 의도를 살짝 양보해 주신다면, 이제 노스모크 OnSider들에게는 즐겁게 지도 그리는 일만 남겠는걸요. 잡식주의자님, 지금의 페이지 정돈이 마음에 드시는지요? --맑은

0

없음. 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0이라고 함으로써 '없는 것이 있는 상태'를 나타나게 됨. "0은 0이 있음이다."


1

시작. 전기전자에선 1은 있음을 나타낸다.


2

첫번째 짝수, 수동적인 상징, 반대, 대칭, 결합, 협조, 공조, 사랑과 미움, 합의, 이견, 이중성. 첫번째 소수. 디지털의 2진법. 음과 양(세상 모든 구성물들의 두 가지 면).


e

네이피어가 만든 자연로그의 밑이다. 오일러가 만든 아름다운 공식에도 나온다.

3

삼위일체. 크리스트교의 삼위일체론은 플라톤의 이론에서 유래한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 운명의 세여신 등 각종 신화에 많이 나온다. 오컬트에서는 원소를 상징한다. '모든'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수.


π

원주율: 원주가 그 지름의 몇 배인가를 구하려다가 나왔다.

4

4계절 4가지 방향. 2에 2더한것이기도 하고, 2에 2곱한것이기도 하고, 2에 2승한 것이기도 하다. 오컬트에서는 규칙을 상징한다.


5

보통 사람의 한 손에 있는 손가락 수. 사람의 숫자라고 오각형 별을 그려서 모난 쪽이 위로 가면 신, 아래로 가면 악마를 뜻하기 때문이다.


6

최초의 완전수(자기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약수의 합이 자기 자신이 되는 수 1+2+3 =6). 오컬트에서는 신을 상징한다. 다윗의 별.

플라톤이 좋아했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 아무개

여섯따옴표 SixDegreesOfSeparation 제6의멸종 6mm헤어스타일

7

행운의 숫자. 구구단은 7단이 제일 어렵기 때문에 제일 나중에 배워야 한다. 드래곤볼의 수 그것은 용의 다리가 3개에다가 입에 하나 더 물기 때문일 것이다.
고구려 건국 신화의 일곱 모 난 돌. 보통의 경우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가지 수. 예전에 흔히 쓰던 전화 번호 자리수 xxx-xxxx. 일주일. 고대부터 알려진 일곱 천체에서 그 이름을 따와 생활에 반영했다. (태양신 아폴론,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전쟁의 신 마르스, 전령의 신 헤르메스, 신중의 신 쥬피터, 미의 여신 비너스, 수확의 신 사투르니누스-다른 여섯신은 그리스와 로마에 함께 있는 신이나, 이 신만은 로마만의 신임)


8

거미의 다리 수. 8의 가운데에 점을 찍으면 점대칭이 된다. 계산기가 고장 났는지 알아 보려면 8을 찍어 봐야 함. 우리나라 애들이 만드는 눈사람 모양은 8, 미국애들은 8위에 0을 하나 더 붙이는 듯.

전에 어떤 책에서 8만이 가지는 희안한 성질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난다. -- 아무개

영화8월의크리스마스

9

지금까지 알려진 태양계 내 행성의 개수. 야구경기하는 한 팀의 선수 수.


10

우리는 10진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람의 양 손가락의 개수를 합치면 10개. 첫번째 두자리 숫자 물론 우리 기수법 체계 안에서.


11

축구를 하는 사람 수. 태양의 흑점주기 11년(지구의 관점에 불과한 숫자겠지만).


12

황도. 십이궁. 열두간지. 12진법도 있었다. 시간을 나타내는데 인도, 황하 문명에서도 사용했다. 일년 12달.


13

불길한 숫자. 예수와 열두제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사람 수.


18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내 18번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가부키 18장에서 유래했다.


24

하루는 24시간. -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


28

페르시아의 천문학에서는 4방위의 하늘을 7개로 나눈다. 동양 천문학도 마찬가지다. 동서남북을 4개의 신-청룡,백호,주작,현무-이 관장하고 그 방위별로 일곱개의 큰 별자리가 있어 그 별자리들을 모두 합치면 28수가 된다. 여성의 평균 생리주기.

30

한달.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기간.

46

사람의 염색체수.

60

60세가 되면 환갑이 된다. 자신의 태어난 띠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올해가 을유년인데 올해 태어난 사람이 60세되면 그 해도 을유년이다. 수메르 문명은 60진법을 사용했다. (60초, 60분에 흔적이 남아 있음)

79

친구라는 뜻.

88

밤하늘의 별자리 수.

360

원.

365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는 달력에서 윤년이 아닌해의 1년의 날짜 수. 한국에서는 방위를 나타낼 때 360도가 아닌 365도를 쓰기도 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날 수.

60억

보통 지구상의 인구는 60억이라고 말 많이 한다. 사실 돌파한지 좀 된 걸로 알고 있다.

남한인구:4792만 5000명(2003)
북한인구:2246만 6000명(2003)
남한인구+북한인구:7039만1000명

잡담


수학적인 이야기, 소수라든가. 뭐 합성수 완전수 이런 이야기로 채워질까. 아님 무슨 종교에서 두고 있는 의미 얘기로 채워야 하나. 아님 1950 해놓고 6.25가 일어난 해의 숫자,7 사람 얼굴에 있는 구멍의 수 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상관이 있으면 끌어다가 다 써볼까. -- 잡식주의자

e를 네이피어가 찾았나요? 제가 알기론 오일러가 찾은 것으로... 이름도 오일러 수죠. -nikamaig


  • [http]숫자의 비밀 오토 베츠 지음 | 다시 펴냄

    으악~ 황당~ 개정판이란 뜻이 아니었네요. 참,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고 링크를 만들어 붙이려 알라딘에 들어갔다가 고만 놀라자빠진...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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